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하나금융그룹의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전체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최근 지배구조 이슈가 해소된 데다 회사의 소통 확대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의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주요 안건에는 비과세 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소,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을 위한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박동문, 원숙연, 이준서, 주영섭, 이재술, 윤심, 이재민, 서영숙, 최현자 등이 상정됐으며, 사내이사로는 이승열과 강성묵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ISS가 하나금융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해 전체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한 것은 회사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투명한 소통 확대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1월 대법원이 채용 관련 재판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무죄를 확정한 점도 ISS 판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25년 주주총회에서는 대법원 판결 이전이었음에도 함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81.2
【 청년일보 】 정부가 실거주 목적을 벗어난 투기성 주택 소유를 근절하기 위해 초고가 및 비거주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보유세 강화를 추진한다. 세제와 금융, 공급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통해 주택 소유가 더 이상 경제적 수익 모델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세제 개편 대상에 초고가 및 비거주 1주택자가 포함되는지에 대해 "당연히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실질적인 세금 부담이 가중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단언하며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정부 정책의 모든 지향과 방향이 함축돼있다"고 부연했다. 주택을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경고를 보냈다. 김 장관은 "살지도 않으면서 주택을 소유할 일이 없다"며 "생활하고 사는 집 외에 투기성·투자성의 주택 소유가 경제적으로 더 손해라는 일관된 정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위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자산 편중 현상을 두고도 "똘똘한 한 채 문제도 있고, 비거주 1주택을 포함해 강력한 정부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관련 대책을 수립 중임을
【 청년일보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예매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 코레일은 오는 13일부터는 열차를 타기 직전까지 승객이 원하는 좌석을 직접 골라 예매할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코레일톡 앱을 통한 좌석 지정은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만 가능해, 임박해서 표를 사는 승객들은 무작위로 배정된 좌석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출발 직전까지 실시간 잔여 좌석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창가나 통로석은 물론 콘센트 인접 좌석 등 개인의 선호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는 모바일 이용 비중이 높은 철도 이용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조치로, 승차권 구매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로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코레일은 이번 좌석 지정 확대 외에도 승객 편의를 위한 혁신 서비스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DIY(Do It Yourself) 환승 서비스' 와 함께 시행 중인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는 여행 중 승무원의 도움 없이도 앱을 통해 직접 자리를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입석이나 자유석 이용객이 좌석으로 변경하거나, 일반실에서 특실로 이동하는 과정도 한
【 청년일보 】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0일 강원 평창에 위치한 바랑재에서 청년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 재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심재국 평창군 군수, 조희숙 한식 명장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을 격려했다. ‘바랑재 드림키친’은 지난 2월 참가자를 모집해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전문 한식 조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6개월 동안 평창 바랑재에서 한식 조리 자격증 이론 교육부터 한식 파인다이닝 실무 교육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재단은 교육비 전액과 숙식, 장학금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 격려사에 나선 문형배 전 재판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법관이 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당시의 고생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각자의 길에서 성공하길 응원한다”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가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원과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해당 기관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복지센터를 찾은 약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배식과 안내를 도왔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하였으며, 연이어 진행된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정상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신임 대표는 주요 카드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전략, 마케팅, 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의 카드 전문가"라며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 결제 시장 속에서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카드 재직 경험으로 회사 내부 사정에 밝고, 조직의 특성과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수익성 회복 등 마주한 당면 과제 해결 및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레오나드(LEONARD)'는 영(Young) 고객을 겨냥한 신규 캡슐 라인 '레오나드 31'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오나드 31'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브랜드 DNA를 유지하면서도 실루엣과 컬러 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캡슐 라인이다. 첫 컬렉션은 레오나드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치 코트, 셔츠,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하고 편안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브랜드의 상징인 팝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라이트 블루, 소프트 옐로우, 옵티컬 화이트 등 섬세한 색감을 배치했다. 부분적으로 적용된 프린트와 스팽글 장식, 자수 디테일 등을 통해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냈다. LF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 시장은 제품 중심에서 경험과 가치 중심의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며 “레오나드는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미학을 기반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특히,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더 폴스' 등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인 2020년 이후 데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및 라이브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팀은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되며, 팀별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 담
【 청년일보 】 빙그레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맑은하늘 도라지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빙그레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를 온라인 전용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기존 '맑은아침 호박팥차', '맑은얼굴 루이보스' 무라벨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무라벨 차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는 별도의 라벨 제거 과정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 전반으로 무라벨 제품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빙그레 관계자는 "'맑은하늘 도라지차'는 환절기 시즌 목이 예민한 날에 수분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무라벨 패키지 제품과 같이 맛과 건강뿐 아니라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강원 원주시가 올해 최대 3천명의 인구 유입을 목표로 파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유치 행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층의 지역 안착을 도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원주시는 그동안 학기 초마다 반복되었던 인구 유출 현상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11일 한라대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 대학을 순회하며, 기숙사 등에 거주하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전입 혜택과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매년 3월 발생했던 인구 감소세를 증가 흐름으로 돌려놓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올해 2월 말 기준 원주 인구는 36만 3천669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두 달 만에 475명이 늘어나는 등 고무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일자리 지표에서도 원주시는 강원도 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원주시의 구인 인원은 1만 2천851명으로 도내 2위 도시인 춘천시(7천978명)를 크게 앞질렀다. 시는 활발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이 외지 청년층을 불러모으는 핵심 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 노선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정재씨 별세, 임흥순(큐렉소 기술연구소 이사)·임철순(NH투자증권 ESG본부 상무)·임희라·임미라씨 부친상, 김귀곤씨(금오공대 교수) 빙부상, 유미영·박민경씨 시부상=1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40분 장지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집. ☎ 02)2258-5922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씨선 에이티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로,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통합 적용한 제품이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IoT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씽큐 온과 연동해 문 열림 안내, 움직임 감지, 전력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센서는 청각장애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