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제조 AX(AI 전환)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참관기업 중 최대인 총 270㎡(30개 부스) 규모 전시 공간에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을 전시 전면에 배치한다. AI 팩토리는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수집·통합해 AI가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 미래형 공장이다. AI를 활용, 설비의 이상 신호를 조기 감지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예지보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불량률,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감시·관제도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은
【 청년일보 】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4만2천66대, 해외 20만5천335대 등 총 24만7천40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국내 판매는 8.6%, 해외 판매는 1.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판매량은 2.8% 줄었다. 지난달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4만7천81대로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가 2만4천305대, K4가 1만8천434대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7천693대 팔려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다. 승용 모델은 레이(3천241대), K5(2천175대), K8(1천384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총판매량은 9천896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3천800대), 카니발(3천712대), EV3(3천469대) 등 총 2만5천447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PV5(3천967대), 봉고Ⅲ(2천607대)를 포함해 총 6천659대였다. 전기차는 1만4천488대가 팔리며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넘어 역대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중에서는 PV5와 EV3에 이어 EV5가 2천524대 팔렸다. 해외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4만3천281
【 청년일보 】 정부와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토교통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공사중지를 명령하자, 서울시는 지자체의 고유 권한을 침해한 일방적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3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이 국토계획법 및 도로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정하고, 국토계획법 제133조에 따라 해당 사업에 대한 공사중지 명령을 최종 통지했다. 국토부는 도시계획시설인 도로와 광장에 이와 무관한 지하 전시시설을 설치하려면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적법한 절차를 밟아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한 절차상 하자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9일 공사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했으며, 서울시는 23일 의견서를 통해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은 지방자치법에 의거한 서울시의 고유 권한이나 국토계획법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절차를 즉시 보완하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와 3월 21일 예정된 BTS의 대규모 공연 인파 밀집에 대비해 공사장 안전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
【 청년일보 】 롯데는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들의 전형 일정을 3, 6, 9, 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으로 이번 3월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분야로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와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다. 이를 위해 '아이엠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롯데는 2024년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 청년일보 】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여야에 촉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3일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촉구 경제계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경제 6단체는 "우리 기업들이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미 수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이달 9일) 내에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부과가 위법하다고 판결하면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6단체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국은 대체법 등을 활용해 기존 관세정책 방향은 유지하면서도 추가로 특정 국가·품목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관세를 부과할 우려가 있다"면서 "반도체·자동차·의약품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대미 수출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산업경쟁력 저하도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미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변화 '리마스터'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3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1차 업데이트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새로운 모험의 재미, 빠른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픽과 UI 개선을 비롯해 시즌, 무신제, 칼페온 지식 도서관을 반영했다. 2차 업데이트는 오는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픽은 ▲물가나 금속 표면에 주변 환경이 반사되는 효과인 SSR ▲향상된 그래픽 랜더링 ▲향상된 시야 거리 ▲향상된 인물 표시 거리▲향상된 사물, 인물 표현 ▲최대 120FPS 프레임 지원 등을 적용했다. UI는 ▲위치 및 크기 조정 기능 ▲실행 취소 및 재실행 기능 ▲각종 가이드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 '리마스터 시즌'은 보상을 상향하고 성장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즌 졸업 시 장비 5종 확정 강화권이 담긴 상자를 지급한다. 신규 모험가는 리마스터 시즌 졸업 후 성장일지를 완료하면 전투력 6만 수준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PC에서 즐길 수 있는 PC 클라이언트도 출시했다. PC 클라이언트 출시를 기념해 내달 28일 오전 9시까지 플랫폼에 관계없이 게임에 접속만해도 영광의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 10
【 청년일보 】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연예기획사의 탈세와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은 지난 1일 연예기획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조세범에 대한 결격사유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는 6천140곳에 달한다. 신규 등록 건수는 2021년 524건에서 지난해 907건으로 늘었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1인 기획사 및 소규모 업체가 빠르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현행 제도상 기획업체의 등록·변경·폐업 업무는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합 관리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개정안은 기획업자가 매년 등록 및 영업 현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지자체 처리 사항도 문체부에 통보하도록 규정해 중앙 차원의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조세범 처벌법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경
【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이 SUV·픽업트럭 전용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 '엑스 핏 AT2(X FIT AT2)'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엑스 핏 AT2' 제품은 SUV∙픽업트럭의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으로, 최적 컴파운드와 트레드 디자인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온·오프로드 주행 안정성을 1세대 제품 대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타이어 컴파운드에 고마모성 카본 블랙을 적용해 마모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향상시켜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2단 깊이의 사이프(Sipe, 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디자인은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트레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한다. 엇갈린 형태의 숄더 블록은 날카로운 바위나 장애물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크게 줄이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눈길과 빙판길,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환경에서도 우수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3D 사이프(3D Sipe)' 기술을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블록의 움직임을
【 청년일보 】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늘어나며 전체 가계대출을 끌어올렸지만, 신용대출은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천6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말보다 523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12월(-4천563억원)과 올해 1월(-1조8천650억원) 두 달 연속 감소했던 가계대출은 2월 들어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이 반등했다. 2월 말 주담대 잔액은 610조7천211억원으로 전월(610조1천245억원) 대비 5천967억원 늘었다. 주담대는 올해 1월 1조4천836억원 줄어 2024년 3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 감소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 신용대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2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104조3천120억원으로 전월보다 4천335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연속 감소 흐름이다. 수신 부문에서는 예금이 큰 폭으로 늘었다. 2월 말 정기예금 잔액은 946조8천897억원으로 한 달 새 10조167억원 증가해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30만65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4만7008대, 해외에서 25만952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8%, 해외 판매는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를 살펴보면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356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8756대가 판매됐다. 아울러 포터는 4634대, 스타리아는 1781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122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여파로 3일 국내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총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에 나선다. 연체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덜고, 신용 회복을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의 재진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중·단기 연체채권의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의 채무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연체 정리를 넘어 취약 차주의 신용 회복을 유도하는 구조다. 감면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 원금 5천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상 채무조정 대상 차주 등이다. 신청은 오는 6월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조치를 적용한다. 장기 연체채권을 단순 관리 대상이 아닌 정리 대상으로 분류해 실질적인 재기를 돕겠다는 의미다. KB국민은행은 최근 3년간 2,779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자체 소각하는 등 부실채권을 점진적으로 축소해왔다. 이번 조치 역시 포용금융 확대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