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내달 20일까지 커피 브랜드 '더리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는 매년 다양한 업계와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여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더리터'와의 협업으로 유저들이 시원한 음료도 즐기고 게임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전국 '더리터' 매장 또는 배달을 통해 음료를 구매하면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 브라우니와 데빌몬이 인쇄된 컬래버 기념 컵 홀더를 만나볼 수 있다. 5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비의 소환서' 3장이 포함된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계정당 총 5회까지 등록 가능하다.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는 '더리터 구매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더리터' 음료 컵과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게시물을 소환사명과 함께 업로드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신비의 소환서 1장을 지급한다. 또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빛·어둠 속성 아크엔젤 SD 피규어, 신비의 소환서 등 아이템, 더리터 커피 쿠폰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지난 21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돼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한다. '이사벨라'를 비롯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들이 한 발의 총알에 쓰러지기 때문에, 이용자는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들을 제압해야 한다. 이용자는 특수 기술인 '쇼다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쇼다운'은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준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술로, 적을 하나씩 쓰러트릴 때마다 차오르는 '쇼다운' 게이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리볼버, 탄창, 패시브 기술 등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운 적들과 보스가 나타나므로, 장비를 다양하게 조합해 싸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 '킬 더 크로우즈'는
【 청년일보 】 '챗(Chat)GPT'로 대변되는 생성형AI가 부각되면서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들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향후 일자리 전반에 걸쳐 생성형AI를 중심으로 한 AI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이러한 일자리 영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향후 신산업 정책뿐만 아니라 인력정책 전반에서 중요한 화두가 될 전망이다. 2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생성형AI의 등장과 AI의 일자리 영향에 대한 소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생성형AI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2023년부터 향후 5년간 8천3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6천9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순수하게 감소하는 일자리 수는 1천400만 개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롭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으로는 ▲AI 및 기계 학습 전문가 ▲지속 가능성 전문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 ▲정보 보안 분석가 ▲핀테크 엔지니어 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은 ▲은행 창구 직원 및 관련 사무원 ▲우편 서비스 직원 ▲계산원 및 판매원 ▲데이터 입력 직원 ▲행정 및 사무 비서 등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AI가 단순한 직무나 위엄한
【청년일보】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이 아메리카컵 진출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하는 'SWC2023'은 이달 초부터 각 지역 선발전과 예선전을 개최하고 본선인 지역컵 진출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다. 아메리카 지역은 지난 13일과 14일 경기를 통해 FALLINGFLOWER, BIGV, MADREAMDY, SPIRES 등 선수들을 차례로 선발했으며, 마지막 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20일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앞서 유명 실력자들이 대거 패자조로 떨어진 만큼 20일 경기에선 첫 매치부터 매서운 승부가 이어졌다. 지난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곧장 세미 파이널로 진출한 2018년도 아메리카컵 우승자 DRMZJOSHEPH, 지난해 아메리카컵 8강 진출자 ZEFA가 각각 LONELY, FIRAS를 꺾고 먼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후에는 또다시 이변의 연속이었다. 신예 RHYS는 접전 끝에 2019년도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THOMPSIN을 꺾고 BITTA에 3대0 대승
【청년일보】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행사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하는 PGS 2의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됐다. 사흘간 총 18매치에 걸쳐 펼쳐진 치열한 경쟁 끝에 아메리카 지역의 '소닉스'가 총 159 포인트를 누적하며 PGS 2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소닉스는 이번 대회 내내 강력한 교전 능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자랑했다. 그룹 스테이지 5위의 기록으로 진출한 승자조 경기에서 1위에 오르며 그랜드 파이널에 입성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2일차까지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접전을 벌였으나 마지막 3일차 들어 승점을 끌어올리며 끝내 우승을 차지했다. 소닉스는 PGS 1 당시 8위를 기록했으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2021' 이후 처음으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2위는 총 146 포인트를 기록한 EMEA 지역 글로벌 파트너 팀인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차지했고, 3위 역시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안전 사각지대에서 구민 안전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IoT 기반의 스마트 공중화장실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문구는 범죄와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지만, 사생활 침해의 우려로 CCTV 설치가 어려워 모니터링의 사각지대에 놓인 공중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U+스마트레이더를 도입키로 했다. 특히, 공중화장실에 의무 설치된 비상벨을 상습적으로 누르고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로 경찰이 불필요한 긴급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현장에 도착해도 비상벨을 누른 신고자 추적이 어려워 답답한 상황이 잦았다. 동대문구청은 U+스마트레이더를 통해 위급상황시 경찰에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불필요한 오출동을 최소화하고, 신고로 이어지지 않는 잠재 사고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AI 기반 공간객체 모니터링 플랫폼 U+스마트레이더는 무단침입·낙상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알람을 송출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초기 대응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어두운 환경에 취약한 기존 CCTV와 달리 사각지대나 어두운
【청년일보】 KT는 글로벌 문서 위탁관리 기업인 '아이언마운틴'과 국내외 사업 및 공인전자문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마운틴은 글로벌 문서관리 위탁관리 1위 사업자로 5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마운틴이 보유한 실물문서를 전자문서화해 KT 플랫폼에 보관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KT는 페이퍼리스 사업을 통해 누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언아운틴의 신뢰스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언마운틴에서 발생된 전자화문서는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문서를 '생성(계약)-유통(등기발송)-저장(문서보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KT Paperless(페이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KT 페이퍼리스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전자계약, 전자등기 등 전자문서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국내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종이문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의 ICT 역량과
【청년일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페이크 리얼리티(Fake Reality)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겠다는 야심 하나로 뭉친 개그맨 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가수 던의 이야기를 담은 페이크 예능 콘텐츠다. 총 8회에 걸쳐 방영되는 이 작품은 회당 30분 내외인 미드폼 형식 예능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회에는 세남자가 레이블을 설립하는 내용을, 2회에는 대박을 꿈꾸며 신인 발굴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디션 지원자로는 권은비, 허성현, 손동표, 뉴진스 할배, 덕자 등 예상 외의 인물들이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힙한 주제의 콘텐츠 에이리언 호휘효를 통해 STUDIO X+U 제작 콘텐츠의 시청층 다양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미드폼 형식 콘텐츠 자체 제작에도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한 화면에서 보기 힘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그맨 3인의 조합이 만드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는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U+tv로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U+tv next를 켜면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런처에서는 아이들나라·넷플릭스·디즈니+·쿠팡플레이·유튜브·티빙·라프텔 등 OTT와 고객의 TV프로필별로 개인화된 VOD, 실시간 방송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한 앱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NOW·영화·TV다시보기·애니메이션·다큐컬처)로 구성된다. NOW관에서는 최신 인기 콘텐츠 위주로 탐색할 수 있으며, 각 장르의 콘텐츠를 모아 놓은 4개의 장르별 전용관을 통해 VOD와
【 청년일보 】 넥슨은 1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PlayStation®5 전용 기능을 공개했다. 먼저, 4K 해상도와 HDR(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을 지원하여 매력적인 캐릭터, 외형 꾸미기 요소, 다채로운 월드 등 게임 내 모든 비주얼 요소를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다. 60 프레임 기반 매끄러운 플레이에 특화된 '성능 우선 모드'도 지원해 이용자의 기호에 따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PlayStation®5 듀얼센스(Due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한다.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권총 사용 시 트리거 사용이 가벼워지거나, 저격총 사용 시 트리거에 압박이 생기는 등 사용하는 무기 종류에 따라 차별화된 조작 사용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하여 캐릭터 조작, 월드 환경에 맞춰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총기 사용, 피격 시 방향, 보스 몬스터의 이동, 그래플링 훅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음향을 책임질 3D 오디오 기능도 탑재하여 청각적인 재미도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킹덤 마을을 업데이트하고, 킹덤 간 대결을 펼치는 대회 'NT: SUMME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킹덤 마을에서는 킹덤원들과 함께 ▲개척▲채집▲제작▲방어▲건설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길드 콘텐츠다. 킹덤원들은 오염된 필지를 개척해 킹덤 마을로 만들고, 필지에서 목재나 석재 등 도구 제작과 마을 건설에 필요한 자원을 채집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채집한 자원을 소모해 킹덤 마을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설들을 제작할 수 있고, 몬스터들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면 재건설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킹덤 마을에 다양한 시리즈의 시설들을 만들면, 킹덤원들에게 버프 효과가 있는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킹덤 마을 운영은 커뮤니티가 요구되는 공동 운영 시스템으로, 공유가 되는 마을 창고를 통해 채집, 제작, 건설, 관리 등 각자의 역할을 나눠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각 킹덤 마을에 생기는 던전을 플레이하면 신규 시스템 '고대석 각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도 얻을 수 있다. '고대석 각인'은 장비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최고의 킹덤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18일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한국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3종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씨파이어 네트워크(싱가포르)'는 전략적 카드 배틀 게임 '매직 카드 듀얼(Magic Card Duel)'을 개발 중이다. 영웅을 수집하고 카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 랭킹전, 라이브 PVP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시드(아랍에미리트)'의 신작 판타지 액션 RPG '아웃랜드 오디세이(Outland Odyssey)'는 올해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용자는 짜릿한 전투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프로브(한국)'에서 개발 중인 '레이드 오브 레전드(Raid of Legends)'는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다. 이용자는 모든 캐릭터를 육성해 던전, 파티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9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이 온보딩 됐으며, MMORPG를 비롯한 슈팅, SNG 등 장르의 다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