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내달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슨은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극장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회원을 대상으로 '리바운드' 1인 2매 이상 온라인 예매 및 관람을 완료하고 각 극장별 '리바운드' 넥슨캐시 증정 이벤트 페이지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26일까지 '넥슨 현대카드(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넥슨 현대카드 CHECK)'로 롯데시네마에서 결제 및 관람 후 '넥슨 현대카드' 관람권 이벤트 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5천명에게 영화 예매권 1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바람의 나라: 연',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엘소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에서도 영화 '리바운드' 관련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의 나라: 연'에서는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영화 '리바운드'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영화 속 인물인 강양현 코치 NPC가 등장, 장항준 감독 NPC와 대화하면 게임에 필요한 각종 버프를 획득할 수 있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영웅 3종 리메이크 등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봄맞이 기념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정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 미션 완료 시 4성 영웅 선택권(28장), 스페셜 I 4성 영웅 선택권(2장),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28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카드·장신구 소환권과 6성 무기 및 방어구 선택상자(4개)를 제공한다. 이 외 기존 이용자 대상으로 내달 26일까지 벚꽃 카니발 축제 및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며, 루비 및 4성 여신석 등의 보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신강림 린, 신검 에이스, 순백의 기사 브란셀 등 총 3종의 영웅을 리메이크 했다. 각 영웅의 스킬을 추가하고, 속성 시너지 스킬을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은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롭게 공개한 영웅 '열혈 매니저 플라네'는 물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호신용 권총을 사격하고 방망이를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 청년일보 】 컴투스의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2023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변경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프야V23'은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틀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올해 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컴프야V23'으로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며 다이내믹한 야구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먼저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다. '골든글러브 카드'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구성되며, 기존 라이브 카드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든 팀의 세트덱 스코어를 적용 받아, 실제 소속 구단 상관없이 쓸 수 있어 큰 활용도가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개 년도의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으며, 유저들은 리그 모드 플레이로 획득한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선수 카드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엔씨(NC))가 다가오는 만우절을 맞이해 서비스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와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W'에서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놀러와요 우당탕탕 낚시 마을' 이벤트 던전을 연다.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으로 '일반 낚시대 세트'를 제작하고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면 '황금빛 베리아나, 유리병 편지'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실되지 못한 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몽환의 섬에 등장하는 '진실되지 못한 자'를 처치해 다양한 금액의 아데나(게임 내 재화)가 담긴 ‘아데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리니지W' 모든 이용자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행운의 달고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교환소에서 구매한 '행운의 달고나'를 사용하면 결과에 따라 100만 아데나, 영웅 각인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블소2'는 내달 12일까지 '거짓말쟁이 광대의 파티' 이벤트 3종을 연다. 각종 거점에 설치된 '거짓말쟁이 광대의 파티용 스피커' 영
【청년일보】 KT의 2대 주주인 현대차그룹이 재선임에 도전한 사외이사 세 명에 대해 내부적으로 반대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달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이들의 선임 안건이 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재선임에 도전한 강충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 여은정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표현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4.69%)와 현대모비스(3.1%)를 더한 현대차그룹의 KT 지분은 지난해 말 기준 7.79%다. 2대 주주가 주총을 불과 이틀 앞두고 반대 입장을 정하면서 다른 주주들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더군다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지분 10.12%) 역시 KT의 대표이사 및 이사진 구성에 대해 불만을 표시, 1∼2대 주주가 반대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알린 만큼 사외이사 3명의 재선임 건이 이번 주총에서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이들의 지분은 약 18%에 불과하지만 다른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이보다 크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그간 국민연금은 의결권을 강화하겠다면서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가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10x10)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텐바이텐 온라인 몰에서 넷마블프렌즈 'ㅋㅋ(크크)'와 '토리'를 활용한 젤펜, 클리어스티커, 데코스티커, 스트레스볼, 메모패드 등 총 15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넷마블프렌즈를 비롯한 넷마블 주요 IP 상품들을 지속 업데이트해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오는 5월 '쿵야 레스토랑즈'의 신규 공식 굿즈 론칭을 기획하고 있으며, 텐바이텐을 통해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텐바이텐 입점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텐바이텐 온라인 몰에서 넷마블프렌즈 제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ㅋㅋ핸디선풍기'를 증정한다.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텐바이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텐바이텐 입점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넷마블프렌즈 상품 외에도 최근 MZ세대의 대표 IP '쿵야 레스토랑즈'를 활용한 굿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스
【 청년일보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ON YOUR MARK @MILLENIUM ~키보토스 황륜대제~'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키보토스 황륜대제'는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대운동회로,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개막식을 하루 앞둔 학생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전용 스케쥴 '스타디움'을 추가했다.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하고 포인트를 모아 '히비키(응원단)'의 엘레프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신규 학생 3종을 선보였다. '우타하(응원단)'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90초간 포탑을 강화하며, 기본 스킬의 발동 조건이 변경된다. 같은 학원 소속 '노아'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40초간 지정한 적 1인을 집중 공격하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히비키(응원단)'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EX 스킬'을 사용하면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고 120초간 공격력에 비례한 지
【 청년일보 】 위믹스 재단은 29일 위믹스 투자와 마케팅 활동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WAIT(Wemix Approves Investment Transparently)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발표했다. 제1기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건호 토스뱅크 사외이사 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 ▲안유화 미국 어바인대학교 총장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 대학원장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총 1년 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초대 위원장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위믹스 생태계 성장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투자 승인 프로그램 WAIT프로토콜 절차에 따라 투자 등 각종 프로젝트를 면밀히 심의한다. 심의 절차는 총 세 단계로 위믹스 재단이 투자 안건을 제시하면 투자심의위원회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한다. 위원회 과반수 찬성 시 투자는 승인되며 위믹스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40원더스(40WONDERS) 최종 의결 단계로 넘어가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향후,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위믹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시라누이 마이'와 'XV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방어형 파이터 'XV 시라누이 마이'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와 '화상으로 주는 피해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스킬 사용 시마다 일정 시간 동안 '불꽃 쿠노이치' 효과를 획득하며, '불꽃 쿠노이치' 보유 개수가 늘어날수록 자신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등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어형 파이터 'XV 쿨라 다이아몬드'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 및 '동상'으로 주는 피해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스페셜 스킬 사용 시 '기절'·'빙결'·'공포'·'암흑' 면역을 비롯해 자신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 잠시 동안 대미지를 흡수하는 '치명타 쉴드'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시라누이 마이'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 증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조선 배경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29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대륙으로,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우리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추가했다. 도깨비나 구미호, 손각시, 흥부놀부, 별주부전, 바보 온달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이야기 등 모험 요소도 다양하다. 모험가들은 남포의 개항과 함께 '아침의 나라'로 입항이 가능하다. 배를 타고 직접 이동하거나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통해서도 '아침의 나라'를 만날 수 있다. '마그누스' 의뢰를 완료해 '심연의 혈관'을 모두 열어 놓은 모험가는 물론 신규 모험가도 누구나 쉽게 '아침의 나라' 입장이 가능하다. '남포'에 처음 도착한 모험가들은 '아침의 나라' 모험을 돕는 NPC '돌쇠'의 안내를 받아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메인 의뢰의 경우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메인 의뢰는 손각시전, 구미호전, 산군전 등 1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모험가 분들이 원하는 챕터를 직접 선택해 진행할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보드 게임이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국내 보드게임 제작사인 '젬블로컴퍼니(이하 젬블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배틀그라운드 IP의 확장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되어 글로벌 PC·콘솔 판매량 7천500만 장을 돌파한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이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 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은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한 첫 실물 보드게임이다. 이동, 장비 획득, 공격, 방어 등의 행동 단계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원작과 같이 블루존을 피해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며, 캐릭터 피규어와 카드, 주사위를 통해 건플레이 액션을 보드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6천734억원, 영업손실 1천87억원, 당기순손실 8천863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이사회 강화를 위해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기존 넷마블 사내이사는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유일했지만, 이번 신규 선임으로 인해 사내이사는 총 3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 외에도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동헌 고려대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교수, 황득수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경영지원실장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 총 9인의 이사회 체제로 전환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업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이사회 역할을 확대하고자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인플레이션 지속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신작 게임의 출시가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