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만우절을 맞아 특별 모드 '기묘한 배틀로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20년 만우절에 공개한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시작으로 매년 만우절마다 참신한 콘셉트의 특별 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실험실(LABS) 내 특별 모드를 마련했다. '기묘한 배틀로얄'은 몬스터 치킨과 좀비가 가득한 전장에서 특별한 능력치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특별 모드다. 배틀그라운드 삼뚝맨 캐릭터의 꿈속을 형상화한 콘셉트로, 다양한 요소가 뒤섞여 만우절에 어울리는 기묘한 느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몬스터 치킨, 좀비 및 적을 처치해 OP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다양한 OP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은 그동안 배틀그라운드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 능력을 부여하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능력이 사라지므로 보다 전술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기존 배틀로얄처럼 마지막까지 생존한 스쿼드가 승리한다. 상위 3개 팀이 더 많은 OP 코인을 획득하며, 획득한 코인
【 청년일보 】 다가오는 5일 넥슨이 제작 투자한 농구영화 '리바운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넥슨의 '리바운드' 투자는 게임과 연관성이 없는 스포츠 상업영화에 대한 전격 투자로, 언론 공개 당시부터 많은 이목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이정헌 넥슨 대표는 '리바운드' 투자에 대해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게임 외적으로도 다방면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제작에 참여하게 됐디"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넥슨이 농구영화 '리바운드'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 넥슨이 주목한 '리바운드'라는 영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양현'은 전국 고교농구 대회 MVP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뒤로하고 대학과 프로 진학 후 2부 리그를 전전한 인물로, 은퇴 후 모교인 부산중앙고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 농구부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양현'은 과거의 명성을 잃고 존폐 위기에 놓여있던 농구부를 다시 일으키고자 선수 영입에 나선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
【 청년일보 】 KT가 고성능컴퓨팅(HPC) 자원을 제조 기업의 연구개발(R&D)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T의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차, 조선, 항공, 기계, 전자 등 대부분의 제조 기업이 수행하는 R&D와 생산 및 설계 과정의 다양한 유체·구조·열·전자기 등 엔지니어링 시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필요한 만큼 자원을 할당 받아 사용하므로, 필요에 따라 자원의 확대와 축소가 가능해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이점이 크다. 여기에 지멘스의 전산유체역학(CFD) 솔루션인 Simcenter STAR-CCM+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HPC를 직접 구축할 때보다 초기 비용을 최대 60% 절감할 수 있다. 높은 성능도 강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사양의 구축형 HPC보다 성능이 10% 이상 높다. 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고성능 클러스터 기반 대용량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의 병렬 분산 방식 기술도 적용해 엔지니어링 시험 성능을 10배까지 높였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에 열흘이 소요됐던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 기존 우편을 통해 주주에게 발송하던 '배당 통지서'를 대체한다고 3일 밝혔다.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인 유플러스닷컴 내 ‘회사소개’ 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주주들은 간단한 회원 가입과 주주 인증을 통해 지난해 기말 배당금부터 보유한 주식 수에 따른 배당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당 예상 금액 조회 기간은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그간 LG유플러스는 매년 주주들에게 중간배당 및 기말배당 관련 사항을 우편으로 통지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LG유플러스 주주는 약 13만 명에 달한다. 이번 온라인 배당 조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간 약 26만 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환산하면 30년생 원목 약 26그루, 물 약 260만 리터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환경 보호 효과와 더불어 주주 관점에서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배당 예상 금액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편의성도 대폭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누적 이용고객 1천만명을 돌파한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오는 4일부터 2023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AI승부예측 기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카타르 월드컵에는 300만명, WBC에는 150만명이 몰리는 등 일평균 6만6천여명이 스포키를 이용하며, 출시 5개월만인 올해 3월말 기준 누적 이용고객 1천만명을 넘어섰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가 없다는 점도 스포키의 인기 비결이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 이용고객 1천만명 달성을 기념해 2023 KBO 리그 중계부터 AI승부예측 기능과 오늘의 선수운세 정보를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를 시청하는 것에서 나아가, 경기 전·후에도 팬들간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AI승부예측 기능을 4일부터 선보인다
【청년일보】 KT는 우리카드와 함께 알뜰폰 고객 혜택을 위한 제휴카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는 고객의 알뜰폰 통신요금 할인 혜택과 카드사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들의 편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KT망을 사용하는 세종텔레콤,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31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제휴카드 서비스에 참여한다. 최세준 KT MVNO담당 상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사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의 편익을 제공하고자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1등 MVNO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로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알뜰폰 상품 정보 확인부터 가입, 개통, 정보 변경 등 다양한 KT 알뜰폰 전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U+tv와 인터넷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공기정화 반려나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반려나무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이 판매하는 상품으로 이벤트 참여 시 사회공헌활동인 '원 포 원(1-for-1)'을 통해 고객이 반려나무 한 그루 입양하면 멸종위기 수종 묘목 한 그루를 매칭해 고객의 이름으로 탄소중립 양묘장에 심어 준다. 트리플래닛은 기업의 사회, 환경적 성과와 재무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사회혁신 기업인증 '비콥 인증(B-Corporation)'을 획득한 뒤 10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반려나무 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양묘장 운영에 활용하는 등 생물종 다양성 보전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 묘목을 페트병 등 재활용 소재로 만든 '스밈화분'에 심어 자연 분해 소재와 산림자원 활용 인증을 받은 종이박스로 포장해 배송한다. 스밈화분은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물만 스며들도록 플라스틱 겉화분에 물을 담아 세라믹 속화분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조립된다. 반려나무를 입양하려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유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황기환 지사의 유해봉환을 기념하는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캠페인을 전개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에 이어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두번째로 손잡은 캠페인이다. 황기환 지사(1886~1923)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유진 초이 대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독립운동가다. 황 지사의 유해는 이달 중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며,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의 업적을 온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굿즈 제작과 SNS 캠페인을 기획했다. 황 지사는 평안남도 순천 출신으로, 미국 유학 중 미군으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1919년 김규식 선생을 도와 프랑스 파리 강화회의 대표단 사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서기장으로 독립 선전활동을 벌였다. 황 지사는 ▲1919년 10월 홍재하 등 무르만스크 노동자 35명 구출 후 프랑스로 이송 ▲1920년 1월 한국선전단 선전국장으로 불문 잡지 창간 ▲1920년 10월 영국 런던 한국친우회 조직 ▲1921년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무부 주차영국런던위원 활동 등의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이어 대
【 청년일보 】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속 선수들이 걸그룹의 화려한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컴투스는 '컴프야V23'에 만우절 맞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 KBO 리그 개막일이자 만우절을 맞아 유저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저들은 하루 동안 게임 내 메인 로비에서 걸그룹 '첫사랑(CSR)'의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안무를 추고 있는 대표 선수를 감상할 수 있다. 컴투스 계열사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소속의 아이돌 걸그룹 '첫사랑(CSR)'은 지난해 데뷔 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첫사랑(CSR)'은 컴투스 본사를 방문해 광학식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새로운 타이틀 곡 안무를 '컴프야V23'에 완벽 이식했다. 컴투스는 '컴프야V23'과 여러 야구 게임 타이틀에 고도화된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28대의 카메라와 패시브 마크들을 통해 투수의 투구폼과 타자의 스윙 모션을 비롯해 승리 세리머니 장면과 같
【 청년일보 】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제작·거래소·의뢰소 콘텐츠 소개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나이트 크로우'에서는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재료를 사용해 무기·장비·장신구·소모성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에는 '일반 제작'과 '전문 제작' 두 종류가 있다. 전문적 기술 없이도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일반 제작과 네 가지의 전문 제작술 중 하나를 선택해, 각 기술별 아이템을 전문으로 만드는 전문 제작으로 나뉜다. 전문 제작은 ▲단련의 제작술 ▲도약의 제작술 ▲총명의 제작술 ▲번영의 제작술로 나뉜다. 이용자들은 클래스 혹은 취향에 맞는 제작술을 자유롭게 골라 기술에 맞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전문 제작을 통해 아이템을 제작할 때마다 숙련도 경험치가 쌓이고 등급이 올라간다. 상위 등급 일수록 제작 가능한 아이템이 많아지고, 대성공 확률 역시 높아진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제작술의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거래소'를 통해 구매하거나 '의뢰소'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제작을 요청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에서는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3개 서버가 함께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프랑스와 태국에서 '국민 게임급'의 인기를 얻으며 동서양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게임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자사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4주차에 들어선 지난 30일 전주에 이어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프랑스 매출 1위를 굳건히 지켰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차트 4위에 랭크된 이후 꾸준히 TOP10를 유지하는 등 모바일과 PC 플랫폼 구분 없이 폭넓은 인기를 거두고 있다. 태국에서도 4주 연속 최정상권의 자리를 차지했다. 글로벌 출시 첫 주에 스팀 전체 게임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애플 앱스토어 RPG 매출 차트에서는 단 한번도 정상에서 내려온 적이 없을 만큼 현재 태국 내 최고의 RPG로 자리매김 중이다. 실제 매출 비중 면에서도 태국과 프랑스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들과 함께 '크로니클'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는 지역들로 꼽힌다. 출시 이후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신규 유저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번트를 아이돌로 성공시키기 위해 프로듀스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4 수수께끼의 아이돌X(얼터)'를 획득할 수 있고,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영의(스킨) 개방권 12종도 얻을 수 있다. 특히 '★4 수수께끼의 아이돌X(얼터)'나 아이돌 영의를 착용한 서번트를 전투에 배치하면 전용 BGM으로 변경되는 재미가 있다. 로그인 보너스로는 개념예장 '★4 달빛의 무도회'와 성정석 등이 제공되며, 퀘스트를 통해 특별 개념예장 '★4 Waltz in the MOONLIGHT'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5 미스 크레인', '★5 수수께끼의 히로인X(얼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5 미스 크레인'은 이번 이벤트에 등장하는 주요 서번트 중 하나로, 픽업 소환에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