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송병진(예비역 육군 준장·전 육군중앙경리단장)씨 별세, 송모헌(위메이드 사장)씨 부친상 =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장지 대전현충원. ☎ 02-2258-5940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지난 3일 제113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6, 14, 2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5억4천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7천80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61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4천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7만1천명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상복 씨 별세, 신기섭(삼진제약 상무이사) 씨 부친상 = 1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일 오전 7시. ☎ 043-279-0144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 출장소장 전보 ▲충주지점 충북혁신도시출장소 박종진 ▲일산지점 파주출장소 김은영 ▲진주지점 통영출장소 안석호 ▲동래지점 양산출장소 박진하 ▲순천지점 여수출장소 김미주 ▲포항지점 경주출장소 안혜진 ▲강릉지점 동해출장소 김수화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태일씨 별세, 하정(KB국민은행 자문역, 전 자본시장그룹 부행장)·하용준·하애은·하수산나씨 부친상, 한광연·권태섭씨 장인상=28일, 원자력병원장례식장2층 1호, 발인 31일. 장지 정읍선영. ☎ 02-970-1288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승규 씨 별세, 최경식(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씨 부친상 = 2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29일 오전 6시, 장지 전남 보성군 선산. ☎ 02-3410-3151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지난 27일 제113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9, 21, 25, 27, 2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6천33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6천56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00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천3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3만4천975명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신규보임 ▲자산운용1부 펀드공시팀장 변현진 ▲홍보부 사회공헌팀장 심명수 ▲장외시장부 채권팀장 우재일 ◇ 전보 ▲산업협력부 WM팀장 장상호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원숙씨 별세, 도기욱(넷마블 재무전략담당)씨 모친상 = 24일, 함창중앙장례식장 204호실(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함창로 586), 발인 26일 오전 6시 50분. ☎054-541-4477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새 대표이사로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심관섭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2년 미원(현재 대상)에 입사했다. 이후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거쳐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심 대표가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윤홍근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은 그 동안 맡아오던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철현(향년 89세) 씨 별세, 정윤주(JW중외제약 품질보증본부장)씨 부친상 = 22일, 하늘재전문장례식장 2호실(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산대로 92(진영리)), 발인 24일 오전 6시, 장지 상복공원후 내장사(동읍). ☎055-343-8400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아침 이슬'의 원작자이자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51년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김민기는 경기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미술에 몰두했으나, 1969년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 후 붓을 놓고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아침이슬'은 양희은의 목소리로 대학생들 사이에 널리 퍼졌고, 지난 1987년 민주항쟁 당시 군중들이 불러 저항정신을 되새기게 한 곡으로 유명하다. 김민기의 가수 생활은 외압에 맞선 저항의 역사였다. 지난 1971년 발표한 데뷔 음반 '김민기'는 발표 직후 압수당했고, '꽃 피우는 아이',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등 그의 노래들은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됐다. 생계를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면서도 노래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던 김민기는 지난 1977년 봉제 공장에서 '상록수'를 작곡해 발표했으며, 1984년에는 민중가요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했다. 연극에도 활발히 참여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