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서비스 하루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5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 청년일보 】 디지털하츠 서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파트너사인 에어브릿지(Airbridge), 애피어(Appier), 앱트위크(AppTweak), 플레이오(Playio)와 함께 게임사를 위한 글로벌 진출 마케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갖고 있는 5개 회사가 사례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게임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각 20분 길이의 '발표 세션' 7개와 게임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50분간의 '패널토크'로 구성된다. 디지털하츠 서울은 '생각대로 안되는 일본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안내하는 이유와 방법'이라는 테마로 가깝지만 다른 일본시장의 특성과 일본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와 게임사들의 귀중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디지털하츠 서울은 업계 종사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하츠 서울은 서울을 거점으로 마케팅, QA, 로컬라이징,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오는 28일 한국 론칭을 앞두고, 서울 주요 도심지를 장악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25일 컴투스에 따르면 '스타시드'는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출시가 임박한 이달 중순부터 강남, 판교, 삼성,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옥외광고를 전개하며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게임·애니메이션 굿즈 매장, 피규어 판매점, 복합문화공간 등이 밀집해 일명 '서브컬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홍대입구역에서는 역사 입출구부터 벽면, 층계참까지 '스타시드'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점령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 빌딩 전광판에도 소녀 캐릭터가 강조된 초대형 빌보드 광고가 내걸려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스타시드'는 론칭 전
【 청년일보 】 라이엇게임즈는 25일 자사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가 신규 요원 '클로브(CLOV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클로브는 전략가 역할군에 속하지만 적극적인 교전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사망 후 연막 스킬을 사용하거나 부활도 가능하기 때문에, 팀을 위해 희생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색다른 스타일의 전략가 요원이 될 전망이다. 궁극기 ▲아직 안 죽었어(X)는 클로브의 핵심 스킬로, 사망 후 활성화 시 일시적으로 부활한 다음 일정 시간 내 킬·어시스트 달성 시 완전히 전장으로 되돌아온다. ▲계략(E)은 위치를 지정해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 스킬로, 사망 후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간섭(Q)은 파편을 던져 범위 내 대상을 부패시킨다. ▲활력 회복(C)은 클로브가 피해를 입히거나 처치한 적의 생명력을 흡수해 이동 속도를 올리고, 일시적으로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사망하더라도 연막 등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부활도 할 수 있는 클로브는 위험을 감수하고 좋은 위치를 선점해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전략가 요원이다. 플레이어는 클로브의 '간섭'을 활용해 작전을 펼칠 공간을 확
【 청년일보 】 지난해 경기 불안정과 시장 규모 축소로 게임업계 경영진 보수가 대폭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각 게임사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에 급여 25억5천900만원, 상여 46억6천500만원 등 총 72억4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김 대표의 연봉은 지난 2022년 123억8천100만원에서 약 41% 감소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등기임원 제외)는 1억700만원으로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았으나, 전년도 대비로는 6%가량 감소했다. 이달 중순까지 위메이드의 대표를 지낸 장현국 부회장은 지난해 10억300만원을 수령한 데에 그쳤다. 장 부회장은 재작년 상여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으로 172억9천20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나, 지난해는 이 같은 지급이 없었다.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보수를 받았다. 권 대표는 지난해 5억8천100만원을 받아, 2022년 11억9천700만원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반면 늘어난 곳들도 있다. 국내 게임업계 중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급여 7억2천7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e-book)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으로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및 원화가들의 특별 축전 등이 담겨 있다. 지난달 얼리버드 판매 이후 소환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아트북은 오는 5월 31일까지 국내의 경우 컴투스 스토어에서 계정당 1회에 한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에선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의 DLC를 통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아트북 전자책과 함께 한정판 소환사 의상인 '광휘의 소환사 세트', 각종 재화 쿠폰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책을 구매하면 태생 4성 이상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1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출시 후 세계 전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스팀 전 세계 매출 순위 TOP 5, 애플 앱스토어 13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10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레이븐2'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전작 레이븐을 오마주한 액션씬을 포함해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다양한 인게임 연출 장면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새로운 캐릭터인 성녀 '베로니크'의 인상적인 등장으로 시작한다. 특히 전작의 영웅 '도미니온'이 기괴한 형상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거듭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거대한 규모의 전쟁씬을 통해 레이븐2의 블록버스터급 규모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븐2'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넷마블은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 콘텐츠 등 '레이븐2'의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레이븐2'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레이븐2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을 선정, 1만 원권 스타벅스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오는 5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카카
【 청년일보 】 넥슨은 지난 24일 진행된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은 입장권 150석이 매진된 가운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그랜드 파이널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플레이오프의 최종 순위 결정전으로 1, 2라운드 종합 1위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 라운드2에서 광주FC를 꺾은 광동 프릭스가 만나 치열한 7판 4선 승 다전제가 펼쳐졌다. 3:3 다인전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곽준혁, 김관형, 김정민, 광동 프릭스는 강준호, 최호석, 김시경이 출전해 날카로운 공방을 주고받은 가운데 KT 롤스터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몰아붙이며 2:1로 승리했다. 1:1 방식으로 치러진 2세트부터는 KT 롤스터가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3세트를 제외한 2, 4, 5세트 모두 1:0 승리해 세트스코어 4:1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T 롤스터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팀우승과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10주년을 기념해 낚시 정보 공유 앱 '어신'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낚시의 신에서 올린 조업 성과를 '어신' 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신'은 전 세계 지역별 어종 변화, 어종별 이동경로 등을 예측해 낚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해주는 서비스다. 오는 31일까지 낚시의 신 플레이 중 낚시 성공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어신' 앱 속 피싱그램 게시판에 '#낚시의신10주년' 태그를 붙여서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낚시의 신 기념 굿즈인 24K 도금잔과 컵받침, 산호 쿠폰 등이 제공되며, 10명에겐 최고급 낚싯대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8천500만명이 넘는 조사들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인기 레포츠 게임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1일엔 10주년을 기념해 월드 피쉬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낚시의 신' 10주년 기념 '어신'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를 전격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상균 디렉터는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직접 집필한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명작으로 회자된다. 이어 크래프톤을 거쳐 스마일게이트에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포커스 온 유', '로건: 씨프 인더 캐슬' 등을 개발한 VR 스튜디오 총괄을 맡았다. 국내 장르 문학에서 손꼽히는 명작 '하얀 로냐프강'을 쓴 한국 1세대 장르 소설가이기도 하다. 그는 네오위즈 산하 ROUND8 스튜디오(라운드8 스튜디오)로 합류해 액션에 특화된 신규 프로젝트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물론, 액션·슈팅·어드벤쳐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렉터로서 역량을 보여준 만큼, 게임의 단단한 재미와 탄탄한 내러티브를 지향하는 네오위즈의 개발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ROUND8 스튜디오장은 "이상균 디렉터는 뛰어난 게임 개발력뿐만 아니라 치밀한 세계관을 설계하고 아름다운 미장센을 갖춘 아트를 만들어 내는 등 여러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는 '초고성능 인프라'를 중심으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패러다임을 이끌겠다는 'NHN클라우드 2.0 전략'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등 초고성능 AI 수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AI 인프라 중심의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NHN클라우드의 2.0 전략의 핵심 기지이자 국가 AI 사업의 요람이 될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소개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클라우드는 오픈스택 기술로 완성한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남들보다 먼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기존 구축해 온 NHN클라우드의 공공·금융·게임 영역을 아우르는 '버티컬 서비스 역량'과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중심 초고성능 인프라 서비스를 융합하는 것이 2.0 전략의 핵심이다"고 행사 포문을 열었다. 내달 1일로 출범 2주년을 맞이하는 NHN클라우드는 공공 시장과 금융을 비롯한 민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25일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베타 테스트의 진행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은 내달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디스코드,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 공식 커뮤니티 채널도 문을 열었다. 향후 크래프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터의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베타 테스트 발표 영상에서는 등장 인물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상징인 횃불을 이용해 어두운 던전에 불을 밝히는 모습으로 이번 베타 테스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다섯 가지 클래스의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무기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