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이어, 오는 23일 '유니클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픈하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 입구 전면 공용 공간에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휴식 공간을 마련했으며, 본 공간은 재활용 섬유 패널로 제작한 의자 및 테이블과 함께, 고객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유니클로 옷을 수거하는 RE.UNIQLO(리유니클로) 의류 수거함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오픈에 맞춰 오는 22일까지 여성 감탄와이드팬츠, 남성 감탄팬츠, 남성 AIRism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T 등의 인기 여름 제품을 특별 가격에 제공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3일 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트래블백 및 커피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23일 오픈 예정인 '유니클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은 경부선 및 영동선과 인접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층에 위치했다. 유니클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도 매장 오픈에 맞춰 오픈 3일간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일부 여름 인기 제품
【 청년일보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 다이소몰에서 ‘뷰티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뷰티 아이템을 보다 손쉽게 득템할 수 있도록 5일 동안 매일 다른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5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매일 09~18시 동안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 19일에는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과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닥터씨피유’의 인기 앰플 라인을 판매한다. 이어서 20일에는 토니모리의 ‘본셉’의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키트와 세럼 및 크림을, 21일에는 ‘모다모다’의 샴푸와 브러쉬 등을 선보인다. 22일은 립앤치크 키링을 새롭게 출시한 ‘머지’와 함께 ‘클라뷰’를 구성했다. 마지막날인 23일에는 동국제약의 저자극 진정케어 라인인 ‘마데카21’의 테카솔루션, 이너뷰티 제품 등을 제공한다. 행사와 동시에 진행되는 뷰티 아이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메디필’에서는 클렌징 신상 3종을 구매하고 응모하면 ‘메디필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물광 리프팅 랩핑 마스크’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참여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1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이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회수율을 개선하여 재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종이팩 회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일유업과 카카오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해온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누구나 상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종이팩 수거 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CJ대한통운이 택배를 활용하여 종이팩 회수 및 월별 수거량을 관리한다. 매일유업은 회수 참여자에게 할인쿠폰 및 제품증정 등 참여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한솔제지는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의 재생 종이제품으로 재활용한다. 환경부는 전 과정에 대한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기존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참여자 모집 후 일정기간에 모인 멸균팩만 대상으로 수거하였으나 이번 시범사업은 멸균팩과 일반팩을 포함한 모든 종이팩으로 확대했으며, 제조사 및 브랜드와 무관하게 제출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관심과 돌봄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이번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후원을 비롯해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 청년일보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5년 채용 연계형 인턴 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은 그룹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각 핵심 영역별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5월 27일까지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식품 개발 연구 △헬스케어 연구 △국내 영업 △생산 공정관리 △HR △수불 관리 등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식품, 삼양로지스틱스 등의 18개 직군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오는 7~8월간 인턴십 근무가 가능한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약 7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거친 뒤, 평가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 후 합격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식품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의 성장세에 맞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뛰어난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오뚜기가 냉동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와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로, 두 제품 모두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는 한입 크기의 사이즈에 생빵가루를 사용해 튀겨낸 제품이다. ‘특등심 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품질의 ‘육즙 가득 돈까스’ 2종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이하 사손펴)’가 ‘전국 온기 나눔 릴레이(이하 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 사손펴는 1975년 hy(당시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이다. 당시 내세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철학을 기반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활동에 사용한다. 2024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 110억원을 넘어섰다. 나눔 릴레이는 사손펴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봉사활동이다. 각 지자체와 협업해 40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서울 중랑구를 관할하는 강북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hy 직원과 프레시 매니저 200여 명은 봉사단원으로 참여한다. 급식 배식과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을 담당해 일손을 돕는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대상자에게는 건강기능식품, 식사대용식, 반찬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행복상자’도 전달 예정이다. hy는 앞으로도 지역 자치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지속하고, 사회 공헌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50년에 걸친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영유아식부터 발효유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쳐 철저한 식품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조영훈 식품안전실장(겸 중앙연구소장)은 실무 기반의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식품안전 체계를 구축해왔다. 조 실장은 “식품안전은 단순한 기준이 아닌, 함께 만드는 문화”라고 강조한다. 그는 “하루하루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 내 아이의 식탁에 오른다는 마음가짐이 우리 조직 전반에 깔려 있다"며 "식품안전은 더 이상 제도나 품질관리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구성원의 태도, 행동, 조직문화 전반에 뿌리내려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26년째 남양유업의 식품안전과 제품 연구·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액상형 케톤 생성식 '케토니아', 국민 발효유 '불가리스'의 개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유아식을 다루며, 원료부터 유통까지 단 하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기준을 익혔고, 그것이 지금의 식품안전 철학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조 실장은 식품안전의 핵심 원칙으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를 꼽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과거 사례를 정리한 '지식전수 바이블' ▲생산 공정별 리스크를
【 청년일보 】 오리온그룹(이하 ‘오리온’)은 지난 14일 국내 감자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오!감자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전라남도 보성시 회천농협과 충청남도 당진시 해나루조합공동법인, 예산군 조합공동법인을 통해 각 지역의 감자 재배 농가에 총 1억원 상당의 감자 수확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를 기증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오리온이 펼쳐오고 있는 농기계 지원 사업은 국내 감자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소득 증대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4년간 총 3억5천만원 규모의 농기계 등을 지원했으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 스윙칩 등이 담긴 감자스낵 선물세트도 계약 재배 농가에 전달해왔다. 더불어 당진 등 해당 지역아동센터에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후원해오고 있다. 오리온은 매년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감자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300여 개의 감자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 6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두백, 진서, 정감 등 오리온이 자체 개발한 감자 품종을 보급하면서 수확량 증대와 농가
【 청년일보 】 풀무원은 15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와 셰프 만찬,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의 노후 소방설비 개선을 위한 수리 기금 전달에 이은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리마을 내 노후화된 인프라 정비와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마을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봉 총괄CEO, 사업단위 대표, 디자인센터 등 풀무원 조직원들과 강화도 우리마을 발달장애인 및 근로자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우리마을 외벽 벽화 그리기 ▲풀무원 셰프팀의 만찬 제공 ▲기부금 및 생활가전 전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벽화 봉사는 우리마을 친구들과 함께한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강화도 우리마을의 낙후된 시설 외벽(총 길이 12m, 높이 3m) 벽면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함께했다. 벽화 시안은 강화도 우리마을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