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 화염의 지배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아레나 보스 '주낙문'을 처치하고, 처치 기록에 따라 '아레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일일 퀘스트와 랭킹 보상을 통해서는 '투혼의 증표'도 획득 가능하다. '투혼의 증표'는 '신광의 광석 상자', '금호의 신기 보물 항아리', '[만위] 이글거리는 신기 항아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화 함께 블소는 ▲혼돈의 냉각로 버닝 이벤트 ▲봉마 소울패스 만위 시즌 파이널 ▲프리미엄 수호석 성장 스페셜 패스 ▲수호석 강화 확률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돈의 냉각로 버닝 이벤트'는 소울 피에스타 미션을 달성하고 봉마 던전 '혼돈의 냉각로' 2단계 이상 클리어 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혜택이다. 피에스타 미션을 통해 획득한 '버닝 운석'은 버프 효과를 제공해 높은 단계의 던전을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봉마 던전 7단계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백화요란 환영무기 상자', '무왕의 대정기', '만위석 결정' 등을 획득할 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 '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약점 공격 성공을 높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투불능 시 1회 부활이 가능하며, 치명타 공격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고 해당 대상을 공격 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15201~16000 스테이지 추가 ▲영웅 장비 시스템 ▲영웅 장비 획득이 가능한 '장비 던전'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대장장이의 도전 미니 게임'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대장장이의 무기를 강화하는 컨셉으로 성공, 파괴에 따라 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백야 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백야 소환은 '빛 속성 사막여왕'과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두 소환수 모두 200회 내에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엔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획득 시 백야 소환도 즉시 종료된다.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로 실시하며, 아레나와 길드 점령전 등의 콘텐츠 등을 통해서 일부 수급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는 영웅 레이드 시즌 4가 시작된다. 시즌 기간 내 14회 진행되며, 홀수와 짝수 회차별로 다른 묶음의 던전이 오픈된다. 또한 5성 소환수인 마법검사 전용 아티팩트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화 등급 장신구 ‘빙하의 칼날, '대지의 축복'이 추가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환사 초월 시스템을 없애고 최대 레벨을 처음부터 90으로 확장해, 소환사 육성이 더욱 쉬워졌다. 기존에 초월을 진행하면서 사용한 재화는 환급될 예정이며, 초월 단계에 맞춰서 부여된 능력치는 레벨 단위로 변경된다.
【 청년일보 】 넥슨은 16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9 '필사의 저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115레벨에서 120레벨까지 확장하고 120레벨에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전투 '제단을 지키는 자'를 선보인다. 해당 레이드는 타라타 방면의 '켈시나 산'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으며, 악신 발로르의 부활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이 자이언트 군단을 이끄는 보스 몬스터 '스렝'을 만나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렝'은 주군 발로르에 충성하는 군단장으로 자신의 육신과 대지의 힘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고 레벨 확장에 따라,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120레벨 '와드네' 무기와 방어구를 공개한다. 신규 장비는 '제단을 지키는 자' 레이드 또는 상급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장비 제작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116레벨부터 120레벨까지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달성 축하 상자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120레벨 달성 시에는 '타이틀: 120레벨에 도달한' 등의 특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레이븐2'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활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점 정보 변경은 이벤트 기간 내 1회 가능하다. '레이븐2'의 월드는 럭스, 녹스 등 2개로 구성됐으며, 월드마다 6개의 서버가 지정돼 이용자들은 총 12개의 서버에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월드 및 서버는 추후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두현 개발실장이 등장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지역, 필드보스, 헤븐스톤, 균열 등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28일 사전 다운로드 일정도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18일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오는 29일 정식 출시 전까지 앱 마켓(AOS, iOS), 공식 사이트, 카카오게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를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하고, 모든 재화를 이용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친구 초대하기로 누구에게나 초대 코드를 발송해 이벤트 재화를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일일 출석 체크, 체력 200 회복하기, 2천m 이동하기, 2킬 달성하기 등의 미션으로 매일 이벤트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매일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시 해당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2주간 ▲갤럭시 탭 S9 128GB ▲아이폰 15 플러스 256GB가 주차별 특별 상품으로 등록되며,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맥스 ▲구글 기프트카트 3만 원권 ▲치킨 기프티콘 2만원 권 ▲쿠팡이츠 5천원 권 등이 상시 응모 가능 경품으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2021년 국내 누적 이용자 3천만 명,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 건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미국과 중국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경기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하는 스토브는 올해도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창작자들을 맞이한다.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해 유저와 소통할 기회와 부스내 스토브인디 라운지에서 예비, 현업 인디 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스토브 부스 방문객들은 게임이용권, 굿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모니터,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인디게임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브인디 x 플레이엑스포' 전용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에 개막에 앞서 창작자들을 응원하고 행사의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사전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최애 인디게임 투표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 방문을 약속하면 추첨으로 모니터, 네이버페이 등
【 청년일보 】 컴투스는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첫 공식 라이브 방송 'StarSeed Night Live(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스타시드' 탄생 50일을 기념해, 출시부터 함께 한 국내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방송은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고, 진행에는 인기 MC인 정인호 게임 해설가와 김효진 아나운서가 나선다. 방송에서는 컴투스의 리더급 사업 담당자와 개발사인 모히또게임즈 한성현 대표가 직접 출연해 50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전에 취합된 유저들의 질문에 답한다. 컴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스타시드'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접수했다. 방송 후 접수자 전원에게는 프록시안 모집권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질문 접수를 하지 못한 유저들도 방송 중 실시간 Q&A 세션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풍성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9.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에란겔 클래식'은 2주간 운영되는 기간 한정 맵으로 과거의 에란겔을 추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에란겔 리마스터 이전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현재의 게임 요소를 더해 이용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초기 에란겔 맵에서의 교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일부 무기를 제외한 전체 총기군의 반동이 감소했다. 전체 무기 종류와 반동을 제외한 성능은 현재의 에란겔과 동일하게 제공되며, 모든 방어구의 성능은 상향 조정됐다.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과 그래픽도 선보였다. 맵 곳곳에서 3레벨 헬멧과 클래식 스킨 1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플레어 건 사용 시 BRDM 대신 특수 방탄 처리된 UAZ를 획득할 수 있다. 월드 맵, 미니맵, 게임 시작 타이머 등 일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에란겔 리마스터 이전 버전으로 변경됐다. 에란겔 클래식은 PC에서는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콘솔에서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공된다. 론도 맵에는 신규 아이템
【 청년일보 】 KT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목소리인증' 서비스가 도입됐다고 16일 밝혔다. KT의 '목소리인증'은 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 도중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KT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AI컨택센터(AICC) 프로젝트를 추진해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목소리 인증의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지난 14일부터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향후 상담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목소리인증'은 개인정보를 상담사가 직접 말로 질문해 본인 인증을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 특성 정보를 활용해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고객이 상담사의 권유에 따라 목소리 인증 가입동의와 간편인증을 진행하면, 고객의 자유발화를 통해 성문정보가 암호화돼 저장·등록되며, 이후 고객센터와 통화시 목소리가 기존에 등록된 정보와 일치하면 곧바로 신속하게 상담할 수 있다. 금융권 적용을 위해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업무 성능평가의 '분산관리 적합성 시험'과 '바이오인증 성능 시험'에서 합격해 '적합' 판정을 받았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는 협의체,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출범식을 16일 개최했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ESG 경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민간, 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자원순환의 사각지대인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이고, 새로운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폐배터리에는 망간, 아연, 니켈,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들어있어 일반 쓰레기와 분리배출할 경우 토양·수질보호와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니켈·코발트·리튬 등 희귀광물을 추출해 자원을 순환할 수 있다. 이에 친환경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협의체에 합류하며 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국 사옥과 직영매장에서 고객 대상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별 수거 거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배리원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은 주관사인 LG유플러스와 ▲에너자이저 ▲㈜이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청소년재단 ▲고려대학교 등이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 활동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수거 활동
【 청년일보 】 CJ올리브네트웍스가 1분기 매출액 1천6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30% 증가했다. 특히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매출액을 냈다. 주목할만한 것은 대내사업 성장 뿐 아니라 대외 주요 SI 사업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성장 동력을 보유했다는 점이다. 특히 1분기 실적 중 대외사업 수주를 통한 매출액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 이상 신장하며 대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성과를 동력삼아 올해 목표 매출 7천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는 그룹사의 IT 서비스 개발 및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음료 및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분기에는 hy 논산 신공장, 오비맥주의 이천, 광주, 청주공장 등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사업들을 수주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방송미디어분야 SI 역시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5년간 업계 최다 규모인 250건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