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포인트(0.06%) 오른 5,224.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2천97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천755억원과 4천25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한때 3.61% 오른 16만6천500원까지 상승했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0.12% 내린 16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8.13% 급등한 93만1천원까지 올라 '90만 닉스'를 사상 처음으로 달성했고, 최종적으로는 5.57% 오른 90만9천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7.34%)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현대차(-5.30%), LG에너지솔루션(-4.44%), NAVER(-4.18%), 두산에너빌리티(-3.62%), HD현대중공업(-2.21%), 셀트리온(-2.10%)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코스닥은 14.97포인트(1.29%) 내린 1,149.44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3,345.8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천824억원과 2천20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 청년일보 】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와 관련, "지금 즉시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 등 고위공직자의 해외 주식 처분을 지시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전력망 사업에서,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분야 기술력을 앞세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0일 LS그룹에 따르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포설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을 앞세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HVDC(초고전압 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생산 노하우로 대형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현 정부의 핵심 사업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조기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제주에서 전남까지의 HVDC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트랙 레코드)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LS의 주요 경쟁력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장거리 해저 HVDC 케이블을 상용화한 기업은 LS를 포함해 단 6곳에 불과하다. HVDC는 기존 교류보다 송전 손실이 적고, 최대 3배 많은 전력을 장거리로 전달할 수 있다. 이에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HVDC를 통해 전기를 보내려면 송전 전 교류(AC)를 직류(DC)로 변환하고, 전기
【 청년일보 】 파스쿠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하트 모양 무스 케이크 2종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선보인 시즌 케이크는 하트 모양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코하트무스'와 '피치화이트초코무스' 2종이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가능하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제품은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신청 시 지정한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에스더버니 미니미 키링'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내달 1일부터 파스쿠찌 전 제품 구매 시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에스더버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파스쿠찌만의 맛과 디자인으로 구현했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한 시즌 한정 케이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스쿠찌는 딸기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달 2일부터 서울 센트로서울점과 부산 센트로서면점을 에스더버니 콘셉트 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배달앱 요기요는 지난 26일부터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과의 공식 제휴를 기념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요아정 주문 수가 약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요아정은 커스터마이징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두바이 딸기 초코가나슈, 빠삭 리치초코 두바이의정석 등 메뉴를 선보이며 디저트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요기요 앱 내 전국 요아정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주문이 가능해졌으며, 제휴 초기부터 전국 단위의 대규모 매장이 참여해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했다. 특히 요기요 앱에서 요아정 메뉴를 주문할 경우, 신규 입점 기념 할인쿠폰과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이러한 혜택이 더해지며 강추위 속에서도 디저트 주문 수요가 크게 늘어, 제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요아정과의 제휴는 디저트 카테고리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실제 주문 수 50% 이상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디저트 문화가 아이스크림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구매할
【 청년일보 】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509억원이 집행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연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기부청원과 접수된 사연 중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지원하는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1월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추위를 견디는 장애인을 위해 등유 및 연탄지원, 취약계층 노인의 생필품 및 식사 지원 등 8건의 모금이 진행 중이다.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는 복지기관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의료·교육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연말 나눔을 진행하는 등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상상펀드는 지난해 경북 의성·안동 등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재해 성금으로 5억원,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지 복구에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연초부터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성장세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확장되는 만큼 수요가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과 용량을 다양화한 제품을 출시해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전초 시그니처 세트'는 연작의 핵심 라인업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획 제품이다. 전초 컨센트레이트와 전초 에센셜 크림 정품을 중심으로 전초 토너,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 베이스프렙, 글로우 프렙 베이스 등 연작 베스트셀러 제품을 미니 사이즈로 담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였다. 세트의 메인 상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연작의 대표 에센스다. 연작은 핵심 제품에 대한 경험이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초 시그니처 세트를 기획했으며, 선물 포장 서비스를 통해 설 명절 시즌을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도 이달 대용량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신장했다. 기
【 청년일보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30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포항시와 함께 포항 숙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항 소재 펜션과 풀빌라에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NOL 내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포항 소재 펜션과 풀빌라 예약시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을 위해 포항시 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고흥군, 울산광역시 등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포항시는 추석을 맞아 포항 소재 숙소에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원했으며,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 불꽃쇼'를 기념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박성식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놀유니버스는 올해도 지역 관광 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내달 15일까지 설연휴 호텔·펜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전국의 호텔 80곳, 펜션 500곳을 모아 라인업을 구성했다. 호텔의 경우 일주일 단위로 할인 대상인 라인업을 변경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가 이외에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국내 호텔과 펜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에 사용 가능하며, 7월까지 체크인 할 수 있다. 쿠폰은 상품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백세진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설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텔과 펜션을 모아 특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객들이 더 좋은 혜택을 통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4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이 4조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전년(3조7천388억원) 대비 7.1% 증가한 수치로, 연간 순이익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적 개선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주도했다. 지난해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은 2조2천133억원으로 전년보다 14.9%(2천873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비용 효율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그룹 핵심이익은 11조3천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9조1천634억원으로 4.6% 늘었고, 수수료이익은 2조2천264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대손비용률은 0.29%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그룹 연체율은 0.52%로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3조7천475억원으
【 청년일보 】 정부가 전국에서 창업 인재 5천명을 발굴·지원하는 국가 주도 창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단계별 창업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1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재정경제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대기업·수도권·경력자 중심으로 성장의 과실이 집중되는 이른바 'K자형 성장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정부는 테크 분야 4천명, 로컬 분야 1천명 등 총 5천명의 창업 인재를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의 창업 활동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절차는 아이디어 중심의 간소한 서류 제출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 문턱을 낮췄다. 전국 창업 기관에 소속된 전문 멘토단 500여명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자문단 1천600여명이 '모두의 창업 서포터즈'로 참여해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1천명은
【 청년일보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말 원·달러 환율이 1천480원 가까이 급등한 배경에 대해 "정당화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며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특히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와 환헤지 전략 부재가 외환시장 불안 심리를 키웠다고 지적하며, 환헤지 비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매크로 컨퍼런스'에서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와의 대담에서 "역사적으로 높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원화가 적정 수준보다 과도하게 평가절하된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해당 대담 영상은 30일 한국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총재는 당시 환율 급등 현상을 '풍요 속의 빈곤'에 비유하며 "수출 호조로 달러 유동성은 풍부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이 달러를 현물 시장에 내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과 기관투자자, 국민연금까지 원화 추가 약세를 예상하면서 달러 보유 성향이 강화됐고, 이런 기대 심리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국민연금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이 총재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규모가 우리 외환시장 규모에 비해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