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8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에게 이번 방역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이며, 방역마스크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표기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 및 관련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감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 청년일보 】 렉서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렉서스는 서울 송파구 커넥트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LC 500 컨버터블 포토세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를 통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 청년일보 】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8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신북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접과작업, 과원 제초작업 및 폐자재·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깊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실직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 2월 '화훼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피해 농가의 국산 절화 대량 구매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향기나는 가정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나눔실천활동 등 농업인과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네오플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디딤씨앗통장 지원 사업을 3년 연장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대1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월 5만 원까지 동일 금액을 적립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적립금은 가입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비, 의료비, 주거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네오플은 2018년부터 지원 대상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본인부담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 5월까지 3년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 금액은 아동 1명 당 매월 5만 원이며, 총 지원규모는 연간 1억 5000만 원이다. 대상 아동 선정 및 사업 운영 관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담당하며, 정부 매칭 지원금 적립 및 적립금 사용 심사 등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맡는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도록 지원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며 "네오플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가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안나의 집’에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26일에는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해보험협회는 전국 지역아동센터(5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습 지원 및 도시락 나눔,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화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KT는 KAIST와 23일 사회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와 KAIST는 '돌봄 분야에 대한 ICT 접목'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AI, 빅데이터, IoT 등 기술을 취약계층 돌봄 분야에 활용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공동 IT기술 개발 ▲인공지능 기술 연구 ▲프로토타입 적용 현장 연구 등이다. KT는 노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기술개발에 집중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AI 등 KT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KT는 노년층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와 같은 정서적 돌봄과 함께 응급상황에서 안전구조 등을 위한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KAIST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취약계층을 위한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빠르게 감지하기 위한 AI와 IoT 기술 등을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KAIST는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유치를 준비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취약계층 복지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ICT를 개발한다. KT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오미자 망 씌우기, 농지 개간작업,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농산물을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눴다. 김형신 부사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박민영과 조정석이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세청은 1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배우 조정석(41)과 박민영(35)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공개로 열렸다. 박민영은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으로 열심히 활동해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두 배우는 지난달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두 홍보대사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HR부문 임동순 부행장과 직원 30여명은 14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인천 강화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인천 강화군 신당리 쌀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모판상토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임동순 부행장은 "우리 직원들이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민, 농촌의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요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청소년,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한다. 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꿈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