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2026년 기획전시 ‘금융, 사람과 사람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금융사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금융의 역할을 역사와 사회 흐름 속에서 조명하고 금융이 단순한 자산 관리 수단을 넘어 공동체를 형성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의지하다 ▲이겨내다 ▲나아가다 세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계·향약·두레 등 전통 공동체 조직의 금융 활동부터 국민 참여형 금융을 통해 사회적 위기를 극복한 사례부터 현대 금융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과 상생의 선순환 사례까지 사회가 성장하고 결속해 온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해 금융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전시 유물과 관련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도 교육적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금융사박물관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번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026년 12월 3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큰 공감을 얻으며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광고가 3천만 조회 수를 돌파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10년~’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공격적인 해외주식 영업을 펼치면서 올해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2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계좌의 절반가량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나 '증권사 수익 급증, 개미 손실 확대'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9일 해외주식 거래 상위 증권사와 해외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위법·부당 영업행위가 확인될 경우 영업중단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외주식 거래 상위 12개 증권사의 올해 1~11월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조9천50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직 한 달이 남았지만 이미 지난해 연간 수익(1조2천458억원)을 크게 넘어섰고, 2023년 연간 수익(5천810억원)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환전수수료 수익도 빠르게 증가했다. 올해 1~11월 환전수수료 수익은 4천52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익(2천94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반면 개인투자자 성적표는 초라했다. 해외주식 계좌 가운데 49.3%가 손실 계좌로 나타났고, 계좌당 평균 이익은 50만원에
【 청년일보 】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에서 신년 시즌 키트 디자인으로 금상과 특별상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아시아권 대표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용성,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다이어리와 달력으로 구성된 2026년 시즌 키트 ‘Another View’를 출품,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특히 전체 출품작 약 400여 점 중 3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특별상까지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별상은 디자인이 갖는 사회적 영향력을 국제적 기준으로 제시한 작품에만 수여된다. ‘Another View’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아, 다각도로 현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혁신을 만들어가는 새해를 기원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번 시즌 키트는 다이어리와 패키지 박스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제작 비용을 약 28% 절감하고 종이 사용량을 약 69% 줄이는 등 ESG 경영
【 청년일보 】 삼화페인트가 김장연 회장의 별세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 기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화페인트는 전장 대비 17.65% 오른 9천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김장연 회장이 별세하면서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김 회장이 보유한 삼화페인트 지분은 22.76%다. 1남 1녀 중 장녀이자 경영권 승계가 유력한 김현정 부사장의 지분은 3.04%에 그친다. 김 회장의 친누나인 김귀연씨도 지분 1.5%를 보유 중이다. 향후 상속세 납부를 위해 지분을 일부 매각할 경우 김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더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61.27포인트(1.53%) 상승한 4,055.7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37포인트(0.93%) 오른 909.70에 장을 열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475.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환율 상승과 반도체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21.31(2020년=100)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지난 9월(0.4%), 10월(0.3%)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2.1% 하락했다. 농산물(-2.3%)과 축산물(-2.6%) 가격이 내린 영향이다. 반면 공산품은 0.8%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5.0%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역시 2.3%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2023년 9월(6.9%)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은 산업용 도시가스 가격이 6.4% 하락하면서 전체적으로 0.4% 내렸다. 서비스업은 금융·보험 서비스(1.2%)와 사업지원 서비스(0.2%) 등이 오르며 0.1%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기타 어류(33.2%), 플래시 메모리(23.4%), D램(15.5%) 등 반도체 관련 품목의 상승 폭이 컸다. 경유(10.1%)와 휘발유(5.1%) 가격도 올랐다. 반면 상추(-42.7%), 쇠고
【 청년일보 】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7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4조5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원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0조4천억원(55.7%)으로 가장 많고 은행 11조4천억원(21.0%), 증권 7조3천억원(13.4%), 상호금융 3조4천억원(6.2%), 여전 1조9천억원(3.6%), 저축은행 1천억원(0.2%) 순이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1조6천억원 중 2조700억원(6.56%)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 선제적 손실 인식 등으로 EOD 발생 규모는 직전 분기 2조4천900억원에서 4천200억원 감소했으나 여전히 2조원대를 유지 중이다. EOD는 채무자의 신용위험이 커져 금융기관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것으로, 해당 사업장에 투자한 국내 금융사가 손실을 볼 수 있다. 다만 EOD가 발생했다고 투자금 전액을 손실 보는 건 아니다. 투자자 간 대출 조건 조정, 만기 연장 등으로 해결할 수 있고 자산 매각 시 배분 순위에 따라 투자금 일부 또는
【 청년일보 】 KB증권은 19일 "메모리 장기 호황 사이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1분기(9∼11월)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2분기(12∼2월)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는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큰 폭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론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면서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내년 1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메모리 시장의 경우 심각한 공급 부족이 지속되며 주요 고객 수요의 50%밖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인공지능(AI) 수요는 여전히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면서 D램 공급 부족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최근 계약이 체결된 내년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아울러 "내년 2분기부터 대량 양산이 예정된 HBM4(6세대) 가격은 공급사별 속도 성능에 따라 HBM3E 대비 28∼5
【 청년일보 】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KB국민카드가 올해 실적 기준 배당을 결정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기 실적 및 자산 건전성 회복 흐름 등을 감안할 때 배당 여력이 오른 한편 지주의 투자 전략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9일 KB금융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KB국민카드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천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와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을 압박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점진적인 개선세가 나타났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9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고, 연체율은 1.21%로 2분기보다 0.19%포인트 낮아졌다. NPL 비율도 1.11%로 하락하며 자산 건전성 지표 전반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KB국민카드가 올해 배당을 실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비우호적인 시장환경 대응을 취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실적 관련 '미배당'을 의결했다. 이는 11년만으로, KB국민카드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