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지난 5일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유저들 함께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8월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 원작 IP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흥행 요인인 전략 전술과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특별 방송은 추첨을 통해 초청된 60명의 소환사들과 함께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서 펼쳐졌으며, 방송 중간마다 초월·전설의 소환서, 축복의 구슬,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시청 보상 쿠폰이 공개돼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1주년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1주년 이벤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며, 태생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5성 선택권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3차 이벤트에선 각종 필드 이벤트가 열리는 기념 마을이
【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물류 로봇 시장 진출을 통해 로봇 사업을 다각화 한다. LG유플러스는 7일 자율주행 설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물류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가 신규 진출하는 물류로봇 시장에서 조기 안착을 위해 단기간 내 차별화된 물류로봇 및 물류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및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 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유진로봇은 고품질의 물류 로봇과 시장 내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진로봇의 '고카트'는 최대 500kg의 중량의 물품까지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2021년 국내 물류 로봇으로서는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은 "LG유플러스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 덕분에 서빙로봇 시장에 연착륙한 만큼, 물류로봇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든든한 우군 확보를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유진로봇과 함께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청년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새롭게 탄생할 싱크탱크형 경제단체 '한국경제인협회'의 슬로건과 CI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오는 8월 말 임시총회에서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을 통합하고 '한국경제인협회'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탄생할 싱크탱크형 경제단체에 맞는 슬로건과 CI 아이디어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 선정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앞서 전경련은 지난 5월 18일 혁신안을 발표해 산하 한경연을 통합해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 기관은 경제·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싱크탱크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경제인협회'는 1961년 전경련이 최초 설립될 당시 사용했던 기관명이다. 통상적으로 쓰이는 '기업인' 대신 경국제민을 뜻하는 경제(經濟)에 인(人)을 붙인 '경제인'이란 용어를 쓴 배경에는 '나라를 올바르게 하고 백성을
【 청년일보 】 넥슨은 지난 4일 ‘Dev Talk Ep.2’ 영상을 공개하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내달 1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오픈 베타 준비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완성도를 높여 오픈 베타로 전환해 내달 19일 오후 4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별도 테스트 참여 키 없이 PC(Steam), PlayStation 4/5, Xbox 시리즈 X|S, ONE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물들의 매력과 스토리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관 몰입도를 강화했으며, 신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한층 더 새로운게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버전의 언리얼 엔진 5 최적화와 함께 콘솔 플랫폼에서는 플레이 환경에 따른품질 모드, 성능 모드를 선택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적 처치 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닌 ‘최후의 비수 권총’, 근접전에서 강력한 치명타를 날리는 ‘산산조각 산탄총’ 등 11개의 궁극 무기를 비롯해 신규 ‘계승자(캐릭터)’, 보스를
【청년일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4일 KT에 따르면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이사회)는 총 3인에 대한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고, 이사회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8월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사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주로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윤종수 KT 이사회 의장은 "김영섭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 및 ICT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김 후보는 다년간의 ICT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
【 청년일보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넷마블 본사에서 제11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행사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사옥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 게임산업 및 게임의 속성 ▲가족 간 소통의 방법 ▲게임 관련 직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가족 얼굴 '그림 그리기', 세븐나이츠2 아이템을 활용한 '부모님과 자녀의 강점 알기',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카드 작성'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아형 넷마블엔투 팀장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이에게 쉽게 알려주고 서로의 감정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이현 자녀는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와 볼수 있어서 너무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4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출시한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누적 1천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IP(지식재산권)의 향수와 개성을 살린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약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로써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는 통산 2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IP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미니게임천국'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각양각색 미니게임 패키지가 특징으로, 전 세계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에서 출시됐다. 현재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이번 신작은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13종 미니게임의 쉽고 단순한 조작감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가 호평을 받으며 론칭 직후 한국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단숨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달 30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서비스 시작 나흘 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정상을 달성했다. 숨겨진 캐릭터나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과제도 유저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소환서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그중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린 1차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만 하면 누구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레이드 클리어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1주년 기념 메달'을 모으면, 누적 수량에 따라 1주년 감사 소환서와 신비·전설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접속만 해도 5성 선택권, 초월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오는 5일에는 '크로니클'의 첫 생일을 기념해 1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된다. 컴투스 본사 카페 라운지에서 크로니클 소환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에선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앞으로의 로드맵과 함께 현장에 참석한 소환사들과 질의응답, 각종 현장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이벤트와 함께 여러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우선, 신규 길드 콘텐츠인 '길드 돌파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돌파전은 3분 동안 몰려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북해의 늑대 드레이크'는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사수형 아군에게 추가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적군을 방해하는 동시에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정 몬스터를 타격해 점수를 획득해 보상을 받는 PvE 콘텐츠 길드 레이드에 신규 보스 몬스터 '역병의 지배자'를 추가했다. 해당 몬스터는 변이 효과를 사용하기에 변이 효과에 대한 저항 영웅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특정 상황에 따라 광역 스킬 피해를 가하는 등 전략적 공략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영웅의 기억'에 드레이크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북해의 해적왕'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루비 1천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천일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게임 접속 시 출석일에 따라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루비 등을 얻을 수 있다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2023 물총축제'와 협업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페스티벌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는 '2023 물총축제'는 참가자들이 함께 물총 싸움을 하며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크래프톤은 이번 물총축제의 콘셉트인 'I AM ALIVE'에 맞춰 참가자들이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재미를 축제 전반에서 경험하도록 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와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8미터 크기의 '삼뚝 무너' 등 배틀그라운드 IP를 접목한 다양한 모습의 '무너'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훈련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훈련장처럼 물총을 쏘고 물풍선 수류탄도 던지며 물총 싸움을 연습할 수 있다. '무너' 조형물을 맞추기만 해도 물총에 부착해 꾸밀 수 있는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스티커를 증정한다. '워터그라운드'에 입장하면 '체력 바'를 구현한 팔찌를 지급한다. 참가자가 물총 싸움 중, 팔찌에 물을 맞으면 배틀그라운드 게임처럼 체력 바가 줄어
【청년일보】 KT가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수개월 째 이어진 대표이사 경영 공백을 깨고 KT의 정상화를 이끌 수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KT에 따르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압축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에 대해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영섭 전 사장은 재무통으로 분류된다. 1959년생인 김 전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이후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솔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LG CNS 대표이사로 퇴임했다. 2014년에는 LG유플러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LG유플러스 및 LG CNS와의 인연으로 통신 및 IT 분야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전 사장이 CFO를 지냈던 재무 전문가인 만큼 KT 차기 대표이사가 되면 사업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그러나 KT 내부에서는 그가 경쟁사인 LG유플러스 이력이 있다는 점을 들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 청년일보 】 넥슨은 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스팀, 넥슨닷컴에서 얼리 액세스 중인 PC 슈팅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에 '어셈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셈블' 업데이트는 얼리 액세스 중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변수 창출을 통해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성을 강화했다. 먼저, 매판 '코인'을 투자해 팀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펀딩 시스템'을 삭제하여 누구나 쉽게 게임성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공격과 수비가 전환될 때 재화, 아이템이 초기화되어 선공, 후공의 밸런스를 조절했다. 보유한 무기도 100% 금액으로 다시 판매할 수 있어 무기 선택에 대한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돌입하기 전 장착하는 캐릭터 특성 '렙톤'을 삭제해 초심자 부담을 완화하고, 캐릭터 역할군(병과) 시스템을 추가해 캐릭터들의 고유 매력도를 높였다. 또, 게임 모드를 '5:5 팀 데스매치', '폭파 미션(캐주얼·일반)'으로 나누어 단순화했다. '폭파 미션'의 캐주얼 모드는 폭파 지역이 고정되고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