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이 디오에 대해 올해 확실한 성장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임플란트 시장에서는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과 치과 내에서 시술 당일 임시 보철물까지 완성해 환자와 의사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디오는 UV 임플란트, 디오나비 임플란트 시술 시스템을 중심으로 원데이 임플란트 보철을 완성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자체적인 사업 경쟁력과 함께 국내 덴탈 섹터가 원활한 영업활동에 따른 실적 회복 시작과 백신 보급 이후 뚜렷한 성장 흐름 기대, 덴탈업체들의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고성장 등으로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334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91억원으로 추정했다. 국내와 해외 매출액 각각 104억원과 230억원으로 예상하며 1분기는 국 내 매출액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디오가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 청년일보 】 코스닥 상장사 디오는 22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기 대비 증감율은 -25.23%로 집계됐다. 매출은 2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79% 감소했다. 전기 대비 증감율은 -14.11%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8% 감소했다. 전기 대비 증감율은 -33.75%로 밝혀졌다. 이날 발표된 잠정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다. 향후 검토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