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기는 이날 오후 8시 26분이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에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다.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가 현지시간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참가했다. LG전자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AI홈 허브와 AI 가전으로 고객과 공감하며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전시장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 규모인 6천17㎡(약 1천820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최신 AI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현장을 방문해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숄츠 총리에게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한 LG전자 전시장을 소개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여름 휴가철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보안 컨설팅은 주택, 상점, 사무실 등과 같은 건물의 보안 위험 요소를 분석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에스원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3차 공개매각을 추진중인 MG손해보험의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14일 오후 금융위원회 앞에서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것에 대해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메리츠화재가 예비입찰부터 참여하지 않은 점과 고용 승계의무가 없는 P&A방식의 인수를 채택하는 점 등을 들어 메리츠화재의 인수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했다. 또한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이 5일 여의도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2조원 규모 그룹 계열사 공동펀드를 활용해 IB영업에 집중함으로써 초대형IB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5년차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이라는 성장 로드맵도 제시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임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침수로 손상된 하우스 비닐 제거, 농경지 정비 및 농작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형춘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선수를 축하하고 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