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의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과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를 오픈했다. 또, 레전더리 캐릭터 '시드' 및 에픽 캐릭터 '아그네스'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
【 청년일보 】 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컴퍼니와 하나은행과 함께 메타버스 온라인 클래스 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와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축되고 있는 컴투버스에 문화, 취미, 여가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사업전략,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강연부터 중소규모의 소통형 메타버스 클래스 환경을 마련하고, 생태계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해 각 사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메타버스 클래스 구축에 함께 하는 솜씨당컴퍼니(이하 솜씨당)는 120만 명이 넘는 누적 수강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취미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중계 및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 클래스 운영부터, 강연, DIY 키트 및 연극·전시·투어 등 티켓 판매, 기업 대상의 B2B 취미 복지 및 워크샵 등 다방면의 취미 여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솜씨당의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컴투버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메타버스 클래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일보】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분기 이통 3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2천800억원에 달한다. 각 기업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SKT 4천885억원 ▲KT 5천103억원 ▲LG유플러스 2천8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9%, 11.13%, 13.2% 늘어난 금액이다. 매출액은 ▲SKT 4조4천112억원 ▲KT 6조5천252억원 ▲LG유플러스 3조5천155억원으로, 총 14조4천51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이통사의 호실적 배경과 관련해 통신업계에선 5G 가입자 수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성장한 반면, 마케팅 비용 등이 늘어날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는 점을 꼽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계한 4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천2만3천 명을 기록했다. 이통사별 5G 가입자 수는 SKT 1천434만5천 명, KT 900만2천 명, LG유플러스 643만6천 명이었다. 아울러 이통사가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나면서 실적 호조에 힘을 더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게임잼'을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게임잼'은 기획·개발·디자인·음향 등 각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정해진 시간 내 협업 과정을 거쳐 시제품 단계의 게임을 만드는 행사다. 게임에 대한 젊은 세대의 도전 정신을 끌어내고,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게임 개발 직무를 경험하며 미래 게임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2004년생부터 1994년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1일부터 총 80명의 게임 산업 인재들이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 모여 2박 3일간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 안팎에서의 동참도 눈에 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사장 구만섭)는 게임개발과 세계기록유산을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
【 청년일보 】 넥슨은 5일 더욱 새로워진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2023)' 일정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NYPC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달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5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YPC 2023'은 지난해 개편된 '라운드 제도'를 동일하게 실시한다. Round 1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참가자들은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Round 2에 진출한다. Round 2는 내달 13일과 19일 양일간 제한 시간 내 문제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양일 모두 응시가 가능하며 각 회차에서 최고 점수를 택할 수 있다. 넥슨은 Round 2 양일 각 회차의 상위 득점자를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해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 대회 본선 15세~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 원과 노트북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12세~14세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 및 영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지역 '벨포크'는 미래공학적인 분위기에 깔끔하고 정돈된 계획 도시 느낌이 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벨포크 섬을 구하기 위한 아바타 일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규 영웅 '죽음의 군주 델론즈'는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인기 영웅이었으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고, 사신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력이 50% 이하일때 모든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마스터 레벨 콘텐츠 전리품 보상 개편, 5대 5 영웅전 및 무한의 탑 콘텐츠에 신규 시너지 효과를 추가하고 오토마톤 모드에서 획득하는 보상의 효율 및 최대 유지시간을 상향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달라지는 7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7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조건에 맞는 미션을 달성하면 일차에 따라 5성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하며, 완전히 새로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한 차원 높은 생생함을 만들어 내는 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 취향을 고려한 게임 모드도 특징이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PvE부터 PvP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리그 모드'의 경우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빠른
【 청년일보 】 넥슨은 5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형상·탈것 소환권'을 제공하는 '100일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고급 형상·탈것 소환 선물(11회)'를 10개 지급해 총 110회 소환권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제전 이벤트 '100일의 수상한 편지'를 19일까지 실시한다. 제전 미션을 수행해 기념 재화 '100일의 증표'와 푸짐한 선물을 획득 가능하며, '100일의 증표'를 이벤트 상점에서 '100일의 기억 반지', '형상·탈것 소환(11회) 선물 선택 상자', '경험치 영약'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매일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수상한 편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100일의 증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100일 축하 100년 기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저녁 9시에 신규 플레이어들도 쉽게 공략 가능한 '100일 골렘 몬스터'가 월드맵 내 6개 지역에서 등장하며, 몬스터를 처치해 '100일의 증표', 방어구 제작 재료, '골드' 등 캐릭터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 '매구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아침의 나라'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약속한 '환상마'도 함께 지급한다. '매구 각성'은 쌍둥이 동생 '우사'가 사용하던 '호화선'에서 붉은색을 띠는 부채 형태의 '초화선'을 무기로 사용한다. 빠른 속도와 방향 전환으로 근거리의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가하는 근접형 클래스다. 여우신을 받아들인 선인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의상에는 여우 꼬리를 상징하는 6개의 털 장식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으름', '여우풀이', '폭렬의 춤사위' 등 특정 기술을 사용 시 신을 받아들인 '강신' 상태가 된다. '강신'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적들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모험가는 '강신' 상태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술 연계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아침의 나라'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와 새로운 설화도 선보였다. 기존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들과 달리 공격의 주도권을 '이무기'가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무기'는 해·달·땅 속성 중 '땅' 속성과 상성을 이루며, 토벌을 위해서는 '어둑시니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 모험
【청년일보】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 개발 대회 '2023 AI 대학원 챌린지 with KT 믿:음'을 공동 주최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AI 대학원 챌린지 with KT 믿:음’은 KT의 초거대 AI인 '믿:음(Mi:dm)'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신규 과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이디어를 적용할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는 챌린지로, 실무형 AI 핵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대학원과 AI융합혁신대학원 등 총 19개 대학원 소속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KT의 AI 연구개발 포털 ‘지니랩스’에 공개된 AI 기술과 API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KT는 1차 예선에서 과제의 독창성과 초거대 AI 모델의 이해도, 데이터 수집 방안과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고, 2차 결선에서는 개발 성능과 정확도, 효율성 등을 종합해 오는 8월에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KT는 최종 선정 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개) ▲KT CTO상(2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3개) ▲KT 초거대 AI 믿:음 우수상(4개)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지난 4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2(PUBG Global Series 2,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첫 번째 PGS 대회인 PGS 1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PGS 2는 내달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PGS 2 한국 예선전은 10개 프로팀과 2개의 한국 파트너 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진출한 4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이달 3일과 4일에 총 4일 일정으로 하루 6개 매치씩 총 24개 매치로 치러졌다. 예선전 결과 ▲1위 다나와 e스포츠 ▲2위 젠지 ▲3위 디플러스 기아 ▲4위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예선전의 상위 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지만, 한국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젠지가 3위 안에 들었기 때문에, 차순위 팀인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1위 다
【청년일보】 KT는 대학생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인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하는 발대식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KT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KT는 통신과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ICT우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KT 창의혁신리더 장학생은 총 90명으로 올해 선발된 38개 대학의 42명 대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장학증서 수여식 외에도 KT 임직원 강연과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제도 소개, 팀 빌딩 등 KT와 장학생이 서로를 알아가는 세션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학생들에게 최대 3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KT는 장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을 얻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국내 외 유명 경영진 특강,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장학생들간의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예정이다. 올해는 범세계적 이슈인 '환경'을 주제로 환경 해소를 위한 기술과 기업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