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다.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다. 이번 SKT의 우수기업 선정은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온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핵심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상생협력 성과를 평가해 매년 1회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SKT는 협력사의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해 현장 위험요소 및 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제도와 위험요인과 유의 사항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협력사 가족 및 구성원 안전영상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AI기술과 드론을 활용해 기지국 철탑을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솔루션, 최첨단 VR기반 안전
【 청년일보 】 KT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24)에서 통신 역량에 IT와 AI를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AI와 ICT를 견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다. KT는 지난달 29일 폐막한 MWC24 전시에서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 KT'를 주제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및 AI 혁신기술을 통해 달라질 미래 생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마츠 그란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퀄컴, 에릭슨, 신한금융그룹 경영진 등 모바일 산업 관련 주요 인사가 방문했다. 'NEXT 5G' 존에서 미래 교통수단인 UAM을 위한 항공 통신망 구축 기술과 양자암호, 전력절감 등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였고, 'AI LIFE' 존에서는 거대언어모델(LLM)이 적용된 AI반도체, 소버린 AI(Sovereign AI) 사례 등 초거대 AI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글로벌 소통 행보도 성과를 얻었다. 국내 유일한 GSMA 보드 멤버인 김영섭 대표는 한국 통신사 대표로 'CEO 보드미팅'에 참석해 글로벌 통신사 수장들과 I
【 청년일보 】 SKT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24)에 참가, 전시관 관람객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으며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MWC24 기간 중 SKT 전시관은 AI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체험 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전체 전시 기간인 나흘 동안 총 7만 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80여 개 글로벌 매체가 GTAA, AIDC 및 UAM에 주목했다. SKT는 MWC24의 주요 참가기업들이 모여 있는 MWC 주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지원 AI 컨택센터(AICC) ▲챗봇이 구현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등 ‘통신사 특화 LLM(이하 텔코LLM)’을 기반으로 여러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또한, LLM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 AI 기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휴메인' 등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텔코 LLM 바탕 기술 협업 내용도 소개했다. 더불어 SKT는 AI 기반 6G 시뮬레이터와 오픈랜, AI DC(데이터센터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AI 활용 극대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캐서린 렌츠 AWS 산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가 진행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나 ▲선도적인 AI 기업들의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API로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 등 AWS의 생성형 AI 최신 개발역량을 활용한 차별적 고객경험 제공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의 보안 강화 ▲통신사업의 핵심 영역 IT 모더나이제이션(현대화) 등을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LG유플러스는 통신의 디지털화를 통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전사적인 고객경험혁신(CX) 및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AWS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통합전산망 '유큐브(Ucube)'를 통해 제공하는 고객경험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경험 혁신과 클라우드 보안수준 상향,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사례 발굴
【 청년일보 】 KT는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하이오더2' 단말기를 출시하며 올해 테이블오더 시장 1위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손님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오더 시장은 비용 절감은 물론 구인난 해소, 매장 운영 관리, 테이블 회전율 개선을 통한 매출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도입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출시한 KT는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소상공인은 KT의 뛰어난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전국 직영 A/S망을 구축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장애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오더2는 와이파이 성능을 개선해 네트워크 음영 지역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는 KT WiFi 6D를 와이파이 공유기(AP)로 제공한다. 함께 제공하는 보조배터리는 전작 대비 사용시간이 17.6% 늘어났다. 단말기는 3년, 보조배터리는 1년까지 무상으로 A/S를 제공해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깔끔한 선정리가 돋보이는 외관
【 청년일보 】 지난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를 의무화하는 게임 표준약관을 개정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이하 MWC24)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첨단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올해 가장 핫한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아동·청소년 게임 행동 종합 실태조사 보고서'는 게임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이해도와 게임 이용에 일관된 규칙을 제시할수록 미성년 자녀의 과몰입 경향은 낮다고 밝혔다. ◆ 공정위, 게임 표준약관 개정…"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의무" 공정위가 게임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표준약관'과 '모바일게임 표준약관' 개정. 이번 개정은 지난달 30일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 번째-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에서 발표된 게임 이용자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신속히 진행. 공정위의 표준약관 개정으로 사업자가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정보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함. 아울러 게임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상 유료 아이템에 대한 환불 전담 창구 등 고객
【 청년일보 】 넥슨은 1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게임 정보를 첫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콘솔·PC 액션 RPG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원작이 가진 액션의 재미에 더해 중후한 액션성과 내러티브(서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 템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해 고유 패턴을 가진 강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개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는 목표 하에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 】 SKT는 최경주재단과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최경주재단 사무국에서 '2024년도 SKT-최경주재단 장학꿈나무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T 스포츠마케팅 담당자와 피주환 최경주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에 신규로 선발된 장학생 8명에 대한 증서 수여식과 기존 장학생 5명의 졸업식 등이 진행됐다. SKT-최경주재단의 장학꿈나무 육성사업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간 15~2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후원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301명(누적)의 장학생을 후원해 왔다. SKT와 최경주재단의 동행은 10년 넘게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ESG경영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장학꿈나무 사업 출신이 예술과 의료,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재의 산실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장학꿈나무 5기 출신인 김성욱 씨는 최근 독일 괴테극장에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오페라 부지휘자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SKT는 장학꿈나무 사업 외에도 2018년부터 최경주재단이 주최하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뉴저지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알리몰리스튜디오의 3D SF 애니메이션 '아스트로스테이션' 세계관을 '키즈토피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한 우주 체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긍정적인 메타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해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우주 콘텐츠는 키즈토피아가 약 1천50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가장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에 꼽히기도 할 만큼 관심이 높은 분야다. 아스트로스테이션은 우주 조종사 훈련 학교를 배경으로 우주 모험 이야기를 담은 알리몰리스튜디오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높이자는 목표로 제작됐다. 실제 이 콘텐츠는 밉컴(MIPCOM), 키즈스크린(Kids Screen) 등 유명 애니메이션 전시회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EBS 미디어를 통해 국내 어린이에게 방영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우주 체험 공간은 아스트로스테이션의 애니메이션 내 배경과 동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생성형 AI가
【 청년일보 】 넥슨은 29일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네 번째 신규 DLC 캐릭터 '인파이터'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내달 14일 출시를 예고했다. '인파이터'는 위장자를 섬멸하기 위해 극한의 권격을 수련한 '프리스트(남)' 캐릭터다. 훅, 펀치, 어퍼 등 권투와 유사한 형태의 다양한 근접 공격 스킬을 구사할 수 있으며, 최대 3회까지 공격을 방어하는 가드 스킬과 근거리, 공중 공격을 연계한 콤보 등을 통해 변칙적인 격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DNF Duel'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강력한 연타 공격으로 상대방을 무력화하는 '인파이터'의 시원한 콤보 스킬을 확인할 수 있으며, '레미디오스의 성좌'에서 '건틀릿'을 불러내 정의를 집행하는 강인한 모습의 진(眞) 각성기 컷신도 볼 수 있다. 한편 'DNF Duel'의 네 번째 DLC 캐릭터 '인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엑스(X)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미르4'가 29일 정식 서비스 1200일을 기념한 이벤트 '따스한 봄꽃 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가지로, ▲1200일 기념! 미르의 깜짝 선물 ▲봄의 향기 14일 출석 ▲호접몽의 봄꽃 교환 상점 ▲신룡의 축복 ▲설레는 7일 출석 ▲ 도전, 전설 정령보물 소환 등이 마련됐다. 먼저, 위메이드는 내달 27일까지 '봄의 향기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일자에 따라 '전설 체질 강화 상자', '전설 승급 재료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한다. 이용자는 실패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하는 '신룡의 축복' 이벤트도 같은 기간 2회 참여할 수 있다. '호접몽의 봄꽃 교환 상점'은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사냥으로 획득한 봄꽃을 '호접몽' NPC에게 가져가면 '전설 용신기 강화석', '영웅 황금 도깨비' 등 성장에 도움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도전, 전설 정령보물 소환' 이벤트는 내달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용의 재료 소환권 선택 상자'와 '전설 사냥의 물약'을 얻을 수 있는 '설레는 7일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8일부터는 '1,200일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종의 SSR 영웅을 선택해 UR 90 레벨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최대 '다이아' 200개, 110개의 영웅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내달 28일까지 최대 80개의 '전설인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글로벌 4주년 소망 열쇠'를 얻어 '푸른 바람의 응원복' 코스튬 또는 '성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