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2021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오프라인으로 소아암 인식 개선을 위한 ‘희망별빛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나gwana’와 손을 잡고 소아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노래를 제작했다. 영상을 보고 소아암과 관련해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캡쳐한 뒤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캠페인 굿즈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노래를 듣고 소아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사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앱 없이도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이하 모바일 웹)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웹 리뉴얼은 모바일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모바일 웹에서도 고객이 직접 간편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객들이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 디자인과 구성을 전면 개편했다.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서비스 아이콘을 전면 배치해 가독성과 명확성을 확보했다. 또 수호천사 이미지를 간결한 컨셉으로 구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해 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UI∙UX)이 대폭 개선됐다. 이 밖에도 카테고리를 기존 상품 중심에서 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류하고, 서비스 제공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보험계약대출은 물론 사고보험금 접수 및 청구,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및 해지, 신계약 보완처리(DUC) 서비스 등 기존에는 앱을 통해서만 제공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를 모바일 웹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개선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71.1%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갔다고 11일 발표했다. 동양생명은 이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1,71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1% 증가한 1,4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조 3098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올해 상반기 총 2조 5289억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1조 1961억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보여줬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6조 3189억원, 운용자산은 4.5% 증가한 31조 4588억원을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9bp 상승한 3.46%를 기록했으며, RBC 비율은 6.4%p 상승한 223.7%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보험이익 창출과 이자율차손익 개선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보장성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일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21일)·대서(22일)를 맞아 전속 설계사들과 전 임직원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커피’를 선물했다. 뤄젠룽 사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설계사들과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은 뤄젠룽 사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2,500여명의 전속 설계사들과 1,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인당 2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사랑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호천사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중복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4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KSQI는 매년 32개 산업 120여개 기업과 기관의 고객접점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서비스 평가제도다. 동양생명은 총 4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및 설명능력, 적극성, 시설환경 관리 항목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입증했다. 이 외에 경청태도, 친절성, 말투∙어감 등 다양한 항목에서도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고객센터 직원 대상 CS 스킬업 집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직원들의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으로 CS∙직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고객센터 내방 고객에게는 단순 민원 응대를 넘어 미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모바일 앱 이용 안내 등 고객 혜택을 알려주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디지털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은 언더라이팅(인수심사) 과정에서 서류 등 추가 보완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다이렉트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신계약 보완처리(Direct Underwriting to Customer)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설계사가 이를 고객에게 요청한 뒤 관련 서류를 고객으로부터 다시 전달받아 언더라이팅 담당자에게 전달해야 했다. 이번 프로세스 도입에 따라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언더라이팅 프로세스는 간소화되고, 개인정보 관리는 한층 강화됐으며 페이퍼리스 또한 적극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은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링크가 포함된 알림톡을 발송, 고객은 해당 링크 또는 동양생명 모바일 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증 완료 후, 추가 제출이 필요한 서류 목록을 확인해 관련 서류를 직접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해당 서류 이미지를 전송하면 된다. 또한 질병이나 직업 등 상세한 고지가 필요한 경우에도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자필 서명 후 전송
【 청년일보 】 오는 7월부터 비급여 항목 의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최대 4배 오르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이 도입∙적용될 전망이지만,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판매 중단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동양생명은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히며, 이달 말까지만 현행 '3세대' 신(新)실손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실손보험 고객이 새 상품으로 전환을 원할 경우만 4세대 상품을 제공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실손보험 계약 보유량(16만건)이 적고, 적자도 심각한 상품이어서 유지 비용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는 6곳만 남았다. 이 중 ABL생명도 실손보험 판매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A생명, 오렌지라이프, 라이나생명 등이 2011∼2013년에 일찌감치 실손보험을 포기했고, 2017∼2019년에 푸본현대생명, KDB생명, KB생명 등이 이어 판매를 중단했다. 신한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작년 12월과 올해 3월부터 판매 중단 선언을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이 주력 상품인 손해보험업계와 달리 생명보험업계는 적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 및 설계사들과 함께 ‘히크만 카테터용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는 항암 치료 시 약물 주입과 채혈을 위해 가슴에 삽입하는 고무관이다. 중심 정맥에 연결돼 감염의 위험이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히크만 주머니가 필수적이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곳이 없어 환아 가족들이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 및 그 가족들은 지난 3주간 약 200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어 지난 2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재단은 이를 인당 5개씩 약 40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나눠주며,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여름에는 땀이 나 히크만 주머니를 더욱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데 임직원들의 정성이 환아 가족들의 노고를 덜고, 환아들이 건강하게 치료를 받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완치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경영인, 전문직 종사자 등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무)수호천사경영인정기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영자 유고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대출 상환 등 법인의 긴급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유가족의 생활자금,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 종신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가 가능하다. 또 가입 10년 이후부터 매년 보험금이 일정 비율(5∙10∙15∙20% 중 선택)로 증가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하락에 대비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정기보험에 추가납입 기능을 더해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추가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인출 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퇴직 후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연금 형태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어 노후자금 또는 상속세 재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장기고객에게 적립금을 더해주는 유지보너스와 가산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3일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딥서치와 ‘AI∙금융데이터 기반의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가 많은 대체투자 관련 투자심사 및 분석 프로세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딥서치가 보유한 금융∙기업∙산업 관련 방대한 데이터 및 분석 엔진에 동양생명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대체투자 평가 모델과 업무 노하우를 결합해 금융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투자 건에 대하여 위험의 변동을 시계열 관리 및 시각화하여 건전성이슈를 조기 발견하고 각종 리스크의 효율적인 관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자산 건전성 제고는 물론 한층 안정적으로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부여하는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1∙2차 백신 접종 당일에 하루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접종 익일에는 자택에서 근무토록 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백신 접종 익일에 발열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재택 근무가 어려울 경우에는 추가로 유급 휴가를 부여한다. 앞서 동양생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분산 근무와 근무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정부 방역 지침을 적극 고려해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이 기존의 암 진단 보험상품보다 약 16%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암보험 상품을 개발, 판매에 나서면서 보험 가입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다소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시 최초 1회 한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 보험업계내 이목을 끌고 있다. 동양생명은 22일 표적항암약물치료를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암의 성장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한 분자의 활동을 방해하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해 암이 성장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기법이다. 암,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확정 되고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원까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 가입 후 1년 이내 진단확정 받는 경우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하며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시에는 면책되며,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대로 위험보장을 자유롭게 설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