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국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에 지원금을 더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에 지원금을 더하다' 이벤트는 미국 CME 거래소 22개 상품에 대한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및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에 따른 거래 지원금을 지급하는 총 2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거래내역이 없는 첫 거래 고객과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CME 거래소 지수, 통화, 금리 해외선물 총 22개 상품에 대해 일반·미니 상품 계약당 2.50USD, 마이크로 상품 계약당 0.75USD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수수료는 계약당 편도(매수 또는 매도 1회 거래) 기준이다. 할인 수수료는 온라인 거래(H-able, KB M-able)에 한해 신청일 익영업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두 번째 혜택은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에 따라 거래 지원금을 지급한다. 거래 지원금 이벤트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일반·미니·마이크로
【 청년일보 】 미국 행동주의펀드 운용사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콜마홀딩스 지분을 매수하면서, 콜마홀딩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콜마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천160원(16.13%) 오른 8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2% 넘게 오르기도 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전날 콜마홀딩스 지분 5.02%(172만1천86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초부터 한국 증시에 관심을 보이며 콜마홀딩스 지분을 매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목적은 '단순 투자'로 밝혔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7일 하락 출발하며 2,55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일 대비 5.70포인트(0.22%) 하락한 2,557.8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6.28포인트(0.24%) 내린 2,557.23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일 대비 0.81포인트(0.11%) 하락한 742.50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4.9원 오른 1,401.1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13.37포인트(0.52%) 내린 2563.51 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02포인트(0.58%) 오른 2591.90으로 개장 후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8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3억원, 18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8.50포인트(1.13%) 내린 743.3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61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6억원, 295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17.6원 오른 1396.2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 날 장 초반 70%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오전 9시 15분 현재 2만5천200원(74.12%) 오른 5만9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 36.32% 올라 4만6천3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공모자금을 도소매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관련 기업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소매전문 식품기업은 지분 100% 인수 구조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공모자금을 소스기업 인수합병(M&A)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1차 소스류 생산 기업 인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6일 상승 출발하며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일 대비 15.29포인트(0.59%) 상승한 2,592.1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15.02포인트(0.58%) 오른 2,591.90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일 대비 5.06포인트(0.67%) 상승한 756.87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4.6원 내린 1,374.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시행 여부의 칼자루를 쥔 야당이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금투세가 4년 간의 줄다리기 끝에 폐지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고, 향후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과 해외로 빠져 나갔던 국내 자본이 다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국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다"고 덧붙였다.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얻은 이익이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을 넘으면 초과 액수에 20~25%의 세금을 매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 2020년 세법 개정을 통해 신설된 금투세의 당초 시행 시기는 2023년 1월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정부와 여당이 금투세 시행을 2년 유예하겠다고 밝히면서, 금투세 시행 시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12.09포인트(0.47%) 내린 2,576.8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3포인트(0.72%) 내린 2,570.24으로 개장 후 장 중 하락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441억원, 2천85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천89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2.27포인트(0.30%) 하락한 751.8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8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5억원, 713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7.7원 오른 1,378.6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5일 하락 출발하며 2,56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일 대비 19.08포인트(0.74%) 하락한 2,569.8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18.73포인트(0.72%) 내린 2,570.24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일 대비 2.25포인트(0.30%) 하락한 751.83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4.3원 오른 1,375.2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가 지난 2020년 도입 발표 아래 4년 간 찬반 논쟁을 끝내고 폐지로 가닥이 잡혔다. 4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초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런 결정을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증시가 정상을 회복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국민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과 증시 선진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얻은 이익이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이 넘으면 초과 액수에 20~25%의 세금을 매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투세는 지난 2020년 세법 개정을 통해 신설됐다. 당시 시행 예정 시기는 2023년 1월로 정해졌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정부는 경제정책방향에서 금투세를 2년 유예하겠다고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46.61포인트(1.83%) 오른 2,588.9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68포인트(0.26%) 오른 2,549.04으로 개장 후 장 중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3억원, 2천65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98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25.03포인트(3.43%) 오른 754.0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64억원, 1천9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천221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8.5원 내린 1,370.9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중국 정부가 한국을 무(無) 비자 정책 대상국에 포함하면서 여행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참좋은여행과 노랑풍선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현재 참좋은여행과 노랑풍선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각각 6천70원, 5천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모두투어는 같은 시간 16.19%(1천580원) 오른 1만1천34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나투어는 8.13%(3천900원) 오른 5만1천900원, 레드캡투어는 2.22%(350원) 오른 1만6천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여행업계는 비자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줄어든 만큼 중국 여행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