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3·러시아)가 영국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41)와 약혼했다. 샤라포바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길크스와 함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며 "우리가 처음 만난 날부터 (길크스의 프러포즈에) 예스라고 말했다"며 "이것은 우리 둘만의 작은 비밀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길크스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년으로 만들어줘 고맙다"며 "당신과 사랑하며 보낼 날들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미국 대중지 피플은 두 사람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인용하며 '샤라포바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친구인 길크스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와 길크스는 2018년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손흥민(토트넘)이 푸슈카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슈카시상 수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 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FIFA 본부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슈카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에서 중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한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국 선수가 푸슈카시상을 받은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2016년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말레이시아)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수상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골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무려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이 골은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
【 청년일보】 '특급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가 분데스리가 통산 250골을 돌파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뮌헨이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전반 46분, 레반도프스키는 킹슬리 코망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마무리해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통산 25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2010-2011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2014년부터 뮌헨의 핵심 공격수로 뛰고 있는 그는 자신의 정규리그 332번째 경기에서 새 기록을 썼다. 영국 BBC에 따르면 분데스리가에서 이 기록을 쓴 건 독일 축구의 '전설' 게르트 뮐러(365골), 클라우스 피셔(268골)에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세 번째다. 레반도프스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통산 251호 골까지 작성했다. 후반 5분 제롬 보아텡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해
【 청년일보 】 손흥민(토트넘)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33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리버풀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리그 11호(시즌 14호) 골을 넣어 득점 랭킹 공동 2위에서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리그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리그 11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더하면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또 리버풀을 상대로 2017년 10월 리그 맞대결(토트넘 4-1 승)이후 3년 만에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공식전 통산 10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또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이래 공식전 99번째 골을 넣어 '토트넘 100호골' 대기록까지 단 1골만을 남겨뒀다. 11경기 무패를 마감한 토트넘은 7승 4무 2패, 승점 25점이 돼 2위로 내려앉았다. 토트넘은 리
【 청년일보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5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에서 ‘제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막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프로 기사들의 참석 없이 대리 추첨 방식으로 대진 추첨을 진행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올해 22회를 맞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세계대회와 국내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수화한 '카누 포인트(KANU Point)' 제도에 의한 초청전 형태로 열리며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 중 입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을 수여한다. 제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오는 1월 4일 최철한 9단과 안성준 9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약 5개월 간 ‘입신’ 최강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국내 유수의 프로기사들이 펼치는 흥미로운 대국을 통해 바둑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 바란다”며 “
【 청년일보 】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2000년대 초반 활약한 수비수 졸리(본명 졸탄 사보·세르비아)가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언론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새벽 세르비아 스렘스카 카메니차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졸리는 수원에서 2002년까지 활약하며 팀의 프로축구 슈퍼컵(2000년), 아디다스 코리아컵(2000년·2001년), 아시안 슈퍼컵(2001년), 아시아클럽선수권(2001년·2002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17-2018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FK TSC 바치카 토폴라의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하다 그다음 시즌부터 최근까지는 팀의 감독을 맡고 있었다. 그가 이끈 바치카 토폴라는 2018-2019시즌 1부 승격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1부리그 4위를 기록했다. 바치카 토폴라 구단은 성명을 통해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부터 팀을 역사적인 순위에 올려놓는 등 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를 잃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며 "깊은 존경과 함께 그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수원 구단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수원 삼성에서 뛰며
【 청년일보 】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은 16일 공익 이미지 제고 및 연맹 사회공헌사업 홍보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인 'V-HUG'를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KOVO는 "연맹과 구단은 사회공헌사업을 해당 계정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스포츠 인권 관련 이슈에 따라 스포츠 인권 보호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관계자에 대한 폭력 근절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V표시'를 한 손가락을 심장 위에 얹는 퍼포먼스를 캠페인 시그널로해 진행할 에정이다. KOVO는 매 경기 폐기되고 있는 기록지를 이면지 노트로 제작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이하 삼성)는 16일 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1)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피렐라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삼성은 "피렐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타자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2루수와 좌익수로 뛰었다"고 소개한 뒤 "국내에선 코너 외야수를 맡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렐라는 MLB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외국인 타자다.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02경기 타율 0.257, 17홈런, 82타점이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366경기 타율 0.311, 50홈런, 215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99경기 타율 0.266, 11홈런, 34타점을 올렸다. 삼성은 "피렐라는 삼진이 적고 콘택트 능력이 우수한 중장거리형 타자로 삼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어어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선수"라며 "메이저리그에서 좌익수로 뛸 때 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도
【 청년일보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이하 두산)가 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정수빈(30)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두산은 16일 "외야수 정수빈과 계약기간 6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5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두산에 입단한 정수빈은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폭넓은 수비 범위와 정교한 타격으로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15도루, 84득점을 기록하며 테이블세터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정수빈은 "매우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할 때까지 '원클럽맨', '베어스맨'이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실 정수빈은 최근까지 한화 이글스와 FA 협상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금액까지 오간 터라 한화 이적 가능성이 커 보였다. 그러나 두산은 장기 계약 카드로 정수빈의 마음을 돌렸다. 그동안 FA 계약의 기준으로 통했던 '4년'의 계약기간이 아니라 '6년'을 보장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예우를 갖췄다. 두산은 지
【 청년일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38)이 지역 사회 봉사를 이어갔다. 한화 구단은 15일 "김태균은 이날 대전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될 마스크는 김태균 선수와 지역 기업인 근옥솔루션(충북 음성 소재)의 협력을 통해 '피부 저자극 하하 마스크' 2만 장이 마련됐다. 근옥솔루션은 이번 기부하는 '피부 저자극 하하마스크'를 비롯한 섬유제품 제조 업체로, 김태균의 마스크 기부에 흔쾌히 응했다. 김태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받은 사랑에 비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1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 김태균은 내년 시즌 한화의 단장 보좌역으로 활동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5)이 자신의 팬 카페인 사프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과 난방용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안소현은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 월드비전 본부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써달라며 난방비 지원금과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안소현은 "팬 카페 창립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며 "올 한해 성적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팬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난방비 지원금을 함께 모아주셨다"고 설명했다. 안소현은 올해 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1위,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30위 등의 성적을 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이 남해 슈퍼매치 대회 상금을 남해군과 한국기원 연구생에게 기부했다. 한국기원은 "신전서 9단이 지난 2일 막을 내린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상금 1억 500만원 중 남해군 향토장학회에 2000만원 한국기원 연구생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진서 9단은 “남해 슈퍼매치를 통해 남해군민 여러분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좋은 대회를 만들어 주신 남해군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부모님과 상의 후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한국기원 연구생 장학금도 기부한 신진서 9단은 "프로기사를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는데 이 장학금이 연구생 친구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진서 9단은 올해 세계대회에서는 한 차례 우승했지만 입단 후 최고의 상금 수익을 올린만큼 세 번의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월 중국의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 한국기원 연구생에게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7월 GS칼텍스배와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 청년일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