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보스 '안타라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룡 '안타라스'는 리니지 IP를 대표하는 4대 드래곤(지룡, 수룡, 화룡, 풍룡) 중 하나로, 리니지W에 최초로 등장하는 드래곤이다. 이용자는 안타라스 레이드에 도전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안타라스 레이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용의 계곡 최하층에 위치한 ‘지룡의 둥지’ ▲중간 보스 '지룡의 수호기사'가 등장하는 '속박된 지룡의 등' ▲안타라스와 전투를 벌이는 '땅의 경계' 등 3개의 신규 지역을 거쳐야 한다. 신규 지역은 여러 개의 월드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나는 아레나 던전으로 구성됐다. 최초로 안타라스 토벌에 성공한 연합은 '안타라스 각인 방어구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상자를 사용하면 신화 방어구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6일까지 중간 보스 '지룡의 수호기사'와 '안타라스 1페이즈' 처치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변신·마법인형 도전권이 제공된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75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안타라스 토벌 소집령'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의 세 번째 이야기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종편 이야기가 후반부로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스토리에서는 상공에 떠있는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공략하기 위해 손을 잡은 학생들과 선생님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총 4개 단계 지역의 보스와 전투해 거점을 점령하는 콘텐츠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을 추가했다. 내달 5일 점검 전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종 미션 완료 시 '비의서' 및 '청휘석'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학생 '토키'와 '나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토키'는 'EX 스킬' 사용 시 공격력·명중 수치·회피 수치가 상승하는 '아비 에슈흐 모드'로 전환 후, 직선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총 3차례 가하며, 대미지는 적의 방어력을 60% 무시한다. '나기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며, 대상이 '경장갑'이면 공격 전 15초간 방어력을
【 청년일보 】 컴투스는 23일(현지 시각 기준)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3'에서 자사의 다양한 인기 타이틀로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이자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다양한 테마의 전시 부스부터 체험존과 컨퍼런스,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돼 매년 수십만 명의 게임 팬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컴투스는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 시리즈 2종인 RPG '천공의 아레나'와 MMORPG '크로니클', 컴투스로카의 VR 액션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 등 다양한 장르의 자사 게임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 하루 동안 화웨이와 공동 부스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부스에서는 '천공의 아레나' 퀴즈 쇼 및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 포토부스 해시 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본사 아트팀이 현장에서 드로잉한 원화를 선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개벽: 하늘을 여는 자'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NC)는 신규 월드 '아랑'을 추가했다. 아랑 이용자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일본 이용자와도 파티 던전 및 토벌전을 즐길 수 있다. 블소2의 대만·일본 정식 서비스는 23일 시작했다.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신규 무기 '주술도'는 블소2에서 선보이는 여덟 번째 무기로, 명계의 힘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펼친다. ‘부적’을 통해 대상에게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고 '마령'을 소환해 연계 공격을 가한다. 블소2는 다채로운 전투를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무원의 탑'은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며 더 높은 층에 도달하는 1인 인스턴스 던전이다. 입장 시 행동 제약, 디버프(Debuff, 약화 효과) 등이 적용돼 도전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토벌전'은 일부 능력치가 표준화된 상태로 보스 '고대의 병기'를 처치하는 8인 협동 레이드다. ▲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의 'ONL(Opening Night Live)'에서 '붉은사막'의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22일(현지 시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주요 출품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야제 ONL은 새로운 신작과 주요 게임의 영상 소개 그리고 대담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 전세계 라이브로 중계되며 작년의 경우 누적 시청수 1억회를 넘기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에르난드(Hernand)' 지역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탐험과 전투를 벌이는 주인공 '클리프(Kliff)'의 모습을 4K 화질의 그래픽으로 약 3분에 걸쳐 담아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된 영상에서 ▲뛰어난 그래픽으로 그려진 실제와 같은 풍경 ▲모션 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주변 환경 및 NPC와의 상호작용 ▲다양한 오브젝트의 물리 효과와 연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액션과 전투가 눈길을 끈다. 무기뿐 아니라 건물이나 환경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자유도 높은 전투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vs1 뿐 아니라 1vs다(多) 전투가 강렬하
【 청년일보 】 넥슨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의 전야제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워헤이븐(Warhaven)'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일정과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신규 정보를 22일(현지시각) 공개했다고 밝혔다. '워헤이븐'은 스팀과 넥슨닷컴을 통해 내달 21일부터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스팀에서, 국내 이용자는 넥슨닷컴을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이용자는 이달 23일부터 시작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얼리 액세스 이틀 전인 내달 19일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기념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ONL 현장에서는 '워헤이븐'의 매력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의 과거와 그가 전장에 뛰어들게 된 이유를 실감나는 전투 액션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내달 19일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인류를 파멸하기 위해 침공한 '벌거스' 군단과 이
【청년일보】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시관·미술관을 찾은 고객의 관심사와 패턴을 분석하는 문화시설 전용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컬쳐플러스'는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전시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한 고객들의 패턴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문화시설 방문객의 관심사와 지역을 분석하는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내부 관람객의 이동과 관람 패턴을 분석하는 '관람객 동선 분석' ▲전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바일 설문 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파악하고 이용 경험을 분석하는 '관람객 설문 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문화시설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컬쳐플러스는 성별·연령·관람빈도 등 유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발생하는 동작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전시관을 함께 찾은 동반인과의 관람 행태와 관람객의 반응을 분석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컬쳐플러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 예술 빅데이터 관련 전문 기관과도 협업했다. 컬쳐플러스의 기능 중 하나인 '관람객 동선 분석’과 '관람객 설문 조사' 서비스에는 이보아 중앙대학교 예술공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콜라보 신제품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은사막'은 오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컴은사막은 검은사막의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조립 PC다. 검은사막 최고 그래픽 품질 옵션인 리마스터, 울트라 모드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 사양의 CPU(인텔과 AMD 라이젠 중 선택) ▲지포스 그래픽 카드 Colorful iGame RTX 4070 Vulcan ▲잘만테크의 Alpha36 수냉 쿨러 등을 탑재했다. 컴은사막은 1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검은사막 클라이언트와 윈도우11이 기본 설치돼 PC 구매 시 바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초고화질 월페이퍼 17종, 그래픽카드 스마트 LCD에서 플레이되는 검은사막 애니메이션 GIF 파일 5종도 함께 제공된다. 검은사막 흑정령 문양이 프린팅된 '잘만 P30' 한정판 케이스를 적용해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외형을 갖췄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잘만 P30은 올해 대만 컴퓨텍스에서 손쉬운 4면 분할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 청년일보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2일 국내외 주요 게임산업 소식과 동향 분석을 제공하는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7·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는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 향상과 국내 게임사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가 담겨있는 콘진원의 정기간행물이다. 격월로 발간되며, 지난 14일 공개된 이번 7·8월호는 올해 6월(글로벌 기준)까지 발생한 게임산업 이슈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분석 및 구성됐다. 세부 목차는 ▲최근 주목받는 게임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글로벌 이슈 포커스' ▲글로벌 게임산업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머징 마켓' ▲게임쇼의 주요 내용과 주목할 만한 사항을 정리한 '글로벌 게임 캘린더' ▲7개 지역의 뉴스를 전하는 '지역별 주요 단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글로벌 이슈 포커스에선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는 장르로 여겨졌던 인디게임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핵심 이슈로 다뤘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된 인디게임은 지난 2013년 224개에 불과했으나, 2017~2018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해 한 해만 5천990개가 출시되는 등 큰
【 청년일보 】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내달 7일 오전 10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메타버스허브 3층 첨단공연장)에서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GAME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올바른 진흥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게임산업 동향 공유 ▲게임 관련 주요 법률 안내 ▲전문가 연계 강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게임산업 동향은 최종원 삼정KPMG 상무가 발표를 맡아 2023 게임산업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게임 관련 주요 법률은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각각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게임 관련 법', 'Game with IP-게임산업에서의 지식재산 및 그 보호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각 기업 분야별 전문가들의 연계 강연도 진행된다. 이대근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는 '생성형 AI의 시대와 Responsible AI', 윤혁제 컴투스홀딩스 Web3 사업본부 기획실장은 'WEB3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이코노미 설계', 남현민 넥슨코리아 인텔리전스랩스 선행개발실 연구원은 '
【 청년일보 】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퍼블리싱하는 RPG 장르의 게임 '에픽세븐'이 글로벌 매출 6억5천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는 지난 2018년 8월 한국 시장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흥행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에픽세븐'이 이후 미국, 일본, 그리고 최근 중국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통합 기준 전 세계 누적 매출 약 6억6천700만 달러를 올렸다고 밝혔다. 전 세계 누적 매출의 국가별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이 38.2%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20.6%)과 일본(15.3%)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 시장에 '에픽세븐'이 출시된 2019년 11월 7일을 기준으로 한 매출의 국가별 비중에는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38.3%로 비중의 큰 변화 없이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국가라는 타이틀은 유지했지만, 그 뒤를 19.7% 비중을 차지한 일본이 이으면서 한국(17.1%)을 앞섰다. 아울러 '에픽세븐'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국산 모바일 RPG 중 하나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미국은 계속해서 가장 높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내달 6일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정식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 가능하며, 정식출시 이후 '1만7천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