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올인원(ALL-IN-0NE)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를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 '컴투버스 데이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이쥬짱과 함께 한다. 게임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로 유명한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자신의 트위치 팔로워들에게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세상을 소개하고, '컴투버스'에 접속해 월드 곳곳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실제로 활동하게 될 아바타의 커스터마이징부터, 접속한 모든 이용자가 모이는 '광장' 공간에서 OX 퀴즈, 미로 등 여러 요소를 즐기고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SPAXE)'도 소개하며 구독자 및 이용자와 소통한다. 실제로 '컴투버스'에는 출시 당시부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여러 이용자들이 OX 퀴즈, 자유발언대 등 광장 공간에 비치된 여러 기능들을 활용해 밸런스 게임, 음악 방송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이쥬짱 방송에서 또한 '컴투버스'의 여러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와 함께 새로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던전앤파이터 심포니'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7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자 악기와 락 사운드 기반의 '던파' OST를 오케스트라와 합창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모험의 여정을 주제로 7개의 테마가 하나의 서사로 펼쳐지며, '던파'의 세계가 시작되는 캐릭터 선택창 배경음악을 첫 곡으로, '엘븐가드'·'헨돈마이어'·'히링 제도' 등 지역 테마곡과 전투의 비장함을 느낄 수 있는 '혼돈의 왕좌'·'폭룡왕 바칼'까지 27곡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재즈·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최영선 지휘자와 풀 편성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공연을 책임지며, '위너 오페라 합창단'의 섬세하면서 화려한 목소리를 더해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연주 곡마다 상영되는 영상은 공연의 몰입과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연장에는 특별한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며, 공연을 관람한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심
【 청년일보 】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공식 홍보 모델로 걸그룹 '스테이씨(STAYC)'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스테이씨(STAYC)' 신곡 'Bubble'의 무대 의상과 안무를 콘셉트로 하는 신규 아바타와 아이템을 '엘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컬래버를 기념해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별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스테이씨(STAYC)'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협업 내용 및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거대 보스 '강철 성벽'도 추가했다. '강철 성벽'은 지난 3일 업데이트된 '모나테라'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이용자들은 불침의 성벽을 수호하는 강철의 군단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누적 10분 접속하면 '[코보] 스테이씨(STAYC) Bubble 수정구'와 '[코보] 스테이씨(STAYC) Bubble 칭호(14일)'를 지급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및 응원의 댓글까지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엘소드' 대표 캐릭터명이 새겨진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여정을 숫자로 돌아보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8월 16일 국내에 출시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며, 원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 파워를 입증했다. 실제로 '크로니클'은 원작의 흥행 요인인 깊이 있는 전략 전술과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이후로도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소환사로는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지원형 소환사인 '키나'가 뽑혔다. 2위는 원거리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오르비아', 3위는 탱커형 소환사 '클리프'다. 지난 7월 원거리에서 강력한 공격을 난사하는 궁수형 소환사 '솔레타'가 게임에 새롭게 출시됐으며, 암살자형 소환사 '히스'도 지난 1주년 특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크로니클'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신비의 소환서 누적 사용 횟수는 약 9천222만 개이며,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쓰러뜨린 레이드는 약 1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살의 흡혈귀 바토리'는 어둠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흡혈귀 콘셉트에 맞게 박쥐를 이용해 공격하며, 자신의 생명력이 특정 수치 이하일 때 생명력 흡수 증가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자애로운 에이렌의 은총' 이벤트에서는 넥서스 토벌, 룬 모험 클리어, 전장 참여 등 총 5개의 고정 미션을 매일 완료하면 골드, 룬 스톤, 영웅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에이렌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출석 및 길드 기부 등 개인 미션을 달성하고 길드 인장, 황금 길드 인장을 획득할 수 있는 '모일수록 배가 된다, 길드 의뢰' 이벤트도 마련됐다. 획득한 인장은 교환소에서 길드 스킬 강화석 상자, 길드 보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에서는 길드원 모두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의 스킬 쿨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성장
【 청년일보 】 넥슨은 17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서비스 18주년 기념 '피지컬로 캐리하라'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지컬로 캐리하라' 캠페인은 기존 유저를 비롯해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지원하는 이벤트와 함께 1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신규 캐릭터 출시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먼저, 내달 14일까지 '랭크전 최다 처치', '클랜랭크전 최다 처치', '통합랭크전 최다 세이브 MVP', 'PP 최다 사용', 'PC방 최장 시간 접속' 등 총 다섯 개 미션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유저에게 '캐리어 공기 청정기',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하드 캐리어' 등을, 2위부터 5위까지는 넥슨캐시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팝업 창에서 발급받은 초대 코드로 친구를 초대하면 인원 수에 따라 경험치, SP, 각종 무기 영구제 선택권, 초대 캐시 상자 등을 지급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서든의 정석' 미션 이벤트 및 신규·복귀 서든러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초대 캐시 상자 및 1천 SP를 제공한다. 서비스 18주년 당일인 오는 23일 오후 8시에는 김태현 디렉터, 온상민 해설 그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17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 지난 13일과 14일에 진행된 승자조 경기에서는 각각 3개의 치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와 2위를 기록한 아메리카의 '소닉스'와 유럽의 '페이즈 클랜'을 비롯한 총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했다. 한국 팀은 중위권에서 착실히 포인트를 쌓으며 5위로 안정적인 순위를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와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의 마지노선 순위인 8위를 지켜낸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15일과 16일에 진행된 패자조 경기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 '나투스 빈체레'와 중국의 '17게이밍' 등 총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팀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급격한 순위 변동 속에서도 9위와 단 1포인트 차이로 8위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승자조에서 16위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던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조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로 '비올레'와 '시아시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는 스토리를 기반한 이벤트로, 하츠, 십이수, 하유리, 화련, 비올레, 시아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밸런스가 조정돼,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와 '프리 스테이지 모드'로 나눠 제공된다. '프리 스테이지'는 미션 포인트를 모아 스토리 모드를 개방해 새로운 이야기를 즐기는 방식이며, 이용자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얻은 '미션 아이템'을 이용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이벤트에 맞춰 화련과 하유리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 SSR+등급 '비올레'는 원거리 딜러 역할과 마법사 역할도 할 수 있는 범용적 후방 딜러로 설계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SR 등급 '시아시아'
【 청년일보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히트2'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815런'을 공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2020년부터 주최해온 행사로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히트2'는 사회공헌 캠페인 '히트투게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815런' 기업 후원에 참여했으며, 지난 15일 열린 마라톤에 게임 개발진 10명이 직접 참가해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는데 동참했다. 이와 병행해 게임 내에서 '8.15 코인' 아이템이 많이 모일수록 더 큰 모금액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는 형태의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런투게더'를 지난 2일부터 2주간 진행했다. 그 결과 '히트2'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올해 8월, 8천만원의 기금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지원한다. 더욱 많은 이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한 이벤트도 다양한 채널에서 운영했다. '히트2' 이벤트 페이지에 '815런'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웅등급 장비 '순교자의 신발'
【 청년일보 】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과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지스타(G-STAR)의 핵심 부대행사로 자리 잡은 G-CON이 올해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의 단독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G-CON 2023'은 약 40개 세션에서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의 강연은 물론 AI, 리메이크, IP 등 현재 게임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로 청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6일 'G-CON 2023'의 일정과 함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플레이스테이션과 SIE를 총괄하며 SIE 월드와이드 대표를 역임, 현재 인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요시다 슈헤이가 G-CON에 연사로 합류한다. 그는 게임 산업에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는 공로로 올해 초 '2023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한명의 전설적인 인물인 토리시마 카즈히코 편집장도 이번 G-CON에 참석한다. 그는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등을 신인 단계에서 발굴 및 육성하며'소년점프'를 일본을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잡지 반열에 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리더이자 최신작
【 청년일보 】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는 '야구의 날'을 맞아 자사의 KBO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5년을 맞이한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KBO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과 함께 영광의 순간을 기억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고자 컴투스의 NO.1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3종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3'에서 16일부터 '2008 어게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첫 시작을 알린다. 유저들은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국가대표 선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 등을 얻을 수 있다.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유능력 변경권' 등이 담긴 '야구의 날 기념 특별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꾸러미에 포함된 '시그니처 선수팩'에서는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의 사인이 수록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도 야구의 날을 기념한 유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내달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천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달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