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핫식스 더킹'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은 국내 EDM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약 10만명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에는 EDM을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이끈 '마시멜로'와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DJ '제드', 트랜스 장르의 스타 '아민 반 뷰렌' 등 20주년을 기념해 10명의 헤드라이너가 무대에 오른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월디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 핫식스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올해 출시한 '핫식스 더킹 파인버스트', '핫식스 글로우'를 비롯해 핫식스 더킹 6종과 핫식스 글로우 2종을 시음할 수 있다. 아울러 핫식스 브랜드 체험 인증사진을 롯데칠성음료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맥북 네오, 손풍기, 칠성몰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 더킹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함께하며 음악과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
【 청년일보 】 "어제 오전 9시 30분에 왔는데 대기 순번이 360번대여서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어요."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스파오프렌즈 랩(Lab)'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김모 씨(29)는 전날 입장에 실패한 뒤 이날 다시 현장을 찾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지난 11일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 '스파오프렌즈 랩' 팝업스토어가 연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팝업은 스파오가 그동안 선보여 온 대표 협업 상품과 신규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운영은 네이버 사전예약과 현장 예약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날 사전예약이 오픈 1분 만에 마감된 데 이어 일부 방문객들은 긴 대기 시간으로 입장을 포기했다가 이날 다시 현장을 찾기도 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온 김모 씨(29)는 "팝업 오픈 첫날 오전 9시 30분쯤 '나루토'와 '하츠네 미쿠' 협업 컬렉션을 구매하기 위해 현장 예약을 했지만 대기 순번이 360번대여서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다"며 "오늘 다시 방문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나루
【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The M' 얼음정수기 신규 광고 '시원시원'편을 공개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 개발 기업이라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제빙 성능과 사용 편의성, 공간 효율성을 앞세워 '얼음정수기는 청호나이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올해 3월 출시한 'The M' 얼음정수기의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은 '시원시원'편은 앞서 선보인 '선긋다'편에 이어 'The M'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겨냥해 얼음정수기의 핵심 가치인 제빙 성능과 사용 편의성, 공간 활용성을 하나의 메시지로 묶어 강조했다. 광고는 소비자들이 기존 얼음정수기 사용 과정에서 경험했던 복잡한 조작 방식과 공간 제약 등의 불편함을 제시하며 시작된다. 이후 "얼음정수기가 시원시원하지 못하네"라는 카피를 통해 문제를 환기한 뒤, 'The M'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청호나이스는 광고를 통해 ▲하루 최대 770알의 얼음을 생산하는 제빙 성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한 직
【 청년일보 】 정수기 시장이 단순 정수 성능 경쟁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의 '개인화 가전'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코웨이가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 2'를 업그레이드한 2026년형 뉴에디션을 선보이며 IoT 기반 맞춤 기능과 디자인 선택 폭을 확대했다. 소비자가 앱을 통해 온도와 물 용량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서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12일 IoT 맞춤 기능과 색상 라인업을 강화한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아이콘 정수기 2의 강점으로 꼽혀온 슬림한 디자인과 위생 성능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편의성과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정수기 2는 2022년 출시 이후 공간 활용도가 높은 콤팩트한 설계로 국내 정수기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끌어온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IoT 기반 맞춤 설정 기능이다. 기존 모델은 온수 온도가 45도·70도·85도·100도 등 4단계로 고정됐지만, 신제품은 IoCar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온도도 최대 5개까지 저장
【 청년일보 】 농심이 여름 성수기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15일 스포츠음료 신제품 '파워오투 망고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망고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식품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망고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파워오투의 상징인 '스포츠캡' 용기가 적용됐다. 스포츠캡은 개봉 후에도 산소 유출을 최소화하고, 용기를 뒤집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아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와 음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오투는 1907년 설립된 독일 아델홀쯔너(Adelholzener)사에서 생산하고 농심이 2005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해 온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이번 망고향 출시로 기존 애플키위향, 오렌지레몬향, 아이스베리향, 복숭아자몽향에 이어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에 대중적인 망고 향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여름 성수기 스포츠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천756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천2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이번 사고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 제도 전반에 미친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사고 대응 과정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하면서 피해 규모를 약 4천500건이라고 밝혔지만, 불과 9일 만에 이를 약 3천370만건으로 정정했다. 유출 규모가 약 7천500배 늘어나면서 소비자 불안과 사회적 비판이 확산됐다. 이는 앞서 발생한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현행 제재 체계만으로는 기업의 책임을 충분히 묻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키웠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해 12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행 과징금 체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대한 경제적 제재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경제 제재가 너무 약해 규정 위반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며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
【 청년일보 】 지난 5월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으로 불매 운동에 직면했던 스타벅스의 결제액이 최근 반등세를 보이며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의 공개 비판과 정부기관 불매 선언,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등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브랜드 경쟁력과 후속 조치에 힘입어 소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18일 '탱크 텀블러' 할인 행사와 관련해 '책상에 탁', '탱크데이' 등의 표현을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은 과거 5·18 민주항쟁 당시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에서 경찰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발표한 내용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더해지며 비판 여론이 확산했다. 사건 발생 직후 스타벅스는 문제가 된 문구를 수정했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이벤트를 취소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명의의 추가 사과문도 공개했다. 그러나 '역사 폄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건이 발생한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사적인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희생자들과 시민들의 피어린 투쟁을 모독하는
【 청년일보 】 홈플러스가 휴업 점포 37곳을 사실상 폐점하기로 하면서 기업회생 절차 이후 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점포 축소에 따른 규모의 경제 약화와 핵심 인력 이탈이 겹치면서 회생에 성공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사업 경쟁력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홈플러스는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일반노조에 공문을 보내 휴업 중인 점포를 폐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경영 악화로 전국 37곳의 영업을 잠정 중단했지만, 휴업 점포를 완전히 폐점하는 쪽으로 방향타를 돌린 것이다. 폐점 이후 홈플러스 매장 수는 전국 104곳에서 67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7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NS홈쇼핑에 매각함으로써 현금 약 1천200억원을 긴급운영자금으로 받게 됐다. 다만, 이 금액은 밀린 임직원 급여와 납품 대금 지급으로 곧바로 소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매각을 통한 자금이 기업 회생의 단단한 디딤돌 역할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지금껏 누적된 큰 균열을 매우기에는 역부족인 모양새다. 한 홈플러스 관계자는 "익스프레스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충주2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Solutions'로부터 ZWTL(Zero Waste To Landfill,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통해 폐기물 매립 없이 전환 처리 100%를 달성하고 국내 음료기업 최초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UL Solutions는 1894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래 110여 개국의 다양한 산업 안전 및 지속가능성 분야에 시험, 검사, 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응용 안전 과학 선도 기관이다. 특히 'ZWTL 환경 주장 검증 프로그램(Zero Waste to Landfill 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Program)'을 통해 사업장 내 폐기물 전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순환경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충주2공장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인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를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으로, UL Solutions의 검증 기준(UL 2799)에 따라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폐기물 매립 없이 100%
【 청년일보 】 KT&G는 지난 10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7천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한다. KT&G 관계자는 "블랙록에 이어 캐피털그룹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는 회사의 펀더멘털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자본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궐련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천36억원, 영업이익 3천6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