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과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기후 및 물 관련 리스크 대응, 감축 목표, 리더십 등을 평가한다. 매년 약 2만3천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A리스트에 포함되는 기업은 약 2% 내외에 불과하다. 아모레퍼시픽은 기후변화 부문에서 RE100 가입과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그리고 SBTi 1.5°C 목표 기반의 넷제로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사업장별 취수부터 방류수까지의 모니터링 체계, 폐수처리 공정 자동화를 통한 수질오염 최소화, 그리고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의 폐수 재활용을 통한 순환수자원 활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 청년일보 】 얼어붙었던 주택사업자들의 심리가 연말을 앞두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일시적으로 위축됐던 시장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등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모양새지만 자금조달 여건과 자재 수급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아 건설업계의 시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8.8포인트(p) 상승한 74.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지수는 전월 대비 20.4p 급등한 84.5로 집계됐다. 서울은 23.3p 오른 95.0을 기록하며 기준선(100)에 근접했고, 인천(79.3)과 경기(79.4)도 각각 21.7p, 16.6p 상승하며 회복세를 견인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강력한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등 10·15 대책의 충격이 한 달여 만에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산연은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와 송파, 동작, 영등포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사업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도 지수 상승을 이
【 청년일보 】 성남시가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핵심 관문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며 선도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올해 배정된 정비 물량 1만2천여 세대가 확보될 전망이다. 시는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4개 단지, 7개 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31·S4구역(샛별마을 동성 등) ▲32구역(양지마을 금호 등) ▲23·S6구역(시범단지 현대 등) ▲6·S3구역(목련마을 대원빌라 등)이다. 이로써 시는 총 1만2천55세대의 정비 물량 확보가 확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4일과 17일 각 구역으로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 필수 행정 절차를 거치며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했고, 이날 최종 단계인 도시계획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시는 위원회가 제시한 조건부 의결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해 보완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올해 안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고시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 청년일보 】 내년 한국경제는 반도체와 조선의 견조한 회복세에 힘입어 1.7%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5년 하반기호'를 통해 16일 이같은 전망치를 제시하며 2026년 한국경제 흐름을 진단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1.0%로 예상했으며, 올 상반기 경기 침체 이후 통상환경 관리 및 경기 대응 조치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는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경연은 내년 반도체와 조선 업종의 수출을 중심으로 한국경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러한 회복세가 소비·투자·건설 등 국내 수요 전반으로 확산되기에는 여건이 제약적이라고 평가했다. 민간소비는 생활물가·주거비 부담이 지속되며 회복 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설비투자도 비IT 제조업의 글로벌 공급과잉과 가격경쟁력 약화가 이어지며 뚜렷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건설 역시 PF 조정 잔여 부담으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한경연은 2026년 내수가 전년 대비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민간소비는 1.6%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질임금 개선 속도
【 청년일보 】 진에어가 19일까지 4일간 ‘2026년 미리보는 진마켓’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의 스핀오프 형태로 마련됐다. 진마켓 정식 오픈 전 얼리버드와 임박 항공권을 특가로 구성했다. 진마켓 다음으로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내년 봄여름 시즌 항공권을 편도 총액 운임 기준 6만원 대로 구성했다. 대상 노선은 내년 스케줄이 확정된 노선들로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치앙마이, 보홀, 다낭 등과 부산발 세부, 클락, 다낭 등 16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얼리버드 주요 노선의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와 인천~후쿠오카가 6만8천800원, 인천~삿포로 8만9천600원, 인천~다카마쓰 6만3천800원, 인천~치앙마이 13만300원, 인천~보홀 9만7천900원, 부산~세부 7만9천900원, 부산~다낭 11만2천900원 등이다. 항공 총액 운임은 환율에 따른 공항세·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출발 임박 항공편은 최대 20% 할인이 주어진다.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 44
【 청년일보 】 한국서부발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중심의 ESG 경영 강화를 선언하며, 지난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5년도 제8차 ESG위원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례 회의는 2025년에 추진된 주요 ESG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권오인 비상임이사와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을 포함한 ESG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년자립 플러스 추진현황'과 '기업문화 전략수립 및 개선활동 이행결과'가 상정됐다. '청년자립 플러스'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부발전 사회(S) 분야의 핵심 사업이다. 위원회는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문화 전략 및 개선활동' 관련해서는 기업문화 개선 진단 도구 개발과 전사적인 변화관리 프로그램 확대 등 올해의 주요 실행 성과들이 보고됐다. 안건 논의 후에는 실무협의체인 ESG워킹그룹과 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분과별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 청년일보 】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뜻한 연말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임직원 주도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상자 300개를 포장, 생산시설 L HOUSE가 위치한 안동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상자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후원한 ▲즉석식품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 겨울철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담겼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겨울철 결식 위험과 생활기반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와 같은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을 SK그룹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운영 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아울러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과 교육·보건 분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지역 최초의 데이터센터 건립에 나서며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정책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전날 전남 장성군 남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정부가 지난 2023년 발표한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이후 민간이 주도하는 첫 번째 지방 분산 사례다. 전라남도 1호 데이터센터로 기록될 이번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천959억원이 투입되며, 수전용량 26MW급 규모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3만2천82㎡에 연면적 2만4천244㎡ 규모로 지어지며, 지상 6층의 데이터센터와 지상 2층의 운영동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현재 국가AI데이터센터와 국가인공지능융합사업단 등이 입주해 대규모 산학협력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정원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성 파인데이터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16일 세계양궁연맹과 파트너십을 연장해 오는 2028년까지 타이틀 후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6년 세계양궁연맹과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양궁월드컵'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기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양궁월드컵 타이틀 스폰서를 유지하는 동시에, 장애인 양궁월드시리즈와 실내양궁월드시리즈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장애인 양궁월드시리즈는 세계양궁연맹이 2009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부터 관리 권한을 이양 받은 이후 장애인 양궁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2026년 태국, 칠레, 미국 등 6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실내양궁월드시리즈는 18m 실내 종목으로 일반인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참여 가능한 국제 대회이며,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프랑스, 미국 등 7개국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에 로보틱스 후원 부문을 추가해 기술 중심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향후 글로벌 대회 중계 등 주요 접점에서 로보틱스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확산해 시너지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계양궁협회 그렉 이스턴 신임 회장은 "현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전날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T1 선수단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 행사는 SKT가 준비한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 T1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을 기념해 마련됐다. T1은 이번 우승을 통해 월즈 통산 6회, 월즈 최초 3연속 우승(롤드컵 쓰리핏)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SKT는 2004년 청년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T1을 창단한 이래, T1의 적극적인 조력자로서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를 선정했는데, T멤버십과 SKT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앱을 통해 진행된 참석 이벤트에 약 27만명이 응모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KT는 많은 팬들이 이벤트에 응모한 것을 감안,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팬들을 위해 T팩토리 성수 공간을 활용해 현장 이원 생중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된 팬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팬들이 T1 선수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듣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구독형 콜봇 서비스인 'Agentic 콜봇(Standard)'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봇은 고객 상담을 자동화하는 AI 전화 응대 서비스다. 여기에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 의도와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잡한 문의도 자연스럽게 응대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고객의 상담 목적에 부합하는 완결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규칙 기반(룰베이스) 콜봇은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반복 문의에 한해 대응이 가능했다. 에이전틱 콜봇은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지식검색(RAG) 등을 통해 사전 학습 없이도 다양한 표현과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에이전틱 콜봇을 도입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상담 시간이 줄어들고 완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전틱 콜봇은 제조, 유통, 서비스, 병원, 대학, 시설 등 다양한 고객센터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AI가 전화를 받아 기존 예약을 확인하고 예약 변경을 처리한 뒤 완료 문자 전송까지 하는 AI상담 구현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에이전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