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20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과 북미, 일본, 유럽 등에서 전작 '낚시의 신'이 보여준 명성을 잇고 글로벌 최고의 낚시게임 IP 파워를 입증할 계획이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천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에 뛰어난 손맛에 캐릭터 수집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번 출시로 글로벌 최고의 낚시 게임 IP '낚시의 신' 인기를 이어감은 물론,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실제로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게임에 담아내고, 특유의 쉬운 조작과 뛰어난 손맛은 더욱 살려내는 등 전작의 글로벌 흥행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일산 소재 테마파크 '원마운트', GECC(글로벌교육콘텐츠), 썸랜드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원마운트 내 '넷마블 월드'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 놀이시설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스노우파크를 '넷마블프렌즈', '모두의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스톤에이지' 등 넷마블의 대표 IP를 활용한 '넷마블 월드'로 새롭게 단장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넷마블 월드'는 총 3개 층으로 각각 파티존,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층 파티존 '모두의마블 월드 뮤직 투어'에서는 여러 개의 큐브박스로 구현된 '모두의마블' 월드맵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콘텐츠뿐만 아니라 DJ와 함께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파티존 옆 체험존에는 '스톤에이지' 포토존, 공룡 및 스톤에이지 배경을 모티브로 한 구조물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층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쿵야 빌리지'를 만날 수 있다. 직선형 공간을 따라 놓여진 집 형태 구조물에서 퀴즈 이벤트를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신작 제안 제도를 도입한다. 크래프톤은 20일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제도를 신설하고, 게임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Scale-up the Creative'라는 전사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변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과 독립 스튜디오 내 신작 개발에 뜻을 가진 구성원들이 크리에이티브 발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신작 제안 제도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신작 제안을 희망하는 구성원 누구나 팀을 꾸려 도전할 수 있는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를 신설했다. 더 크리에이티브 제도에 지원해 승인을 받은 구성원은 독립 스튜디오나 신규 설립 예정 자회사 SLC(Soft Launch Company, 가칭)로 이동해 게임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이후 약 1년 반의 기간 동안 게임을 개발하고 크리에이티브의 재미를 검증하는 소프트 론칭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 론칭으로 시장과 이용자의 검증을 거친 크리에이티브는 향후 크래프톤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오는 2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레전드 게임 '미니게임천국'을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선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전 시리즈 누적 1천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 IP(지식 재산권)다.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미니 게임 패키지를 바탕으로 국민 게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컴투스는 최근 주요 게임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주요 지역인 태국에서 '미니게임천국'을 먼저 선보이고, 글로벌 론칭의 막바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태국 론칭과 함께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태국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SNS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현지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미니게임천국' 신작은 오는 27일부터 전 세계 약 170여 개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추억의 원조 미니게임은 물론 신규 미니게임 '날아날아'까지 총 13종의 완성도 높은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 스킬을 지닌 53종의
【 청년일보 】 넥슨은 20일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신규시즌 '불의 길'을 업데이트하고, 푸짐한 보상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고 레벨을 70레벨로 확장하고 각 직업별 70레벨 신규 스킬을 1종씩 도입한다. 신규 스킬은 각 캐릭터별 기본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비용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시나리오 던전 '파워스테이션'과 '윈데 과학단지'를 추가한다. 신규 시나리오 던전은 '안톤 레이드'까지의 서사가 진행되는 던전으로, 원작 '던전앤파이터'와 다르게 거대한 군함 '노블스카이'를 만드는 과정이 등장한다. 또한 '상급지역' 콘텐츠와 신규 시스템 '패링'을 추가한다. '상급지역' 콘텐츠는 ▲일반 ▲챔피언 ▲보스 ▲스페셜 던전으로 구성되며, '스페셜' 던전에서는 모든 보스 몬스터 처치 시 2개의 '에픽'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한 타이밍에 반격을 활용해 보스를 탈진 상태로 만드는 '패링 시스템'으로 전투에 조작적 재미를 추가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성장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상급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65레벨 '에픽', '유니크' 장비에 '돌파' 시스
【 청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신규사업자에게 28㎓ 대역을 할당하는 주파수 할당 계획을 확정하고, 할당 계획을 공고했다. 과기정통부는 20일 통신시장의 과점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28㎓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주파수 할당 계획은 지난 1월 발표한 5G(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과 지난 6일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실행의 연장선상에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28㎓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측면, 학계‧연구계‧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파정책자문회의에서 주파수 할당정책이 과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측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주파수 할당계획(안)은 이같은 측면과 함께 현행 전파법령의 취지 등을 고려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의 검토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주파수 할당과 관련 과기정통부는 통신시장 경쟁 촉진 취지에 부합하도록 망 구축 의무 미이행으로 할당이 취소된 통신 3사 등의 참여를 제한했다. 주파수 이용기간의 경우, 신규사업자가 망 구축 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정 기간을 부여하되, 6G 상용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사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서비스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14일동안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선택권, 5성 보석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만해도 1주년 기념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함께해줘서 고마워' 이벤트를 통해 '4성 반지 선택 상자', '4성 목걸이 선택 상자'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최대 911장 및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신규·복귀 이용자 카니발 이벤트를 리뉴얼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가 웰컴 점핑 상자를 통해 6성 60레벨 영웅 6종과 장비 7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우선 신규 영웅 '터져라 팡팡 빅키'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 영웅으로
【 청년일보 】 넥슨과 현대카드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의 한정판 플레이트가 출시됐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한정판 플레이트에는 게임 속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전경과 캐릭터 '아로나'의 뒷모습이 새겨졌다. 이에 넥슨은 신규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를 소지한 회원(넥슨 현대카드 CHECK 제외) 중 이벤트 개시 직전 6개월 간(1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이벤트 기간 중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로 교체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회원들은 넥슨 현대카드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 후 기간 내 누적 1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는 '청휘석 2천400개', '100만 크레딧 포인트', '최상급 활동 보고서 20개' 등을 포함한 게임 내 특별 쿠폰과 캐릭터 아로나가 그려진 '장패드', 'PVC 카드 홀더와 목걸이 줄', '아크릴 마그넷' 등으로 구성된
【 청년일보 】 넥슨은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3'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워헤이븐(Warhaven)'과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가을 얼리 액세스 채비에 한창인 '워헤이븐'은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를 주인공으로 한 90초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가족을 궁지로 몰았던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잡게 되면서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헤러스'의 전장으로 향하는 '블레이드'의 서사가 펼쳐지며, 매력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와 근접 전투의 강렬한 액션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분기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인류를 파멸하기 위해 침공한 '벌거스' 군단과 이에 맞서는 선택받은 인간 '계승자'들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최초 공개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과 지난 스팀 베타 테스트 이후 추가, 개선된 신규 콘텐츠들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넥슨은 '헤디스(HEADIS)' 토너먼트 이벤트 스폰서십에 참가해 글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19일 신규 클래스 '성기사'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성기사는 리니지에 등장하는 11번째 클래스(Class, 직업)다. 성기사는 양손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클래스로, 신성력을 활용해 언데드와 데몬 사냥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화 시스템 '신성 방패'를 통한 보호막으로 생존력을 높여, 공격과 방어 능력의 균형이 뛰어나다.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군중제어 기술도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오는 9월 20일까지 '실시간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계정당 1회를 무료로 지원하며, 기간 내 최대 2회까지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게임 내 전용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통해 클래스, 장비, 스킬, 액세서리 등 교체가 가능하다. 리니지에 신규 서버 ‘데몬’이 추가된다. 데몬 서버는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아인하사드 축복 ▲유물 ▲잠재력 시스템 등 일부 콘텐츠를 제외한 특화 서버다. 이용자는 데몬 서버 전용 사전예약 보상과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데몬
【 청년일보 】 컴투스는 19일 신작 '낚시의 신: 크루'가 IP 파워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컴투스 3D 모바일 레포츠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이미 서양에서 크게 성공한 바 있는 '낚시의 신'의 9년 만의 후속작인 만큼 세계 전역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전작인 '낚시의 신' IP 파워에 있다. 실제로 '낚시의 신'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최고의 낚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장수 IP로, 2014년 출시 당시 40여 일 만에 1천만 다운로드 기록, 1년 만에 3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해당 다운로드 수 중 약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인기도 매우 고른 편이다. '낚시의 신'은 지금까지 91개 지역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 18개 지역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 10를 기록한 바 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은 물론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 미국 등 다양한 권역에서 골고루 100만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은 신작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의 데모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의 데모 버전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받아 이벤트 기간 내 누적 50킬을 달성하면, 5민랩의 인기 게임 '스매시 레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1천개, 스페셜 각성 상자 1개, 이벤트 기념 한정 아이콘 1개 등을 받을 수 있다. '킬 더 크로우즈' 게임 로비에서 쿠폰 버튼을 눌러 쿠폰 번호를 발급받은 뒤, '스매시 레전드'에 접속해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돼 까마귀 모습으로 변한 적들을 무찔러야 한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한다. '이사벨라'를 비롯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들이 한 발의 총알에 쓰러지기 때문에, 이용자는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들을 제압해야 한다. 아울러 이용자는 특수 기술인 '쇼다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