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의 첫 예선인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오는 12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기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SWC2023'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25 성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진출자를 선발했다. 앞서 지난 5일 중국 별도 선발전으로 올해 대회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A조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예선전은 월드 파이널을 향한 첫 번째 관문으로, 아시아퍼시픽 지역, 미주 지역, 유럽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도 한국이 소속된 A조 선수들이 12일과 13일 양일간 단 두 장의 지역컵 진출 티켓을 두고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SWC2022'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인 DUCHAN을 비롯해, ZZ-SOONG, SCHOLES 등 지난 5월 열린 한·일 슈퍼매치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들은 물론, TMCHEOL, KUROMI 등 SWC에는 올해 처음 출전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천40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 7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천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천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천278억 원, '리니지W' 1천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43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이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PC·콘솔 신작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는 지난 5월 진행한 국내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선했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천33억원(YoY -8.7%, QoQ 0.1%), EBITDA 108억원(YoY -49.8%, QoQ -46.3%), 영업손실 372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441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2천59억원(YoY -6.7%), EBITDA는 309억원(YoY -54.0%), 영업손실은 654억원(YoY 적자지속), 당기순손실은 899억원(YoY 적자지속)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매출은 5천19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6%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52%, 한국 14%,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부진했던 2분기를 지나 3분기에 출시한 신작들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한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스톤에이지' IP 기반의 '신석기시대'도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보름 만에 최고 매출 순위 7
【 청년일보 】 컴투스는 8일 자사의 최근 신작 게임 3종 'MLB 9이닝스 라이벌'·'낚시의 신: 크루'·'미니게임천국'이 '세로 화면'과 '한 손 플레이' 등 모바일 플랫폼 본연의 매력을 살린 간편함으로 '겜심'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온 컴투스는 한 손으로 잡고 조작할 수 있는 세로 화면과 쉬운 터치 등 이용자가 경험할 모바일 환경의 편리함은 살리면서도, 각 게임의 개성과 조작의 쾌감을 끌어올려 재미를 극대화했다. 지난달 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세로 뷰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는 시리즈 전작과 달리 한 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기 편하게 만들기 위한 개발진의 과감한 결정이다. 물론 경기 진행 중에는 가로 뷰 또한 지원하여 글로벌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실제로 'MLB 9이닝스 라이벌'은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든 채 조작하기 편하도록 각종 버튼의 위치를 한쪽으로 몰아넣거나 손가락 드래그 등을 통해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덕분에 투구와 타격 등 실제 플레이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물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조작할 때의 손맛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오는 9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는 9일 오전 9시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리는 정기 행사로 모험가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업데이트 방향을 발표하는 이용자 행사다. 서울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 글로벌 모험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하이델 연회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링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100명의 모험가에게 선착순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좋은집 보육원'에 전달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이날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대사막' 신규 콘텐츠 '신기루'가 추가됐다. 신기루는 제한 시간내에 다가오는 모든 적을 제압하는 디펜스형 콘텐츠다. 신기루는 총 9개의 입장 지역이 있고, 지역에 따라 다른 몬스터가 등장한다. 신기루 완료 보상으로 혼돈의 결정, 고대 문명의 단서, 진홍색 술잔 등을 지급한다. 모험가는 '순례자의 상자' 의뢰를 완료하면 신기루 입장 자격을 획득한다. 입장시 필요한 '신기루의 흔적'은 대사막 탐험 일지 중 '대사막 탐험' 1~3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얻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4조3천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천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478억원을 기록해 34.71% 늘었다. SK브로드밴드(SKB)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매출 1조68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올 2분기 말 기준 SKT는 5G 가입자 수 1천467 만명을 기록하고 SKB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 946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 681만명을 확보하는 등 양사는 SKT-B 시너지를 바탕으로 유무선통신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SKT는 도이치텔레콤·e&·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각사의 핵심 AI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AI 서비스 기획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사업으로 분류되는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4천71억원을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신
【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무선 누적 가입자 수가 5개 분기 연속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하며 올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8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3조4천29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133억원으로 31.7% 늘었다. 마케팅 비용은 1.9% 감소한 5천397억원으로 안정화 기조를 유지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167만 7천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이다. 5G 가입자는 667만 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부문별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작년 2분기와 비교해 4.0% 증가한 602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기업 회선, 솔루션, IDC 사업 등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직전 분기 대비 11.1% 증가한 4094억원이다. IDC 사업 호조와 B2B 신사업 성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 청년일보 】KT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업경비 증가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KT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천7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기준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은 6조5천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2분기 기준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은 4천325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사업별로 B2B 플랫폼 사업(DIGICO B2B)은 기존에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부동산 사업의 회복세가 지속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Telco B2B)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6% 성장했다. B2C 플랫폼 사업(DIGICO B2C)에서 IPTV 사업은 VOD∙OTT 결합요금제 및 프리미엄 요금제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어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유·무선 사업(Telco B2C)은 5G 가입자가 928만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의 68%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번 2분기에 KT그룹은 금융·부동산·콘텐츠·DX 등
【 청년일보 】 실물 신분증과 항공탑승권 없이 스마트폰내 PASS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공항 출발장 신분확인부터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때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다면, 이제는 PASS 앱을 통해 한번에 마칠 수 있어 탑승 수속 절차가 더욱 편리해 진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PASS 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쇼케이스 '던파로ON : 仙'을 개최하고,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성승헌 캐스터와 '던파'를 이끌고 있는 3명의 디렉터(이원만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가 출연한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약 2시간 30분간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최대 동시 시청 2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부제 '仙(선)'에 걸맞게 9월에 업데이트될 신규 대륙 선계에 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으며, 장비 구조 및 아이템 파밍 시스템 개선, 캐릭터 밸런스 패치, '귀검사(남)' 도트 리뉴얼 등 다채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업데이트 발표 이후에는 디렉터 대담, 실시간 Q&A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던파'의 4번째 대륙인 선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세계로, '모험'의 재미를 충족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계 본격 업데이트에 앞서 이달 '던파' 최초의 8인 파티 플레이 던전 '미지의 숲'을 선보이며, 내달부터 6개의 일반 던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