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JW이종호재단이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에게 수여되는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26 JW성천상' 후보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천 방법은 JW이종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공고문 내에 있는 온라인 신청하기 링크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신청 가능하도록 추천 경로를 확대했다. JW성천상 후보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및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서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통해 후보자들의 업적과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이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염증성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IBD) 포트폴리오 경쟁력 입증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6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ECCO는 IBD 분야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대회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셀트리온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과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 학회 첫 날에는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를 사후 분석한 신규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치료 중단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군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240mg를 투여했을 때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임상적 반응 회복이 확인됐으며, 추적 관찰 기간인 102주 시점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
【 청년일보 】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가 시민의 건강권 보호와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약품 불법 조제·판매 행위 단속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과 의료기관, 시내 전역의 의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동시에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정한 곳으로, 약사가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 처방·조제·판매 ▲약사 면허대여 및 차용, 대여 알선 ▲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자가 조제·판매 ▲도매업무관리자 미지정 ▲불법·위해 의약품 유통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위반행위 등이다. 부산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 면허를 대여하거나 대여받은 경우 및 이를 알선한 경우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도매업무관리자를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가 도입 신약 '자큐보'를 비롯한 다양한 신약의 매출 증가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진출 확대 등에 지난해 매출액 7천45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다베포에틴알파'와 '이뮬도사' 등 바이오시밀러 2개 품목과 자큐보의 실적은 전년 대비 최대 6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에스티는 자큐보 등의 성장 추세 및 가능성에 주목, 시장 경쟁력과 글로벌 진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호르몬 치료제 '그로트로핀'과 성조숙증 치료제 '디페렐린'의 시장 안착을 위해 작년 말에 출범한 '성장사업부'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도 꾀한다. 19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작년(2025년) 매출액은 7천451억원으로 전년(6천407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전년(325억원) 대비 16.1% 감소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5천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으며,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은 1천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ETC 부문 주요 제품 중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제품군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를 비롯한 소화기질환 의약품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로부터
【 청년일보 】 지난 1월 한 달간 77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으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의약품 품목은 10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 중 임상시험 승인을 가장 많이 획득한 제약사는 한미약품이며, 의약품 품목허가를 가장 많이 획득한 제약사는 마더스제약으로 집계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과 한국임상시험참여포탈에 따르면 지난 1월에 승인된 임상시험 건수는 총 77건으로 집계됐다. 임상시험 단계별 승인 건수는 3상이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상 14건, 2상 7건, 1/2상 4건, 1/2a상 2건, 2/3상 1건, 2a상 2건, 2b상 1건, 생동(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8건, 연구자 임상시험 17건 등으로 나타났다. 개발지역은 국내 개발 47건과 국외 개발 30건으로 국내 개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별 승인 건수는 한국MSD 4건, 한국파렉셀 4건, 한국아이큐비아 4건, PPDD벨럽먼트피티이엘티디 4건, 애드파마 4건, 한미약품 3건, 종근당 2건, 보령 2건, 한국릴리 2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2건 순으로 많았다. 국내 제약사들이 진행하는 주요 임상시험으로는 한미약품이 메트포르민(Metformin)과 다파글리플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 발달과 보급에 국내 의료 AI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의료 AI기업 루닛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542억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루닛 매출액은 2021년 66억원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동종업계 기업 뷰노 또한 지난해 매출액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34.4% 늘며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2022년 83억원 이후 3년 연속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쓰리빌리언은 2022년 8억원에서 2023년 27억원, 2024년 58억원 등 매출액이 3년 연속 2배 이상 성장했다.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지난해 매출이 51억2천만원으로 전년보다 319% 증가했다. 제이엘케이 또한 매출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2% 성장했다. 이 같은 국내 의료 AI기업의 매출 규모 성장을 두고 업계에서는 AI 의료기기 등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쓰리빌리언은 전장엑솜(WES) 및 전장유전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의 주요 사업부문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실적을 거둔 가운데, 각 사업부문마다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들도 선전했다. 특히 박카스의 부문의 '얼박사'와 베나치오 부문의 '베나치오 프로액'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선전에 동아제약은 '얼박사'와 '베나치오 프로액' 등을 선두로 주요 신제품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고, 라인업 확장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 통해 올해 5% 이상의 실적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15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476억원) 늘어난 7천2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7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은 박카스 사업부문이 2천700억원으로 전년(2천646억원) 대비 2.1%(54억원) 늘어났으며,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이 2천239억원으로 전년(1천772억원) 대비 26.4% 성장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천961억원으로 전년(2천80억원) 대비 5.7% 감소했으며, 기타(더마 등) 사업부문은 362억원으로 전년(289억원) 대비 25.1% 증가했다. 주요 제품별 매출은 자양강장제 '박카스D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에서 현재 개발 중인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이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능·효과 등을 확인하는 임상 단계에 돌입한다.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중외제약은 임상 1상에서 확보한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고, 적응증 및 개발 전략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 중이다. 인간 피부
【 청년일보 】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이중 성분 노안 치료 점안제가 탄생했다. 해당 의약품은 카바콜(carbachol, 2.75%)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brimonidine tartrate, 0.1%) 복합제 '유베지(YUVEZZI)'로, 동공을 수축시켜 핀홀 효과(pinhole effect)를 유도함으로써 근거리 시력과 초점 심도를 개선하는 기전을 갖췄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권역 판권은 광동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자사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으로,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 PF)'로 알려진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24년 1월 브리모콜의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홍콩 제약사 자오커(Zhaoke Ophthalmology)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FDA 승인은 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임상 3상 연구(BRIO I, BRIO II)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
【 청년일보 】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과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13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26년 공채로 입사한 한미약품 국내영업본부 교육생 40명과 함께 지역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미사이언스가 새롭게 기획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Hanmi Health & Hope'의 첫 프로그램이다. 'Hanmi Health & Hope'는 지역사회와 한미그룹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신규 사회공헌(CSR) 캠페인으로,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채로 입사한 교육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저당·고단백 중심의 레시피와 건강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고단백 샌드위치와 과일, 저당 마들렌으로 구성된 건강 도시락 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도시락과 간식은 참가자들이 정성껏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