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는 오는 31일까지 올인원(ALL-IN-0NE)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의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SPAXE)' 내 그룹 작명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로, 일·경제·놀이 등 대부분의 생활을 디지털 세계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실제 삶의 공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첫 번째 공간 '스페이스'는 여러 이용자가 모여 소통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로, 공간의 제약을 넘어 그룹 구성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팀룸'에서는 화상, 음성, 이모티콘, 실시간 화이트 보드 등 여러 장치로 그룹에 속한 인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화상 및 음성 대화, 원격 화면 공유 등 여러 회의 기능이 구비된 ‘커넥팅룸’에서는 보다 밀도 높은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목적에 따라 그룹을 형성해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 추억 등을 공유하거나 사내외 업무까지 진행하며 실감나고 편리하게 메타버스 내에서 소통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컴투버스'에는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영상AI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ehicle Detection System, 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TS 기본성능평가는 지난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S 장비·시스템·서비스가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인증 검사로, 차량의 교통량, 속도, 점유율 항목에서 정확도가 95% 이상이면 '최상급'으로 평가한다. U+차량검지기는 일출, 일몰, 주·야간 환경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최상급' 성적을 획득했다. U+차량검지기는 주행 중인 차량들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영상AI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도로 객체를 인식하여 카메라 1대당 왕복 4차선에 걸쳐 주행하는 차량들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분석이 가능하다. U+차량검지기가 상용화되면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량 분산 유도 ▲기존 ITS 통합 시스템과
【 청년일보 】 KT는 10일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KT는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관계자와 진ㄴ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진행되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지난해 7월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실시설계를 했고, 2024년 9월까지 구축을 진행한다. 운영은 KT가 2034년 9월까지 10년동안 맡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1차 사업을 통해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을 전국의 전군으로 확대한다.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등 전국 2천여 개의 부대를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한다. KT의 특화된 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KT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에서 약 1만㎞ 이상의 신규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통합망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전군 통신망을 상시 작전 체계 지원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 강군'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부사장)은 "KT는 국내 최고의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8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6%,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증가와 임직원 자사주 상여를 포함한 인센티브가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9%를 차지하며, 전분기 대비 2% 포인트 증가했다. 플랫폼별로 PC 79%, 모바일 16%, 콘솔 5%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분기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고 종합 메타스코어 81점을 받는 등 신작급 규모의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7월 개최한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지역에서 이용자 상승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7월 DAU(일일 활성 이용자)는 전분기 대비 65% 상승했고, 국내 151%, 북미·유럽 74%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기존 IP의 안정적
【 청년일보 】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인 '넥슨 챔피언스 컵(Nexon Champions Cup)'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넥슨 챔피언스 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 'GROUND.N'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실제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반 단위의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오는 14일까지 같은 학급에 소속된 고등학생 1·2학년이라면 누구나 반 단위로 사연을 접수해 대회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 중 선정된 8개 반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상금 500만원은 우승 팀의 소속 학교에 교육비로 기부된다. 먼저 1라운드 8강에서는 'FIFA 온라인 4'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반의 학교에서 단판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2라운드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학교에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점수가 높은 반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중립 장소에서 단판 승부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최근 '모두투어'와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는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과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상무)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전환 이후 최근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상호 고객 접점을 늘리고 U+전용 모두투어 여행상품 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의 일환으로 양사는 내달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일산동구직영점)' 내에 모두투어 콜라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샵인샵 매장에 필요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여행 관련 U+전용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실제로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LG유플러스 매장에 입점할 경우 고객은 휴대폰 개통, 요금 납부 등은 물론 여행 패키지 상품 관련 상담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요한 로밍 등 통신 서비스 상담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검색이 익숙치 않은 고객이 여행 관련 정보가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
【 청년일보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히트2'에서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히트2'는 오는 23일 '고독한 추격자'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에는 없던 '히트2'만의 오리지널 클래스 '쌍권총'를 추가한다. '쌍권총'은 두 개의 권총을 활용해 강력한 원거리 광역 스킬을 구사하며,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폭주 게이지를 지니고 있어 폭주 상태로 전환해 위력적인 추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이용자 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도 빠른 성장이 가능한 '부스팅 서버 시즌2' 등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히트2' 1주년 업데이트 도입에 앞서 오는 22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주년 하이패스 쿠폰'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한 '1주년 그랜드 쿠폰'을 각각 선물한다. '1주년 하이패스 쿠폰'을 게임 내에서 사용하면 '하이패스 출석부 바우처'를 획득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일주일간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하는 '하이패스 출석부' 이벤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 내달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9일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 화신강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울 아레나 화신강림'은 지정된 보스를 공략해 순위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내달 6일까지 게임 내 중부 상업지구에 있는 시공석을 조작해 '살무사'·'소양산' 등 두가지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살무사를 처치해 강력한 버프와 다양한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가장 높은 단계인 4성 살무사 공략에 성공하면 처치 기록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등을 올려주는 버프가 적용된다. 소양산 공략을 통해서는 랭킹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높은 단계로 공략 시 더 높은 순위에 등록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투혼의 증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투지의 증표'도 얻을 수 있다. '투혼의 증표'는 신규 의상 '백월', 투지의 증표는 '염황' 별호 획득에 필요한 내단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직업별로 1위부터 10위에 등재된 이용자에게는 매주 금요일 '직업별 아레나 증표'를 제공한다. 획득한 증표는 특별 별호로 교환 가능하다.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오는 2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 초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즐기며 함께 다양한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자신이 초대한 친구가 초대코드를 받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경품 응모를 위한 재화인 '튜브' 4개와 '비치발리볼' 1개를 지급받는다. 친구 7명을 초대해 '비치발리볼' 7개를 모으면 '튜브' 50개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누구에게나 초대 코드를 발송할 수 있으며, 초대 가능한 인원 수에는 제한이 없다. 친구 초대가 여의치 않은 이용자들도 게임 내 개인 미션을 수행해 '튜브'를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생존 시간 10분마다 '튜브'가 무제한 지급되며, 일일 출석 체크, 체력 200 회복하기, 2천m 이동하기, 2킬 달성하기 등의 미션으로도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튜브'를 사용해 다양한 경품 교환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시 해당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이벤트 기간 3주간 주차별 특별 상품으로 등록되는 ▲갤럭시 S23 울트라 ▲갤럭시 탭 S9 ▲아이폰 14
【 청년일보 】 넥슨은 9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DLC-에피소드2: 운명의 땅'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DLC-에피소드2: 운명의 땅'은 '리네아 대륙' 최상위 거점 '론도 대성채' 오픈 이후 펼쳐지는 두 번째 에피소드로, 서로 다른 렐름(서버)이 매칭되어 특정 지역에서 벌이는 결사 연합 대전 '시간틈바귀', 신규 지역 '크론' 등 DLC(Downloadable Content) 의미에 걸맞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WP 쿠폰 ▲500만 골드 ▲프리미엄 강화주문서 선택상자 30개 ▲심연 잉크 10개 ▲경험치 영약 5개 ▲프라시아 은화 30개 ▲영약II 지원 상자 1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온라인 쇼케이스 'Next Page'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쇼케이스에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출연해 '에피소드 1'을 리뷰하고, '에피소드 2'의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며, Q&A를 통해 플레이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신규 렐름 '나스카'를 오픈하며,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871억원, 영업이익 1천315억원, 당기순이익 1천2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0.7%, 당기순이익은 33.7% 각각 감소했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올해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누적 매출 9천257억원, 영업이익 4천145억원, 당기순이익 3천95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C·콘솔은 일반 매치 개선, 부활 시스템 추가, 클랜 시스템 출시, 아케이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의 발판을 다졌다. 무료화 이후로도 월 200만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가 꾸준히 유입 됐으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신규 맵 출시 등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격월 단위로 개편된 로열패스 상품이 도입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가 재개되며 인도 지역의 트래픽을 회복하고
【 청년일보 】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은 올해 2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944억 엔(한화 9천28억 원, 환율 기준: 100엔당 약 956.0원), 영업이익 276억 엔(한화 2천64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2%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5억 엔(한화 2천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넥슨은 올 2분기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정통 축구 게임과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그리고 '프라시아 전기'와 'HIT2' 등 MMORP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 또한 노동절 업데이트와 15주년 업데이트가 호응을 받으며 전망치 수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본지역 '블루 아카이브'와 대만지역 'HIT2'도 분기 실적 성장에 일조했다. 아울러 지난 6월 글로벌 동시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Steam)에서 리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