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C(녹십자홀딩스)는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및 관계사가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헥톤프로젝트’, ‘비브로스’ 등 4개 기업에서 실시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 사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주요 모집 부문은 앱 개발, 인프라 설계,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플랫폼, 보안 등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의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합격 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직무 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개 채용이 GC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 영입과 전문 기술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4개 기업에 모인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C 관계자는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채인 만큼 열정 있는 인재가 모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달 자회사 ‘유비케어’ 및 관계사 ‘헥톤프로젝트’, ‘비브
【 청년일보 】 NHN이 오늘(27일)부터 2020년 게임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게임(게임)과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TOAST(기술), 생활 플랫폼 페이코(PAYCO) 등 4차 산업의 핵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NHN이 오는 6월 8일까지 개발과 디자인(UI/원화), 기획의 세 가지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게임직군 신입사원의 경우, ‘Game Changer 1기’로 명명되는데, 매년 하반기 개발직군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TOAST Rookie’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써온 것처럼, 앞으로 매년 게임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전형 절차는 먼저 6월 8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기획/디자인)와 온라인 프리테스트(개발)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차 면접인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고 7월 말 정식 입사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면접은 화상 면접방식을 검토 중이다. NHN과 게임부문 개발 자회사인 NHN빅풋, NHN픽셀큐브, NHN스타피쉬가 참가하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직원 공채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전국 166개 새마을금고에 총 285명으로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선정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역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 새마을금고가 소재한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우대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태도와 성실성, 조직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필기전형에서는 지원자의 금융기관 종사자로써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를 통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전형은 개별면접 방식으로 지원자의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새마을금고는 독립법인으로써 급여, 복지 수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록된 새마을금고별 경영공시를 참고한다면 새마을금고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새마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 중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필기시험 대상자 약 5000여명을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실시하며, 이번 필기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자금, 글로벌 등 9개 지원부문에 따라 각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총 2개 교시로 나눠 진행된다. 1교시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되며, 2교시는 일반상식, 경제/금융 또는 직무역량 평가 문제로 구성된다. 1교시는 모든 응시자에게 공통 문제로 출제되지만, 2교시는 지원부문에 따라 별도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응시자는 지원부문에 맞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 채용담당자는 우리은행 취업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로 다음의 세가지를 안내했다. 첫째,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NCS직업기초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은 감독·검사 업무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 일자리 부족 등 대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도 5급 신입직원을 75명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62명) 채용인원보다 13명 늘어난 역대 최대 수치다. 금감원은 금융혁신 지원과 소비자보호 강화 등 감독·검사 업무 수요 증가,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다. 채용 분야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이 없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지원서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28일 1차 필기시험, 10월 19일 2차 필기시험, 이후 1차·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에 임용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27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 보험, 금융투자, 카드,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60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 금융회사는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6개 은행과 SGI서울보증보험이 블라인드 방식의 현장 면접을 했다. 6개 은행은 지방 구직자를 배려해 부산, 광주, 제주, 대구에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면접도 했다. 이들 은행은 우수 면접자를 선발해 하반기 공채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우수 면접자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 대신 서류 심사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우수 면접자 비중은 현장 면접자의 30% 이상이다. 사전 면접 신청자는 2500여명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축사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융이 자금 공급을 통해 실물 부분의 일자리 창출에 간접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새로운 혁신서비스를
【 청년일보 】 신용보증기금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75명을 추가 채용해 올해 총 1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특히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 특별전형에서는 특화직무별로 리스크관리 1명, ICT 및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6명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고교 특별전형'8명, '보훈 특별전형'2명 채용을 통해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