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란 사태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량이 급증하자 일부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서비스 오류가 잇따라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일부 고객의 MTS에서 계좌 잔고 조회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일부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보유 잔고가 정상적으로 조회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났으며, 회사 측은 현재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거래량 급증으로 수도결제 처리가 지연되면서 퇴직연금 중 일부계좌의 ETF(리츠) 보유 잔고 조회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순차적으로 정상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에는 미래에셋증권 MTS에서 ETF 가격 급락 알림이 장 마감 이후 대량으로 지연 발송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해당 알림 서비스는 주식이나 ETF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자동으로 발송되는 기능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알림 발송 건수가 분당 500건을 넘을 경우 시장 방향성이 한쪽으로 쏠린 것으로 판단해 발송이 일시 중단된다”며 “이 과정에서 알림이 지연돼 발송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에서도 전날 오전 1시 20분부터 약 40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신탁-보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청구권을 신탁으로 설정해, 보험금 지급 이후의 관리 방식과 지급 구조를 사전에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 수익자 지정 방식과 달리, 보험금의 용도와 지급 방식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미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신탁 기반 자산관리 전문성과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 자산관리와 안정적인 자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예측 가능한 자산 이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보험금이 사후에도 안정적으로 승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 청년일보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3년 7개월 만에 다시 1천800원대를 넘어섰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ℓ)당 29.6원 오른 1천807.1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천800원을 돌파한 것은 2022년 8월 12일(1천805.9원)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31.8원 오른 1천874.4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유 가격도 급등세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하루 만에 56.5원 상승한 1천785.3원을 나타냈고,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61.4원 오른 1천865.4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내 유가 상승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도 상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이번에는 불안 심리에 따른 주유
【 청년일보 】 우리카드는 서류 제출 없는 화물복지카드 신청·발급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화물 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화물복지카드 비대면 스크래핑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업자등록증, 차량등록증 등 별도 서류 제출이 생략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부24, 국세청 등 외부기관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확인으로 심사·발급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화물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내 카드사 중 서류 제출을 생략하고 자동 발급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며 “많은 화물사업자가 쉽고 빠르게 유가보조금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드의정석 화물복지카드’는 신용, 체크로 판매 중이고 연회비는 없다. 신용은 전국 대형마트, 병의원, 서점 및 온라인 교육 업종에서 5%, 카페에서 25%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 이용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65원의 주유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체크는 카페 20%, 아웃백 및 VIPS 10% 할인을 탑재했다. 카드 발급 및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문인력 등록을 위한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 3종(펀드, 증권, 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가 부동산투자자문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으로 부동산시장, 부동산 상품,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부동산 투자자문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 부동산운용경력을 갖춘 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동 교육과정 중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와 사례 교육과목(4H)”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6~29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ChatGPT의 효과적인 업무 활용을 위한 'ChatGPT 활용 투자분석과 프롬프트 실무' 집합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LLM(ChatGPT 등 생성형 AI) 활용 멀티모달 투자분석과 사례 연구 데이터 기반 프롬프트 작성법을 통해 경제지표부터 개별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토스증권은 청소년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의 일상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김대순 부사장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중화권 제외) 커머셜 부문 존 투미(John Toomey)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멤버십 혜택을 담은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카드에는 전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의 숙박 혜택은 물론,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브랜드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 고객 대상으로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 체인 기반의 혜택, 프리미엄급 해외여행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기반과 이용 경험을 확대하는 등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호텔 시장을 선도하는 메리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간 협약을 통해 다양한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하는 '국내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에 진행됐던 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로,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의 투자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3.13)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KB Pay’ 앱 개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이용 상황과 관심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는 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고도화해 주요 서비스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점이 특징이다. 먼저 KB Pay 홈 화면을 새롭게 구성했다. 카드 이용내역, 한도, 실적 및 혜택 정보를 새롭게 도입된 ‘듀얼홈’으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카드 관리 기능이 한층 편리해졌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복잡한 메뉴 이동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과 흐름을 분석해 쇼핑, 여행, 예약 등 일상에 밀접한 비금융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추천함으로써 KB Pay를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결제하는 ‘결제 수단’ 을 넘어 ‘생활 플랫폼’ 으로 확장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금융 혜택을 금융 탭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도 간소화했다. 통합 대출 조회 서비스를 통해 한 번의 인증만으로 여러 금융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금융 상품 가입 도중 중단하더라도 이전 입력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은 지난 4일 재단 회의실에서 배우 권잎새(본명 윤서형)를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재단 설립 이후 첫 공식 홍보대사 발탁으로, 재단의 사회적 가치와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평가다. 권잎새 배우는 2015년 뮤지컬 <언틸더데이>로 데뷔한 이후 장편 독립영화 <미지수>,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우리은행 <위비 짠테크적금 CF>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재단이 지원하는 ‘2030청년영화제’에서 ‘주목하는 배우’로 선정되며 청년 문화예술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재단 측은 권잎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민들에게 재단 활동과 금융·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국내외 주요사업 현장 모니터링과 10월 사업보고회 참여 등을 통해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원서 상임이사는 “권잎새 배우는 재단 사업과 관련성이 높고, 독립영화계에서 탁월한 열정을 보여온 인물로서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재단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잎
【 청년일보 】 최근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5일 급반등해 장 초반 5,680대를 회복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논란이 이어지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감독·검사 강화를 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협회와 금융회사 관계자 약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비자보호총괄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소비자 보호 관련 기획·테마 검사를 집중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은 지난해 12월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이후 단행된 첫 조직 개편에서 신설된 조직으로, 원장 직속으로 배치돼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총괄한다. 김욱배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부문 부원장보는 “홍콩 ELS 사태 등 대규모 불완전판매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비자 보호가 최우선이 돼야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회사 본점의 내부통제 실태를 포함한 소비자보호 업무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테마 검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불완전판매 우려가 높은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미스터리쇼핑 점검을 확대하고 점검 시기를 분산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