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디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코리아 고메 위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250여개 한식당에서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디딤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외식기업으로서 외식 소비 촉진과 한식업계의 활력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매장은 연안식당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 고래식당 왕십리점, 마포갈매기 까치산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대표메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메뉴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고래식당 '명태시래기조림' ▲마포갈매기 ‘소갈비살’이다. 디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식 업체들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고객들이 한식 메뉴를 찾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디딤은 이번 행사 참여하는 매장은 물론 다른 매장에서도 안전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들은 더운 날 시원하고 입맛을 돋우는 메뉴와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다양한 과일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주비빔빙수'와 '로투스 쿠키 아이스크림'을 비롯 국물에 얼음을 띄워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초계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매콤한 초계무침’과 ‘대구납작만두 초무침’도 준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맛으로 술과 먹기 좋은 안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시원한 맥주의 안주로 최적의 조합인 '갈비치킨플래터'와 '닭연골크리스피', '빠네크림떡볶이'도 여름 신메뉴로 추가해 다양한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입맛을 돋우는 안주 등으로 신메뉴를 구성해보았다"며 "이번 신메뉴들은 다양한 입맛을
【 청년일보 】 외식 기업 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해양 사고 예방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안식당은 해양 사고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3개월간 전국 200여개 매장 모니터를 활용해 갯벌, 갯바위 등 연안에서의 안전수칙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연안식당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매장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 영상이 노출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대부분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사고를 당하는 만큼 구명조끼 입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안전 의식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외식 기업 '디딤'은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위해 주문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인 ITZU(이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ITZU는 앱을 활용해 주류를 주문하고 해당 판매점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디딤은 최근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주류 소매업자가 휴대전화 앱을 이용한 주류 판매가 허용되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주류 스마트오더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딤은 커피숍 방문 전 미리 앱을 통해 커피를 주문해 매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듯이 소비자들이 주문한 주류를 디딤의 직영점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기 없이 바로 주문한 주류와 메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앱을 통해 공개되는 주류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딤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주류에 대해서도 스마트오더가 가능해짐에 따라 디딤 직영점에 판매되고 있는 주류를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업체
【 청년일보 】 (주)디딤은 인천시와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맹점주와의 고통을 분담하고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가맹사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디딤 포함 인천에 기반을 둔 가맹본부 2곳도 함께 참여했다. 디딤은 협약 체결에 따라 건전한 가맹사업 발전과 가맹사업거래에 관한 법률 준수로 인천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역시 가맹본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디딤은 이미 협약 체결 전인 2월 전 브랜드 로열티 면제를 시행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적극 실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웹과 선불카드가 결합된 전자상품권 인천e음카드를 디딤의 전 지역 직영 매장과 인천 지역 가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천e음카드 이용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디딤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인천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번 행복나눔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여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