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이하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CSP 안전성 평가와 SaaS(Software-as-a-Service) 제공자 평가를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NHN두레이는 혁신금융서비스 도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는 두 가지 대표 결과를 확보하며 금융사 레퍼런스 확대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금융권 망 분리 완화 정책에 힘입어 클라우드 기반의 SaaS를 도입하려는 금융사가 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감독 규정 항목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안전성 평가를 거쳐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사를 대신해 CSP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며, 금융사는 해당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CSP 안전성 평가는 금융권 서비스에 필요한 보안수준을 충족했는지 검증해 금융권 진입과 계약 체결의 기반을 마련하는 필수 절차와 같다. 접근통제, 데이터 암호화, 물리적 보안 등 금융 분야에 적합한 보안수준을 갖췄는지 공식적으로 점검해 금융사에서 실질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보안 사고 예방은 물론
【 청년일보 】 K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고객 10 가족, 총 37명이 참여해 울릉도의 자연 속에서도 끊김없는 KT 네트워크 품질과 함께 일상 속 연결 가치를 체험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독도 일출전망대를 방문해 울릉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둘째날에는 수심 6미터 아래에서 울릉도 바다와 물고기를 만나는 수중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울릉도 마스코트 울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울라, 울릉도 유일의 식물원 ‘예림원', 울릉도 3대 절경 중 하나인 관음도를 방문했다. 마지막날에는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를 감상하는 코스를 즐기며 어디서나 안정적인 KT 무선 품질을 경험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 가족 사진 촬영이었다. 현장에서 찍은 감성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선물했으며, 고객들이 직접 찍은 풍경은 스냅북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의 아웃도어 특화 프로모션 '당신의 가는 모든 곳에 KT'의 일환으로, 전국 어디서든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K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전설 영웅 '힐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풍성한 0.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힐드'는 복수의 신 '비다르'의 지시에 따라 인간들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신들의 규율에 복종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영웅이다. '힐드'는 체력 퍼센트 기반 지속 피해와 효과 저항 감소 등 유지력이 높은 적에게 효과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레나'와 '클랜 전쟁'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추가된 '이벤트 아레나'는 기존 아레나 상위 이용자인 '킹아서 레전드' 200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도전자들은 상위 이용자들의 막강한 방어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시즌 버프 ▲시즌 영웅 ▲강화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순위마다 클리어 보상이 존재하며, 더 높은 순위의 '레전드' 방어팀을 이길수록 보상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매 시즌 3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정복자의 전당'은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 신규 보스로 '작열의 고르고스'와 '키아란'이 등장했으며, 최종 점수
【 청년일보 】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Sandfall Interactive)가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가 지난달 24일 글로벌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30만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누적 판매량이 33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Xbox 및 PC 게임패스 구독을 통한 다운로드는 제외한 것으로, 실제 이용자는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게임의 국내 PC 유통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가 맡고 있다. 스토브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함께 PC 플랫폼 유통을 담당하며, 콘솔 버전은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벨 에포크풍 세계관, 몰입도 높은 내러티브와 실시간 회피 및 패링을 지원하는 리액티브 전투 시스템 등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메타크리틱(Met
【 청년일보 】 컴투스는 28일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에 차별화 콘텐츠인 타워 디펜스의 전략 요소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은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플레이 방식에 더해,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캐주얼한 느낌의 기본 챕터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타임 어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소환수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이 있어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는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조작 없이 쉽고 편하게 소환수를 성장
【 청년일보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메인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으로,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됐다. 이곳의 필드보스로는 '락탄'이 등장한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특히, 땅을 강하게 내려찍어서 만드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돌담불'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자하가 백귀 가면 '타라'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는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의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의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규 월드 레이드 콘텐츠 '잊혀진 사원'과 룬 시스템 개편 및 길드 아지트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월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이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 서버 내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사전에 매칭해 공격대를 구성한 뒤, 전용 맵에서 레이드 보스 '운명의 유해, 야마'를 공략하고 최대 신화 등급의 장비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총 3단계 난이도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공격대 전원이 사망할 경우 종료되어 이용 자 간의 협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룬 시스템도 개편해 성장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창조의 룬'은 모든 룬 보드에서 공명 효과를 발휘해 세팅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창조의 룬은 일반 룬 또는 창조의 룬을 소재로 사용하는 '특수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 도입된 '옵션 교체' 시스템은 룬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옵션을 최대 3회까지 변경할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을 진행한다.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AION2NIGHT'은 '아이온2'의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방송이다. 엔씨소프트는 'AION2NIGHT'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현재 개발 중인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와 인 게임 장면을 상세하게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원작 PC 게임 '아이온'에서 계승된 시스템과 새롭게 변화된 콘텐츠도 소개한다. '아이온2'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규 MMORPG다.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28일 미국 야국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HOF)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MLB 라이벌'에 명예의 전당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한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올 시즌 글로벌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명예의 전당 선수 카드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총 17명이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이자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데릭 지터',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제구력을 자랑하는 마스터 '그렉 매덕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3회나 거머쥔 '잭 모리스'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추가된다. 명예의 전당 선수 카드는 기존의 스페셜 등급 선수 카드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하고, 소속 구단과 관계없이 라인업에 등록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선수마다 고유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등급의 선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진행하는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이벤트 보스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미션 수행 시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먼저 '엘의 대축제 얼티밋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이븐2 얼티밋 쿠폰' 3종(성의·사역마·스텔라)과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룬·성유물·장비) 등 총 6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레이븐2 얼티밋 쿠폰'은 '레이븐2' 1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지급하는 신규 쿠폰이다. 또한, 7일 미션 이벤트와 주차별 이벤트 참여 시 영웅 등급 성의·사역마·장비 등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븐2'를 대표하는 캐릭터 '도미니온'도 1주년 이벤트를 맞아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특정한 시간에 보스 '도미니온'이 필드에 무작위로 출몰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도미니온' 처치 시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한국·일본·대홍마) 월드 '피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부스팅 혜택, 영웅 사역마 포함 100회 소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