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트카라는 에어프라이어를 공식 출시하며 주방가전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스마트카라 에어프라이어’는 스마트카라만의 독보적인 ‘강력 히팅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제품이다. 핵심 기술인 360도 스마트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식재료를 따로 뒤집지 않아도 속까지 고르게 익히는 완벽한 조리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효율적인 주방 환경을 위해 2단 레이어드 구조를 채택했다.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한 끼 식사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하 20도에서 영상 250도까지 견디는 고내열 유리 글라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투명한 유리 바스켓을 통해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리 후에는 별도의 그릇에 옮길 필요 없이 ‘원스톱 플레이팅’이 가능해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위생과 보관 편의성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별도의 전용 용기 커버를 제공해 조리 후 남은 음식을 다른 그릇에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유리 소재의 특성상 색이나 냄새 배임 걱정이 없어 매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부품이 분리되
【 청년일보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사내 소통행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성과에 도취하지 말고, 위기의식을 갖자"고 말했다. 곽 사장은 23일 오후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구성원들에게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가 2005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연설에서 남긴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Stay hungry. stay foolish) 문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문구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갈망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곽 사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범용 D램,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상황에서 내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7조1천467억원, 영업이익 47조2천6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곽 사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은 우리 노력과 인공지능(AI) 강세가 맞물린 결과"라면서 "(올해는) 위기의식을 갖되 본원적 경쟁력에 집중하고, 자부심은 가지되 자만심은 갖지 말자"고 당부했다. 업계에서는 AI 확산에 따라 D램·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 청년일보 】 SK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업체 업스테이지의 주식 16만3천445주를 약 47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솔라'(Solar)로 지난 2023년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주관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24년 업스테이지가 조성한 시리즈 B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데 이어 당시 맺은 콜옵션 계약을 행사해 이번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주식의 취득 후 SK네트웍스의 업스테이지 지분율은 12.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게임업계의 허리 역할을 해온 중소 개발사들이 얼어붙은 투자 환경과 격화되는 시장 경쟁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신작의 초기 흥행 부진이 곧장 구조조정과 서비스 종료, 나아가 퍼블리셔와의 법적 공방으로 번지는 이른바 '퍼블리싱 리스크'가 산업 전반의 구조적 위기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갈등의 중심에는 먼저, 웹젠과 개발사 하운드13이 있다. 양측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의 미니멈 개런티(MG·최소지급금) 잔금 지급과 추가 투자 조건을 두고 이례적인 공개 공방을 벌였다. 웹젠은 지분 투자와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개발비를 지원했으나, 출시 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잔금 지급 이후에도 서비스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인 반면 하운드13은 계약 구조상 MG 잔금이 자금 운용의 전제였으며, 이의 미지급이 경영 악화와 서비스 위기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고 반박하고 있다. 결국 웹젠은 결제 중단과 전액 환불 방침을 발표했고, 개발사는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각자도생의 길을 택했다. 유사한 사례는 도처에서 확인된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가디스오더'는 개발사 픽셀트라이브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복지 멤버십 플랫폼 '웰페어클럽'을 운영하는 오렌지원과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과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이 이용하는 국내 복지 멤버십 서비스다. 제휴처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창고43은 450만 명이 넘는 웰페어클럽 회원들의 외식 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다이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웰페어클럽 입점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이번 제휴로 웰페어클럽 회원은 보유 중인 복지포인트를 전국 창고43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복지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메뉴나 금액 제한 없이 결제가 가능하게 해 포인트 활용도 및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창고43은 웰페어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 만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웰페어클럽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전국 창고43 매장에서 프리미엄 한우 미식 복지를 누리실 수 있게 됐다"며
【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2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2조1천661억원) 대비 10.7% 증가한 2조3천9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전 세계적인 K스킨케어 열풍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했다.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5천264억원, 영업이익은 11.5% 오른 1천54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에는 겔마스크, 크림, 선케어 제품 등 기초 카테고리가 고성장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집중한 헤어와 바디 카테고리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법인은 오랜 현지 소비 둔화를 뚫고 반등에 성공했다. 연간 매출 6천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상하이 법인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고객사 다변화가 결실을 보며 기초와 색조 고객사 모두 고성장세를 보여줬다. 또 광저우 법인에선 고객사들의 동남아시아 수출이 증가하고 제품 카테고리가 다변화하면서 중국 전체 성장을 뒷받쳤다. 미국 법인 연간 매출은 1천326억원으로
【 청년일보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자사주의 소각 및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디오는 23일 공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95만9천259주(6.67%)를 소각하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디오가 공시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97만797주(6.75%)로, 이번 결정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대부분 소각하게 된다. 디오가 지난해에 취득한 자사주는 약 53만6천주로 올해에는 지난해 취득한 물량보다 훨씬 많은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지난해 경영진이 계획한대로 해외전략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사상최대규모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며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년동기대비 83%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목표는 2천억원으로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자신감 있게 도전하기 위해 공정공시를 단행했다"며 "오늘은 주주 여러분께 약속 드린 대로 3년 연속 자사주 소각과 추가 취득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천641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보고했다. 중국, 인도, 튀르키예, 호주,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에 시즌2 첫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을 추가하고, 정식 론칭 1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예고했다. 신규 아르카나와 세트 효과 공개, 어비스 밸런스 개선, 서버 생성제한 해제 등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보상 정책을 동시에 내놓으며 서비스 안정화와 이용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3일 엔씨(NC)에 따르면, 아이온2는 오는 25일 정기 정검을 통해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 ▲아르카나 파츠 '천칭' 및 아르카나 세트 효과 2종 ▲론칭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어비스 개선 업데이트 등을 선보인다. 시즌2 첫 번째 초월 콘텐츠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은 보스 몬스터 '가라앉은 에몬'이 등장하는 깊은 바다 속 심해 컨셉의 던전이다. 신규 초월에 입장하기 위한 최소 아이템 레벨 제한은 3천이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아이템 레벨 제한도 올라간다. 신규 아르카나 파츠 '천칭'과 아르카나 세트 효과 2종 '광분', '순수한 피'가 추가된다. '천칭'은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에서 획득하는 재료 '조화로운 결정'을 통해서만 제작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전개하는 '쿵야 레스토랑즈'가 파인다이닝 콘셉트를 내세운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을 더현대 대구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내달 2일까지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진행되며, 최초 공개 조형물과 포토존, 한정 굿즈 판매, SNS 연계 이벤트 등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강화해 MZ세대 팬층 공략에 나선다. 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버전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최초 공개되는 조형물과 함께 포토존, 굿즈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현장에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하고 더현대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프레임을 공개했으며 굿즈샵에서는 '말 따라하기 인형', '코스튬 인형 키링', '대구 팝업 한정 티셔츠' 등 신규 굿즈들을 선출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더현대 대구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게시글 '좋아요' 인증 고객 대상 양파쿵야 풍선과 짤엽서를 선물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양파쿵야·주먹밥쿵야 모찌 팬케이크를 증정한다.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아임파인다이닝 핀버튼'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청년일보 】 국내 2천900여 곳의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30일 동안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해빙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빙기 철저한 안전 확보가 요구되는 전국의 건설 현장 2천900여 곳이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5개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12개 기관 소속 1천3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겨울철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지력 약화 등 해빙기 지형적 특성에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굴착면과 흙막이 지보공 등 임시 구조물의 붕괴 위험을 비롯해 비계와 동바리 등 가설 구조물 지지대의 변형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또한 지반 약화로 인한 콘크리트 펌프 등 건설기계의 전도 가능성과 완성된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 저하 현상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국토부는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 공종의 경우 외부 전문가를 동반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합동 점검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첫 라이브 방송 'NEW NEO NE:ON'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서비스 방향성과 3월 예정된 'NEO DAY 시즌2'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무공과 성장 구조 개편 등 핵심 개선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실시간 Q&A와 각종 인게임 보상, 구독자 달성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BNS NEO는 이번 방송에서 올해 서비스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내달 NEO DAY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BNS N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에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추후 진행될 무공, 성장, 정착 환경 개선에 대한 업데이트 방향성도 설명한다. 이용자들이 양질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보완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 개선 사항도 안내한다.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게임 내 우편 보상과 함께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추가
【 청년일보 】 국내의 지도 제작과 건설, 재난 대응의 뼈대가 되는 전국 해발고도 정보가 한층 더 정밀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해발 높이의 기준 역할을 하는 국가기준점 1만479곳에 실제 측정한 중력값을 새롭게 적용해 고도 기준을 대폭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기준점(수준점·통합기준점)은 산이나 도로, 도시의 정확한 높이를 파악하는 데 쓰이는 핵심 인프라다. 정밀한 높이를 구하려면 해당 지점의 중력값을 측정해 오차를 바로잡아야 하지만, 1960년대부터 구축된 기존 국가기준점들은 실측이 아닌 개략적인 중력값만으로 보정 과정을 거쳐왔다. 특히 '동고서저'라는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상, 인천에 위치한 수준원점(해발 26.6871m)에서 대관령 등 험준한 산맥을 넘어 동해안으로 측량을 진행할 때 실제 중력이 반영되지 않아 고도 산출에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상대중력계를 동원해 전국 기준점에 대한 중력 측량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전국에 약 2km 간격으로 깔린 기준점의 높이값이 실제에 가깝게 교정됐다. 이번 조치로 전국 평균 0.7cm의 정확도가 향상됐으며, 지형별로는 산지 1.3cm, 구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