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대규모 월드 콘텐츠 '어비스 3층'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비스'는 '레이븐2'의 상위 경쟁 지역 콘텐츠로, 최상위 필드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비스 3층'은 2개 월드가 매칭돼 6개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월드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5개 사냥터로 구성된 '어비스 3층'에서 5성 보스 '종말의 부름 게헨나'를 비롯해 총 6종의 필드 보스를 공략할 수 있으며, 기존 어비스 1층·2층 대비 더 높은 경험치는 물론 '전설 방어구', '전설 장신구'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련의 성터' 이벤트 던전도 오픈한다. '시련의 성터'에서는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로 교환 가능한 '시련의 파편' 아이템은 물론, '확률형 상자', '소환서' 등이 담겨있는 '300일 보급상자' 등을 전리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출시 3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에서는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를 추가 획득할 수 있고, '300일 소원의 램프' 제작을 통해서는 '특급 성의
【 청년일보 】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의 새로운 브랜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스프링'을 오는 31일에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기존 'eK 리그 챔피언십'에서 'FSL'로 개편 후 개최되는 첫 대회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T1, Gen.G,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Dplus KIA 8개의 프랜차이즈 구단별 선수 4명이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을 펼친다. 먼저,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4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3일마다 진행된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전에서는 DN FREECS '9KKI' 김시경과 Nongshim RedForce 'Froste' 김승환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경기가 이어서 펼쳐진다. 내달 7일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태국 출신 Dplus KI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26일 신규 서버 '엑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엑스 서버 이용자는 오늘부터 ▲레벨업 속도 4배 ▲마석 강화 성공 확률 3배 ▲주요 인스턴스 던전 공략 보상 2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스 서버에서는 비행이 제한되며, 강습 스킬과 옥좌 스티그마가 드롭되지 않아 기존과 다른 새로운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스킬 통합과 공격력 극대화로 새로워진 검성 클래스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필드 '티아마트의 보고'가 추가된다. 티아마트의 보고는 거래 가능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비행 불가 필드다. 필드 내 '용제의 보물함'을 통해 ▲타오르는 나락의 무기 ▲영웅 장비 ▲전승 신석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필드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추가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검은 드라나 가공품 납품' 콘텐츠와 함께 '현신 토벌전', '헥사드 레이드' 등 다양한 월드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필드 내 돌발 미션을 통해 추가 보물함 획득도 가능하다. 이용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엑스 서버에서는 65~67레벨을 달성하면 고레벨 강화석을 받을 수 있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오는 5월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신규 엔드 콘텐츠 '강습 림레이크'를 업데이트했다. 26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강습 림레이크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요즈'족의 고향인 림레이크를 배경으로 적에게 침공당한 도시 '샤'를 지켜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콘텐츠는 오직 한 개의 관문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4인 던전과 8인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는 노말, 하드 난이도로 준비되어 있다. 4인 던전의 경우 최대 4명까지 원하는 인원만 입장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입장 가능한 아이템 레벨은 4인 던전은 '노말' 1천660, '하드' 1천700 이상이며 8인 레이드는 노말 1천680, 하드 1천720 이상이다. 강습 림레이크는 입장 인원에 따라 각각 다른 보스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 4인 던전은 '심연의 서슬 나르하쉬(이하 나르하쉬)'가 8인 레이드는 '세상을 오염시키는 암흑의 불꽃 타르칼(이하 타르칼)'이 등장한다. 특히, 강력한 괴수인 타르칼은 전장에 안개를 만들어 모험가들의 시야를 제한하고 화염으로 파괴적인 공격을 퍼붓는다. 모험가들은 강습 림레
【 청년일보 】 넥슨은 26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바람의나라: 연'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바람의나라: 연'의 인기 캐릭터를 구현한 형상 3종 및 탈것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해골갑옷', '청의태자', '타라의 옷' 형상 3종과 '백호환령부', '청의기린', '다람이' 탈것 3종 등 '바람의나라: 연'의 인기 외형 및 환수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왈숙 이모', '용왕', '용노인', '도호귀인' 등 대표 캐릭터 4종을 '추종자'로 선보인다. 또한, '포효검황', '진청룡마령참' 등 '바람의나라: 연'의 특색을 담은 이벤트 스킬을 추가해 컬래버레이션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바람의나라: 연'의 세계관을 활용한 기간 한정 콘텐츠도 추가했다. 내달 23일까지 이벤트 던전 '세계의 틈'에 추가되는 '바람의 도깨비 숲'에서 '프라시아 전기'만의 보스 레이드로 재해석한 '도깨비왕'을 보스 몬스터로 상대할 수 있으며, 처치 시 '도깨비왕의 보물 상자', '진호박', '호박'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리네아' 대륙에 등장하는 '보물 도깨비' 처치 시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마도(魔道)'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BNS NEO는 '마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혼'과 신규 직업 '마도사'를 추가했다. '혼' 서버는 기존 서버와 시장을 분리해 운영한다. 캐릭터 간 아이템 거래는 혼 서버내에서만 가능하다. 신규 직업 '마도사'는 차원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원거리 직업이다. 마도사는 마령의 힘을 흡수하여 각성 상태로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무공 재사용시간 초기화 및 감소 능력을 갖고 있다. 출석부 보상으로 마도사 출시 기념 '캐릭터 슬롯확장권'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새로운 사냥터 '태고의 달빛 초원'을 선보인다. 태고의 달빛 초원은 제한된 시간만 이용 가능한 특화 사냥터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치와 게임 재화인 '금'을 얻을 수 있다. 전설 등급 장비와 '승천석', '홍문 정수'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BNS NEO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 패스'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 무공', '금화 상자', '골든 티켓' 등을 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신작 'プロ野球RISING(이하 프로야구 라이징)'을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개발한 리얼 야구 게임이다.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컴투스는 일본 프로야구 No.1 게임을 목표로 선보이는 '프로야구 라이징'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의 입지를 강화하고, KBO 리그 및 MLB에 이어 NPB까지 더하며 야구 게임 세계를 더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의 '프로야구 라이징'은 야구 게임에 최적화한 최신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센트럴 리그 및 퍼시픽 리그 12개 구단의 모든 현역 선수의 페이스 스캔을 완료했고, 모션 캡처로 선수들이 가진 특징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일본 유저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와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연출도 완성도 높게 준비했다. 일본 시리즈 우승을 위해 경쟁하는 싱글 모드인 '리그 모드'를 비롯해 실시간 수동 플레이로 실력을 겨루는 '리얼타임대전', 자
【 청년일보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최상위 전장 '서릿발 절벽'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릿발 절벽'은 월드 간 전투가 벌어지는 최상위 전장 콘텐츠다. 총 4마리의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전장에서 3마리의 중간 보스를 먼저 쓰러뜨리면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전투 중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최종 보스와 전투할 때 유리한 버프를 연맹(연합) 단위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서는 각 보스로부터 가치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연맹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다른 신규 콘텐츠로 '석상'이 추가됐다. 한국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석상을 성장시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석상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가 25레벨을 달성 이후 활성화된다. 성장 재료로는 '신비한 흔적'이 사용된다 '신비한 흔적'은 필드 사냥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주년 전야제로 넷마블은 게임 출석만 해도 전설 정령 소환에 도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4월 1일까지 게임에
【 청년일보 】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가 부스팅 서버 시즌 6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5월 21일까지 운영하는 신규 부스팅 서버에서는 새로운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다 풍성해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레벨 달성 보상을 강화하고 기존보다 더 다양한 구간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레벨 70 이상부터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각종 클래스, 펫, 투혼 소환권을 지급한다. 레벨 74를 달성할 경우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명예의 페넌트'를 증정하고, 레벨 85에 도달하면 '전설 클래스 확정 소환권'을 선물한다. 다양한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은 일반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로도 수령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템 제작 시스템 '연성의 석판'을 업그레이드한 '연성의 석판: 창조'도 선보였다. 신규 시스템에서는 '고대' 등급 아이템을 재료로 활용해 '전설' 등급 장비 제작용 '보옥' 아이템과 '불멸의 조각' 등 고가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재료 획득의 기회를 확장한다. 또, '쌍검' 클래스
【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관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슈퍼 IP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안건 심의 이후 데브시스터즈의 중장기 및 2025년 사업 전략을 주주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길현 대표와 임성택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이 시장 현황 및 회사의 사업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 중장기 전략 방향성…'글로벌 확장'·'신작 파이프라인 구축'·'글로벌 슈퍼 IP 도약' 데브시스터즈는 그간 쿠키런을 중심으로 게임 장르 및 IP 사업을 다양화하며 꾸준히 외연을 확장했고, 지난해에는 핵심 게임 타이틀의 성장과 경영 효율화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며 연간 영업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긍정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회사는 올해 계획을 넘어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글로벌 확장을 통해, 이미 검증된 라이브 게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회사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해외 퍼블리셔와의 협업 및 현지화 작업, UA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등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향후 5년 동안 매년 최대 3천억원씩 총 1조5천억원을 신작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신규 개발에 투자한 금액이 1천400억원이었으며, 내부 역량을 감안할 때 연간 최대 3천억원씩 5년간 1조5천억원 수준까지 자체 개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7천98억원, 영업이익 1조1천82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가 PC와 모바일 양측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크래프톤은 오는 28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장기 흥행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인조이'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EA의 '심즈'처럼 장기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장 반응을 단정할 순 없지만, 스팀 위시리스트 1위에 오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 청년일보 】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의 국내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정규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팀 선수들이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지목했다. ◆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 개최…강팀으로 주목받은 한화생명e스포츠 LCK는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각 팀 선수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전은 내달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개 구단 선수들에게 가장 경계되는 팀을 묻는 질문에 8명이 한화생명을 선택했고, 2명은 T1을 꼽았다. LCK 컵과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를 연달아 제패하며 강력한 전력을 과시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은 "앞선 대회는 시범 무대였다고 본다. 비록 우승을 차지했지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며 "정규시즌에서는 더욱 탄탄한 준비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새로운 시즌, 단일 스플릿 및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올해 LCK는 기존의 스프링과 서머 두 개의 스플릿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