【청년일보】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 머물렀던 핀란드와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이 각 국가별 항공편 일정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A캐피탈 지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앞에서 A캐피탈 경영진의 각종 불법영업 활동을 고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SK이노베이션 소액주주연대는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와 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앞에서 SK온의 상장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는 "SK이노베이션의 물적분할을 통해서 성장성이 높은 2차 전지 제조부문(SK온)을 분리하고 이 자회사를 상장하게 되면 2차 전지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 SK이노베이션의 소액주주들은 심각한 가치 손상을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SK온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다. 2021년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하면서 ‘핵심 사업 분할 후 상장’ 논란에 휩싸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31일 오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A캐피탈 지부는 서울 중구 소재 고용노동청본청 앞에서 불법 대규모 정리해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회사에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부당노동행위 등 무법사태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행정계획 법제의 체게 재정립'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행정법학회, 국회 법제실, 한국법게연구원이 공동주최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전협전 70주년 학술회의 '정전 70년, 다시 평화'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학술회의는 국회한반도평화포럼,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 포럼 사의재,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한반도평화포럼이 공동추최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 '대한광복단 10년, 독립전쟁을 이끌다'가 전시 중이다. 지난 25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대한광복단 10년사를 기록화하고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단원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 2023년 7월 상반기 작품전 '나무의 어두움에 대하여'가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나무의 어두움에 대하여'는 지난 3월에 출간된 이난영 작가의 그림 에세이 제목을 따온 것으로, 책은 팍팍한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나무 한 그루, 골목길레 핀 꽃 한 송이, 작은 것들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한 소소한 글과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는 책에 수록된 원화 그림들을 짧은 텍스트와 함께 전시함으로써, 주변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위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난영 작가는 작가, 화가, 행위예술가 등의 이름으로 살았다. 최근 10년은 전시, 사회문제를 담은 그림 작업, 행위예술 등의 미술활동을 해왔다. 그 중에는 지나가는 여성들의 머리를 빗겨주는 행위 '머리를 빗겨주는 사람' 등이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선거제 개혁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4정치개혁공동행동과 국회의원 강민정·민형배·박성준·이상민·이탄희·심상정이 공동주최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보험연구원은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음주운전 억제를 위한 법규와 보험제도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음주운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안전망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이슈는 사회 공동체를 유지해 나가기 위한 필수 아젠다가 돼야 한다"며 "보험산업이 사회안전망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정책성 보험 정비를 통해 역할을 재정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214명이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범죄가 바로 상습적인 음주운전"이라며 "음주운전 재범률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법, 제도 변화가 필요해 손보업계도 이를 바탕으로 안전망 강화에 보탬되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음주운전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미약한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예방하려면 시동 잠금장치를 도입하고 음주운전 상습자에게 처벌강화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윤해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이나 독일 등 주요국들은 음주 운전자의 차량 몰수 및 번호판 압류, 최초 음주운전시 구금 이상 처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