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원아 선물로 하트 모양 티셔츠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8년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각 어린이집에 전달하며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자체적인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이기숙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보육 컨설팅·보육행사 지원·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선정·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SK가스가 LPG 충전소를 통해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SK가스는 대전지역 6개 LPG 충전소에서 지역 화훼농가를 돕는 프로젝트를 6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K가스는 충전소 내에 화훼조합의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사도록 돕는다. 고객은 SK가스의 '행복충전' 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SK가스는 또한 대전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8개 충전소에서 연말까지 지역 관광에 대해 홍보한다. SK가스 관계자는 "LPG를 충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충전소를 지나는 시민들도 꽃과 식물을 구매하며 화훼농가를 돕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공동체로서 코로나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랑의 효(孝)박스'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효박스는 KT의 '사랑의' 시리즈 일곱 번째 프로젝트다. 사랑의 효박스는 서울 종로구 꽃집, 인사동 전통 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 전통 꽃자수 마스크, 전통 자수 용돈 주머니, 미세먼지 필터 등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4종 물품으로 구성됐다. 회사와 직원이 각 1만 원씩 구매비용을 부담한다. KT는 오늘부터 이틀간 나눠정(情) 앱을 통해 사랑의 효박스 2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인근 독거 어르신에게 200개의 효박스를 기부한다. 나눠정 앱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KT의 착한 소비 플랫폼으로 간편 조리식 '사랑의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인사동에서 전통 용품을 판매하는 이현자 사장은 "코로나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인사동 상가들이 줄지어 폐업하고 있다"며 "KT 사랑의 효박스로 이번 달 매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8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에게 이번 방역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이며, 방역마스크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표기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 및 관련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감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 청년일보 】 렉서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렉서스는 서울 송파구 커넥트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LC 500 컨버터블 포토세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를 통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 청년일보 】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8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신북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접과작업, 과원 제초작업 및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깊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실직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 2월 '화훼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피해 농가의 국산 절화 대량 구매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향기나는 가정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나눔실천활동 등 농업인과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네오플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디딤씨앗통장 지원 사업을 3년 연장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대1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월 5만 원까지 동일 금액을 적립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적립금은 가입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비, 의료비, 주거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네오플은 2018년부터 지원 대상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본인부담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 5월까지 3년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 금액은 아동 1명 당 매월 5만 원이며, 총 지원규모는 연간 1억 5000만 원이다. 대상 아동 선정 및 사업 운영 관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담당하며, 정부 매칭 지원금 적립 및 적립금 사용 심사 등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맡는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도록 지원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며 "네오플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가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26일에는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해보험협회는 전국 지역아동센터(5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습 지원 및 도시락 나눔,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화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KT는 KAIST와 23일 사회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와 KAIST는 '돌봄 분야에 대한 ICT 접목'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AI, 빅데이터, IoT 등 기술을 취약계층 돌봄 분야에 활용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공동 IT기술 개발 ▲인공지능 기술 연구 ▲프로토타입 적용 현장 연구 등이다. KT는 노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기술개발에 집중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AI 등 KT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KT는 노년층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와 같은 정서적 돌봄과 함께 응급상황에서 안전구조 등을 위한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KAIST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취약계층을 위한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빠르게 감지하기 위한 AI와 IoT 기술 등을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KAIST는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유치를 준비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취약계층 복지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ICT를 개발한다. KT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오미자 망 씌우기, 농지 개간작업,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농산물을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눴다. 김형신 부사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