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21일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 광고 ‘소비마마’편에 이어 종합금융서비스를 담은 ‘늘테크’ 광고를 선보였다. 늘테크는 늘 모아주고, 늘 아껴주며 늘 관리해 준다는 의미로 간편결제를 넘어 소비‧자산관리 및 다양한 맞춤 혜택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신한페이판의 종합금융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광고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입지를 다진 배우 안효섭의 오늘로 구성해 고객의 하루에 신한페이판이 늘 함께하고 있다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바쁜 일상 속 시간에 쫓기는 주인공이 출근 시간 계단을 뛰어오르는 중에도 소비가 관리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안효섭이 역동적으로 뛰어 오른 계단에 나타나는 주‧월간 소비진단리포트는 신한페이판을 통해 늘 합리적 소비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한가로운 오후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순간, 자기 관리를 할 때에도 어디서든 신한페이판이 나타난다. 예산관리를 통한 계획적인 소비생활이나 자산관리를 할 때에도 신한페이판이 고객과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잔고가 비어 있는 상태를 냉장고가 텅 비어
【 청년일보 】 피자알볼로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일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최근 배우 이병헌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하고 브랜드 신뢰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가치가 담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수제로, 제대로, 알볼로’라는 주제를 담았다. 특히 모델인 이병헌은 물론,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영상미와 피자알볼로의 신념과 정성을 노래한 경쾌한 배경 음악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피자알볼로의 새 광고는 60초, 30초 그리고 15초 버전으로 제작되어 SBS, tvN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송출되며, 광고 속 댄스 영상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자알볼로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를 주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광고 속 이병헌이 착용한 스카프 7종 외에도 친필 사인이 포함된 알볼로 굿즈,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온라인 회원 주문 시 자동 응모되며, SMS 수신동의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퀘이커의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지피기 위해 현재 식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백종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퀘이커는 2018년 출시 이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고 있다. 퀘이커는 최근 주 판매 루트를 온라인으로 변경하며 1~5월 온라인에서만 전년비 400% 신장한 약 15억원을 판매했다.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한 약 40억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퀘이커는 백종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3종의 오트밀 레시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또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오트밀을 밥보다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 오트밀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광고에서 백종원은 퀘이커 오트밀을 그냥 밥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백종원의 애제자로 불리는 가수 박재범이 함께 출연하여 한국식 오트밀 조리 방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
【 청년일보 】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이 유통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임영웅은 중장년층 팬덤과 친근함을 내세워 식품, 패션, 화장품, 렌털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기업은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웰메이드, 리즈케이, 청호나이스 등이다. 나아가 임영웅은 유명 스타를 주로 기용하는 자동차(쌍용차 렉스턴)에서부터 젊은 연예인은 잘 하지 않는 임플란트(덴티스)·건강식품(편강한방연구소)까지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섭렵 중이다. 임영웅의 인기몰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 세정 웰메이드가 지난달 28일 선보인 임영웅 CM송 '트롯웰송'의 영상 조회 수가 167만을 기록 중이다. 영상 속 임영웅이 입은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는 영상 노출 후 3주일간 판매량이 노출 전보다 510% 증가했다. 업계는 임영웅 인기 비결로 최근 '소비 큰손'으로 떠오른 중장년층 팬덤을 꼽았다. 특히 40~60대 중장년 여성이 주 소비층인 렌털업계에선 임영웅은 매출을 견인할 최고 광고모델로 여겨진다. 최근 임영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광고 촬영을 한 청호나이스
【 청년일보 】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 '상쾌환 아니면 상쾌환'편을 오늘부터 온에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6년차 상쾌환 광고모델 혜리와 배우 오정세가 호흡을 맞추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배우 오정세는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부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까지 연이어 존재감을 드러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상쾌환 관계자는 "오정세 씨가 가진 매력을 활용해 남성 고객을 공략하고 30~40대로 상쾌환의 고객층을 확대할 것"이라며 오정세를 혜리와 함께 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배우 오정세가 '요즘 술자리엔 딱 두 부류가 있어'라는 화두를 던지고 '가볍게 찢어먹는 상쾌환이거나, 간편하게 짜먹는 상쾌환 스틱이거나'라는 대사를 혜리와 주고 받으며 기존 환 형태 제품의 특징과 상쾌환 스틱형의 등장을 알린다. 이어 오정세 특유의 능청맞은 연기로 '짰네, 짰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말을 맞췄다는 의미와 짜서 먹는 상쾌환 스틱형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신제품의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한다. 특히, '짰네, 짰어'는 오정세의 대표작 중
【 청년일보 】 웅진식품 하늘보리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하늘보리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까지 시원한 하늘보리'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에서는 목 마를 때, 열 오를 때 그리고 습관처럼 하늘보리를 마시는 김고은의 모습을 보여주며, 냉성곡물로서 열을 내리고 갈증을 풀어주는 보리의 차가운 속성을 잘 담아냈다. 웅진식품은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고은이 마음까지 시원한 하늘보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하늘보리가 일상 속 갈증을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찾게 되는 대표 보리차 음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시원함이 필요한 모든 순간, 기승전 하늘보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의 웰빙 음료로 사랑받으면서 2000년 출시 이후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캐롯손해보험이 25일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의 기준'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이징스타인 배우 음문석을 모델로 기용하여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한다'는 상품의 특성을 모델 특유의 유쾌함과 공감되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광고는 셀프 주유소에서 흘리는 몇 방울의 기름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일상 속 상황으로 구성된 '주유소편'과 잠깐 세워둔 차에 붙은 과태료 고지서를 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풀어낸 '과태료편'으로 제작됐다. 일상에서 자동차와 관련하여 소소하게 '아깝다'고 공감되는 상황을 통해 '자주 타지 않는 자동차의 자동차 보험료는 어떤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당신의 삶이 보험의 기준'이란 메세지를 제시한다. 또한 고속 촬영을 통해 음문석이 아까워서 절규하는 장면과 중간 인서트로 등장하는 외국인들의 멘트까지 재미있게 표현하며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6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유튜브로 진행된 첫번째 광고 캠페인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생각한 것 보다 뜨겁다"며 "앞으로 TV등 매체의 범위를 확대함은 물론, 캐롯의 라이프스타일 기반 보험에 대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프지 않아도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한다. 보험은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시도다. 신규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편이 20일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생활 중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삼성화재는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 지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돈을 주고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사용 후기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도록 요청하고도 광고라는 사실을 숨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7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가를 받은 인플루언서(SNS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를 통해 광고하면서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7개 업체에 '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2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재 대상은 4개 화장품업체(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LOK·LVMH코스메틱스)와 2개 다이어트보조제 판매업체(TGRN·에이플네이처), 소형가전판매업체 다이슨코리아 등 7개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7개 사업자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자사 상품을 소개·추천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작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이 해시태그(검색용 꼬리표 단어)·사진 구도 등까지 구체적 조건을 달아 게시를 부탁하는 대가로 인플루언서들에게 제공한 현금과 무상 상품은 모두 11억5000만원 상당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 작성된 게시물 가운데 '사업자로부터의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표시되지 않은 게시물은 41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 6일 운전자보험 상품을 소재로 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 했다. 이번 광고 역시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출시하였으며 2018년 12월 가입건수 기준, 대한민국 1등 운전자보험이다. DB손해보험 2019년 6월 가입자수 기준으로 262만명의 고객이 선택한 베스트 상품이다.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운전자보험 이라는 점을 지진희를 비롯한 여러 명의 서브모델들이 소형차 안에서 끝없이 내리는 비주얼을 통해 표현하였다. 또 광고에서는 가입 외에도 '대한민국 최초', '보장이 든든한'이라는 점을 함께 강조해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참 좋은’ 운전자보험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이날부터 케이블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방영 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KB손해보험의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신규 방송광고 '아껴줄게요' 캠페인을 7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다양한 할인,간편한 가입,빠른 보상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험료와 시간,수고로움을아껴준다는 'Save'의 의미와 보험사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껴주겠다는 'Care'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편리한 가입, 신속한 보상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지난 2017년부터 KB손해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김연아 씨는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을 아껴주는 KB손해보험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고객역할로 새롭게 출연한 배우 이동휘 씨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해 주었다. 또 흥겨운 '아껴줄게요 송'에 맞춘 댄스를 두 모델이 함께 선보여 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해당 댄스영상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를 기획한KB손해보험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가을학기 시작과 함께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반기당 1회 운영되는 시즌제 프로그램인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기존 1기의 4개팀에서 최대 10개팀으로 확대 모집 예정이며, 지원자격 또한 국내외 대학 재학생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또 마케팅, 광고,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4~5명이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은행의 미래 전략 및 마케팅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아이디어 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KEB하나은행의 광고 마케팅 참여 및 현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미래를 주도할 청춘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준비했다"며,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은행이라는 명성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