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여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칠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몬길: 스타다이브)'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5에 참가해 두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 현지 이용자들에게 직접 플레이 기회를 제공 중이다. 넷마블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몬스터 '야옹이'가 거대한 조형물로 설치됐으며, 천장에는 마스코트 '호크'를 대형 풍선으로 매달아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했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높은 몰입감과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넷마블은 TGS 현장에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천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납품대금 지급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는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신제품 개발·품질제고·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최대 3.3% 우대금리로 기업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시행중이다. 연구개발(R&D) 시설 구축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네트워크장비 테스트베드'를 마곡, 상암, 안양 사옥 등에 마련했다. 또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증센터'
【 청년일보 】 넵튠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전화번호 등록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쿠모미(KumoMi)가 제작한 에르피스는 탐험대의 리더가 된 주인공이 대마왕에 맞서 동료를 모으고 심연을 향해 운명적인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수집형 RPG다. 에르피스는 최대 8명의 캐릭터 배치와 함께 선택지에 따라 승부의 방향이 바뀌는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고퀄리티 아트웍과 2D 라이브 일러스트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별 사이드 스토리가 담긴 '심연 탐험' ▲로그라이크 방식의 '비밀 탐험' ▲PvP 전투 및 길드 레이드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시즌별 미니 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5성급 캐릭터 '고스트퀸'과 메인 스토리 주인공인 '아네시'의 전용 스킨을 비롯해 뽑기권 총 20장 등을 보상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한국식 5인 홀덤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신규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게임 홀덤'은 다른 토너먼트식 홀덤과 비교해 빠른 속도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테이블 당 최대 5명의 이용자가 플레이하고, 원터치 베팅 방식을 갖춰 게임 한 판이 더욱 스피드하고 간편하게 진행된다. 또한 포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캐주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홀덤 고유의 심리전,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 이용자는 '한게임 홀덤'에서 각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전', 개인 간 대결인 '챌린지 배틀'과 같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니 게임이 '한게임 홀덤'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한게임 홀덤'은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용자는 게임에 출석만 해도 추첨에 따라 ▲갤럭시 Z 플립7 256GB(1명), ▲갤럭시 워치8 클래식(3명), ▲신세계 상품권 30만원(10명), ▲배민 상품권 5만원(50명)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출석 이후 게임을 더 플레이한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군단장 보스 4종의 카오스 난이도에 싱글 모드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싱글 모드 업데이트는 군단장 보스 '매그너스', '아카이럼', '루시드', '윌'의 카오스 난이도를 대상으로 추가한다. 이로써 기존 멀티 모드와 함께 1인 플레이로 보스 처치 도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고 기념 업적도 추가한다. 처치 성공 시에는 '보스 장신구 세트' 장비 아이템 등 멀티 모드 처치 보상과 동일한 구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M' 세계관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차원의 도서관'을 선보인다. '차원의 오르골'에선 다양한 게임 음악을 듣거나 배경음악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태초의 서'에서는 직업 퀘스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여정의 서'에선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직업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영사기'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10월 29일까지 과거 이벤트 코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메이플M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정해진 이벤트 기간에 따라 게임 출석 및 일일 미션 완료로 '할로캣 티켓' 또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GS 2025'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 넷마블은 단순 게임 시연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몬길: STAR DIVE' 현장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전 플랫폼 도합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몬길: STAR DIVE' 고유의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을 소개했다. 또 다른 인기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몬길: STAR DIVE'에 대한 첫 인상과 소감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25일 유영상 CEO가 주관하는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사 AI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는 AI 혁신 추진을 위한 AI CIC(사내회사)를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유 CEO는 "급변하는 AI 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AI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수요자 관점의 내부 AI 혁신과 공급자 관점의 AI 사업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전사 AI 역량을 결집한 정예화된 조직 체계인 AI CIC를 새롭게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SKT는 새로 출범하는 AI CIC를 SKT AI 사업의 주체이자 나아가 SK그룹 전체의 AI 사업을 이끄는 핵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사내 시스템, 조직 문화, 구성원 AI 역량 강화 등 내부 AI 혁신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에이닷(A.) 서비스 ▲기업 대상 에이닷 비즈(A. Biz) 서비스 ▲AI DC(데이터센터) 사업 ▲글로벌 AI 제휴투자 ▲AI R&D ▲메시징/인증 사업 등 기능과 조직을 AI CIC 체제로 재편해 사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 혁신에 나선다. AI CIC 대표는 유영상 CEO가 겸임하며, 세부 조직 개편은 10
【 청년일보 】 넥슨이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신규 성장 콘텐츠 '정령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정령 시스템'은 캐릭터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성장 콘텐츠로, 정령은 공격과 방어의 속성 효과를 강화하는 무·자연·어둠·빛의 '속성 정령' 4종과, 직업별 주요 능력치 및 특성에 따른 추가 효과를 제공하는 힘·지력·지혜·인내·민첩의 '특성치 정령' 5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정령 레벨 강화에 필요한 신규 아이템 '스피먼트'와 '스피튬'을 추가한다. 정령 성장 재료를 사용해 정령 레벨을 강화하면 각각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정령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체력과 마력이 증가한다. 넥슨은 '정령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메타트론의가호' 등 보상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라르'와 '스피먼트'가 포함된 '정령의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경험치·어빌리티 경험치 버프 및 정령 성장 재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어둠의전설' '정령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공식 부스를 오픈하고 관람객들과 바이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관 4홀 N08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게임 시연 존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에는 시연 존 외에도 각 게임의 테마에 맞게 포토 존 등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카제나 부스에서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포토 세션에 참가할 수 있고, 코스플레이어와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스페셜 시연 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스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황을 연출한 다양한 테마에 맞춰 등장해 관람객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김형섭(혈라) AD의 아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제작된 '엔딩 존'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입장해 미래시의 캐릭터와 교감할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SSR 헌터 '성일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일환'은 암속성 어쌔신으로 쌍검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적의 배후로 돌진해 연속 베기를 가하는 '귀영섬' ▲힘을 모아 손바닥으로 내려쳐 충격을 발생시키는 '심판의 단죄' ▲연속 베기를 퍼붓고 광폭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종말의 권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진우의 SSR 등급 화속성 전용 무기인 '엔니오의 포효'와 '라디르 가문의 쌍날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 최대 레벨 12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해방자' ▲메인 스토리 노멀, 하드 난이도 히든 챕터 ▲신규 그림자 '지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장비·헌터·몬스터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하며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트레이닝 룸'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보름! 이벤트'와 '게이트 핫타임 이벤트', '무기 스킨 [붉은 왕좌] 제작 이벤트', 2차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이벤트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