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22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운영하는 모든 시장에 참여한다. 넥스트레이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투자증권의 메인마켓 참여로 넥스트레이드 전 회원사(32개 증권회사)가 모든 시장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20분) 참여를 위한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준비 등을 위해 그간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8시)에만 참여해 왔다. 올 3월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회원사들이 메인마켓을 제외한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이제부터 가입할 신규 회원에 대해서는 일부 시장만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메인마켓 참여로 우리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주식투자자의 선택권 확대, 거래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넥스트레이드는 향후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을 포함한 거래참여자의 지속적인 유입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저변 확대와 코스피 5,000시대 도래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
【 청년일보 】 2026년 첫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 2일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오전 10시,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오전 9시 45분에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장 마감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오후 6시에 개시하는 파생상품 야간거래는 정상 시행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 및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결산배당기준일이 12월 말인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달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도 올해 마지막 매매거래일은 오는 30일이고 31일은 휴장한다. 개장일은 1월 2일로 프리마켓은 운영하지 않고 메인마켓과 대량·바스켓매매시장은 모두 오전 10시 0분 30초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고환율 속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미래에셋·메리츠·키움·토스증권 대표를 소집해 간담회를 했다. 이들은 해외주식 거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상위 4위 증권사들이다. 당국은 증권업계의 과도한 해외투자 마케팅으로 자칫 개인투자자들이 고환율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돼 피해를 볼 가능성에 관해 우려를 전했다. 최근 증권업계는 신규 가입 시 해외투자 지원금 제공이나 수수료 무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기반 확대에 집중해왔으나, 앞으로는 해외투자 행사·광고 등 관련 이벤트를 당분간 일절 중단할 예정이다. 기존에 해왔던 해외투자 광고도 내릴 가능성이 크다. 다만 행사 기간이 남은 기존 이벤트는 법률적 검토를 걸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에도 대형 증권사 6곳 대표를 불러 간담회를 이어간다. 이후에는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업계 전체에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 중단에 관한 안내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권업계도 최근 해외주식 마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영업 과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학개미' 열풍을 부추기는 증권업계에 우회적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사들이 투자자 보호는 뒷전으로 한 채 눈앞의 단기적 수수료 수입 확대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사는 거래·환전수수료 등으로 매년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개인투자자의 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하는 가운데 상당수가 손실인 데다가 해외 파생상품 투자에서는 큰 손실을 보고 있는 게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해외증권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은 2023년 7천억원에서 2024년 1조4천억원으로 늘었고,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2조원까지 증가했다. 반면 올해 8월 말 기준 개인 해외주식 계좌의 49%는 손실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파생상품 투자에서도 올해 10월까지 약 3천7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 원장은 투자자 이익보다는 실적을 우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원금 보장에다 투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1인당 투자 한도는 없다. 판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사전에 확정된 수익률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 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운용 자산은 기업 대출과 회사채, 인수 금융 등 현금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 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 금리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상장, 사모 영역의 대체 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태광그룹은 2026년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하고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로, 김형표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흥국생명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로 입사해 KB손해보험에서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손해보험 업권에서 30년 넘게 근무했다. 태광그룹에는 올해 3월 흥국생명 대표로 합류해 이번에 본인의 본업인 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4년 제일생명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을 지낸 뒤 2008년 흥국생명에 합류했다. 이후 기획관리팀장, 경영기획실장, 감사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며 "각 업권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를 적소에 배치해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18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도소매업과 부동산업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 증가 폭이 통계 작성 이래 최소 수준을 기록했고 ▲다만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업 등의 매출이 늘면서 감소분을 일부 상쇄했다는 내용을 담은 '2024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 3천181조…1.8%↑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3천181조원으로 전년보다 57조원(1.8%) 증가했다. 수리·개인서비스업(10.1%), 전문·과학·기술업(8.7%) 등에서는 매출이 늘었으나, 부동산업(-3.6%)과 도소매업(-0.2%) 등에서는 감소했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202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서비스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21년 10.7%(272조), 2022년 8.3%(235조), 2023년 2.3%(70조)로 매년 증가해왔지만, 증가 폭은 점차 축소하고 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매출 규모는 3천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 매출 비중은 도소매업이 1천717조원(54.0%)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전문·과학·기술업 265조
【 청년일보 】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18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채권사업실 산하에서 중복적으로 수행되던 채권 중개 업무를 효율화하고, 분산돼 있던 관련 기능을 일원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채권사업실은 유지하되, 기존 채권금융1·2팀과 캐피탈마켓팀, 멀티솔루션팀을 통합·재편해 △멀티솔루션팀(채권 중개) △채권운용팀(채권 운용) 체제로 전환했다. 기존 채권금융1·2팀과 캐피탈마켓팀과의 계약은 종료하기로 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채권 중개에 편중돼 있던 채권사업실의 업무 구조를 중개와 운용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조직 개편 이후에도 채권 중개 및 운용 업무 자체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우리함께 무대로’ 우수 공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창작 공연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진로교육에 참여한 21개교 중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교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기획과 연출을 직접 실연하는 자리로, 교육 과정의 성과와 한층 성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현장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초·중등 학생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우리함께 무대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함께 무대로’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와 함께 전문적인 예술 분야 진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이 협력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누적 교육 인원이 2,471팀, 5,050명에 달하며, 이 중 359팀이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에 동력이 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1,500명(763개 팀)에게 기초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60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이후 각 거점 대학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초 창업 현장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선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