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제9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24, 32, 34, 3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7억7천10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 5천20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35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7천8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4만4천19명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제92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1, 34, 42, 43,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3억8천2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천1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98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3천21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2만852명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제9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7, 18, 23, 36,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6억6천7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6천35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76명으로 15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천8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3만7천187명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울증 예방이나 우울한 기분 전환에 비타민D 보충제가 도움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찰 연구 결과들이 있으나,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의학 전문의 올리비아 오케레케 박사 연구팀이 50세 이상 남녀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5.3년 동안 진행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무작위로 반반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권장량보다 많은 2천IU(국제단위)짜리 비타민D3 보충제를, 다른 그룹은 위약(placebo)을 매일 복용하게 했다. 임상시험은 시험약과 위약이 누구에게 투여되는지를 참가자와 임상의가 모두 모르게 하는 이중맹(double-blind)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매년 설문조사 형식으로 우울증 또는 임상적 우울증세가 나타나는지를 테스트하면서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그룹에서는 609명, 대조군에서는 625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증세를 보여 두 그룹 사이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만명에 가까운 많은 참가자, 무작위-대조군 설정,
【 청년일보 】 "체중보다 허리둘레가 좌우합니다" 전립선암에는 과체중보다 복부비만이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2015년 건강검진을 받은 50세 이상 성인 남성 190여만명의 전립선암 발병과 체중 및 허리둘레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체질량 지수나 체중이 같더라도 체형, 근육, 지방의 분포가 다를 수 있으므로 허리둘레가 지방의 축적량을 평가하기에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봤다. 허리둘레에 따른 전립선암 진단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이 없는 남성은 1.1%, 허리둘레 90㎝ 이상의 복부비만 남성은 5.1%에서 전립선암이 발병해 큰 차이를 보였으며,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같더라도 허리둘레에 따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최대 60%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체중(BMI 25 이상 30 미만) 남성을 허리둘레에 따라 구분한 결과, 허리둘레 85㎝ 미만은 위험도 0.99, 85㎝ 이상 90㎝ 미만은 1.04, 90㎝ 이상 95㎝ 미만은 1.21, 95㎝ 이상은 1.69로 나타났
【 청년일보 】 "채소와 과일 많이 드시고 짬짬이 움직이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양관리, 신체활동, 정신건강, 질환예방 등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기준을 담은 '코로나19 건강 생활수칙'을 공개했다. 그동안 나온 코로나19 관련 수칙들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주로 개인위생과 안전을 위주로 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생활수칙은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로나19 건강 생활수칙'을 보면 코로나19 유행으로 배달음식, 간편음식 섭취가 늘어나면서 영양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영양이 높고 열량을 낮춘 음식을 섭취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신선한 채소·과일을 하루 500g 이상 섭취하고, 체력유지를 위해 생선, 계란, 콩 등 단백질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감소했을 때는 활동량에 맞춰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실내생활이 많아졌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앉아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 30분마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성인은 하루 30분, 아동은 하루 1시간씩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 근력운동 등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제9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6, 13, 17, 27,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4억1천79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9명으로 각 3천8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76명으로 11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천5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9만7천501명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로나19가 아직 한창인데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를 피해 바캉스를 떠나는 휴가철이 찾아왔다. 언택트시대, 가장 좋은 피서는 ‘집콕’하며 즐기는 ‘홈캉스’가 트렌드다. 나만의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인 집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휴양지 느낌 가득한 내추럴 인테리어 내추럴한 라탄과 원목소재의 가구, 소품을 사용해보자. 특히 밧줄로 엮은듯한 유연한 느낌의 라탄은 여름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다. 야외겸용 라탄가구를 이용해 테라스에서 바비큐까지 즐기면 휴가기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탄소재의 소품을 활용해 플랜테리어를 하면 공기정화와 함께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에는 일상의 정서적 안정감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원목소재 가구를 배치해보자.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다른 가구들과 매치해도 튀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커피테이블 같은 소가구만 바꿔줘도 안락한 우리집 홈까페를 연출할 수 있다. ◆ 호텔같은 침실 인테리어 포근한 촉감과 함께 편안한 감정을 선사하는 패브릭소재의 화이트 침구를 이용하여 호텔같은 홈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미니멀하면서 깨끗한
【 청년일보 】 "오복 가운데 하나인 치아가 건강해야 치매 위험 줄입니다" 치아 건강이 치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보건대학원의 라이언 데머 역학 교수 연구팀은 치아 건강이 몹시 나쁘면 치매 위험이 2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0일 보도했다. 8천275명을 대상으로 평균 18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추적 조사 기간에는 이 중 19%인 1천569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치아 건강이 양호하고 치아를 하나도 잃지 않은 그룹 1천826명 중 14%인 264명이 치매 진단을 받은데 비해, 가벼운 치주질환이 있는 그룹 3천470명 중 18%인 623명이, 치주질환이 심한 그룹 1천368명 중 22%인 306명이, 치아를 모두 잃은 1천611명 중에서는 23%인 376명이 각각 치매 진단을 받았다. 임플란트 치아는 잃은 치아로 간주됐다. 이 결과는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치아 건강은 치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만이 아니라 혈관성
【 청년일보 】 "잡곡밥 섭취를 많이 할수록 유방암 위험은 줄어듭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우경 박사·강대희 교수팀은 40∼70세 여성 9만3천306명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분석한 연관성을 30일 밝혔다. 1일 3회 이상 잡곡밥을 먹는 여성은 하루 1회 이하 섭취 여성보다 발생 위험이 33% 낮았고, 흰 쌀밥을 즐기는 여성은 잡곡밥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 더 높았다. 잡곡밥에 포함된 통곡물의 식이섬유가 발암물질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비타민 E도 발암물질과 세포의 상호작용을 차단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건강한 2세를 원하신다면 술은 멀리하세요" 가임기 여성의 임신 전 음주가 태아의 발달 능력을 떨어뜨리고, 거대아 출산율을 높인다는 점을 동물실험 등을 통해 뒷받침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김원호 박사 연구팀(이유정·김지연·이대연)은 맥주와 유사한 수준인 5% 알코올이 든 식이(먹을거리)를 임신 전 2주 동안 실험용 쥐(마우스)에 하루 4.4g씩 섭취시킨 뒤 태아의 발달 능력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코올이 든 식이를 섭취한 마우스의 임신을 유도한 뒤 태아발달-출산-성장에 이르는 각 단계에서 생체 내 산모와 태아 각 조직의 대사기능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알코올이 든 식이를 섭취한 마우스는 그렇지 않은 마우스와 비교해 임신능력이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 수와 태아발달능력도 각각 11%, 23% 감소했다. 발가락 기형은 7% 증가했다. 또 새끼 마우스의 출생 직후 몸무게는 정상군보다 1.87배 높았지만, 생후 1주, 2주, 3주에는 몸무게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전 음주를 한 산모에서는 혈당 분해 능력이 감소하고 지방간 형성이 증가했는데, 이런 현상은
【 청년일보 】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지방과 단백질은 넉넉히 섭취하세요"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의 안과 전문의 루이 파스칼 박사 연구팀이 3건의 대규모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간호사와 남성 의료 요원 총 18만5천명(40~75세)의 41년간(1976~2017)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7일 보도했다. 장기간에 걸쳐 탄수화물은 적게 그리고 지방과 단백질은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가장 흔한 형태의 녹내장인 개방각 녹내장(open angle glaucoma)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개방각 녹내장은 전방각이 뚫려 있기는 하지만 매우 좁아진 경우로 진행이 느려 자각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반면 폐쇄각 녹내장은 전방각이 완전히 막힌 것으로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전방각은 방수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있는 각막과 홍채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단은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가 많은 시신경 유두(optic nerve head)에 도움이 되는 대사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