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돼 장비 격차 없이 모든 모험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신규 시즌 '솔라레의 창'은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험가는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이덕수 관저) ▲고운마루 갈대밭 총 5곳 중 무작위로 전장에 입장한다. 각 전장에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등장하며, 전장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장에 변수로 등장하는 '물의 냉기'는 방어력을, '바람의 노래'는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솔라레의 창'은 60레벨 이상의 전승·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 랭크 경기 획득 점수에 따라 모험가는 ▲[V] 솔라레 ▲[IV] 영광의 창 등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강력한 몬스터와 전리품 보상을 원하는 모험가를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
【 청년일보 】 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는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의 첫 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로, 일, 생활, 놀이 등 현실 세계의 시스템을 디지털 세계로 옮겨와 일상을 영위하는 삶의 공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조성되는 컴투버스는 이번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향후 컨벤션 센터와 파트너사들의 커머셜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투버스에서 첫 번째로 공개되는 '스페이스(SPAXE)'는 기업부터 개인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메타 커뮤니티 공간이다. 메타버스로 향유할 수 있는 공간(SPACE)과 경험(EXPERIENCE)의 의미를 아우른다. 기업 회원뿐만 아니라 개인 회원도 사용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스페이스'의 여러 기능을 업무부터 취향과 추억 공유 등 개인 간 커뮤니티와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음성 연결 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론칭 이후 한달 간, 화상 및 음성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는 26일 출시하는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에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엔투의 정언산 PD와 김용원 아트디렉터가 참여해 게임의 특장점을 직접 소개했다. 정언산 PD는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 전달을 위해 퀄리티 높은 컷씬 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어떤 장소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로 모드로 개발을 했고, 다수의 캐릭터들로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신의 탑'을 수집형 RPG로 제작한 배경에 대해서는 정PD는 "개성 있는 성격의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싶은 캐릭터로 디자인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방대한 스토리와 설정들 또한 게임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IP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SKT와 T1은 만 34세 이하 '0(young) 청년'들에게 응원·용기·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팬미팅을 열었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인 'T1'과 함께 0 청년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주는 '0(영)×T1 녹음회 팬미팅'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참석했으며,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75명의 0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0 청년들과 1:1로 대화를 나누고 팬들 각자의 이름을 넣은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녹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세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토크 타임을 갖는 미니 팬미팅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0 청년 팬들은 T1 선수들을 응원하는 깜짝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장에 참석한 한 0청년 고객은 "SKT 0(영)이 있어 학생 때도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SKT의 0 청년 고객과 T1에 대한 지속적인 서포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페이커' 이상
【 청년일보 】 넥슨이 장르 다변화와 게임성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 넥슨은 18일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목표 시장을 지역, 국가가 아닌 전 세계로 설정해 개발 가능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과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개발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게임 이용자 수는 약 32억 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게임성이 다른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한다. 글로벌 최대 게임 플랫폼 스팀 내 인기순위에는 ▲루트슈터 ▲어드벤처 RPG ▲CO-OP 슈팅 ▲배틀로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상위권에 안착해 있고,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개발 이력이 미비하지만 세계적 관점에서는 수십만 명이 동시 접속해 플레이하는 주류 장르로 사랑받고 있다. 넥슨은 '어드벤처 RPG', '백병전 PvP', '루트슈터', '팀 기반 슈팅', 'CO-OP 슈팅' 등 글로벌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해양을 탐험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중세 판타지 속 백병전을 펼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18일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1차 정시 출자 사업에 약 30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총 600억 원 규모의 K-콘텐츠IP 분야와 K-유니콘 분야의 펀드에 메인 출자자로 참여한다. K-콘텐츠IP 분야는 코나벤처파트너스가, K-유니콘 분야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맡아 운용하게 된다. 각 운용사는 크래프톤과 함께 잠재력과 크리에이티브가 있지만 투자 받기 어려웠던 중소 규모 게임 개발사를 찾아 투자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이번 한국모태펀드 출자 사업 참여는 그동안 게임 업계 투자가 대규모 업체들에게 집중되어 온 것에 착안해, 투자를 받기 어려웠던 소규모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 게임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기반을 다져야 하고, 이를 위해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중소 규모 게임사를 발굴해 한국 게임 산업의 허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의 한국모태펀드 참여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 잠재력과 경험을 가진 중소 게임사들이 좋은 결과물을 창작할 수 있도록 적기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중소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18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내달 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이달 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홍콩 등 총 6개국에서 소프트 론칭했으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이용자들은 내달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디펜스 더비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SKT는 CCTV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AI(영상인식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하였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차량·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던 사람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성별과 연령·옷차림의 상·하의·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분석은 물론 색상 정보도 1
【청년일보】 KT가 통신장비 제조 전문업체 HFR과 5G 특화망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도입 효용성 발굴과 기술 개발을 협력한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KT송파빌딩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HFR은 5G 특화망 구축에 필요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개발한 중견 통신장비 업체다. 양사는 중소중견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에 5G 특화망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전환(DX) 솔루션 도입의 효과를 사전 실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에게 신뢰도와 경쟁력이 높은 5G 특화망 도입 방식을 제시하고, 5G 특화망 생태계를 국내 장비 제조사 중심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5G 특화망을 도입했거나, 구축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빠른 DX 실행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상무)는 "초기 시장이 형성 중인 5G 특화망은 생태계의 확대와 활성화가 고객의 이익으로 직결된다"면서 "양사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5G 특화망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3 PMWI)'을 태국 '뱀파이어 e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2023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들과 각 지역 팬 투표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해 총 300만 달러(약 38억 원)의 상금을 두고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린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연계eho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 2023 PMWI는 각 지역의 팬 투표로 선정된 팀 등 총 18개 팀이 출전한 '올스타 스테이지'와 올스타 스테이지를 통해 진출한 6개 팀과 각 지역의 리그 우승팀 10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 '메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팀인 태국의 '뱀파이어 e스포츠'는 올스타 스테이지에서부터 총 4치킨을 획득하며 1위로 메인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메인 토너먼트에서도 4개의 치킨으로 총점 227점으로 2년 연속 PMWI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총 6일간의 대회 일정 내내
【 청년일보 】 넥슨은 지난달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7천만 원을 가족 돌봄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올해 넥슨은 직원들이 모금한 3천5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된다. 영 케어러(가족 돌봄 아동)란 정신적·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일컬으며, 기부금은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보육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총 세 차례 '더블유WEEK'를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쓰고자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4회까지 '더블유 WEEK'
【 청년일보 】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까지 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게임 기업 컴투스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창사 초기부터 글로벌 공략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온 컴투스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2000년대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부터 피처폰용 게임 '블록시티', '큐브버스터' 등 14종을 일본에 서비스하며 컴투스의 이름을 알려 나갔다. 이후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 ‘미니게임천국’이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 컴투스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