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초여름 기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스니커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해당기간 머스트잇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는 1위 메종 마르지엘라에 이어 2위 구찌, 3위 오프화이트, 4위 발렌시아가, 5위 톰브라운으로 나타났다. 또 인기 품목은 1위 스니커즈에 이어 2위 상의(맨투맨, 반팔 티셔츠, 후드티셔츠 등), 3위 지갑, 4위 클러백 및 파우치, 5위 숄더백으로 조사됐다. 머스트잇은 주머니가 비교적 가벼운 MZ세대는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의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마찬가지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구입 가능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스니커즈와 티셔츠 등의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티셔츠 포 유’ 기획전에서는 오프화이트, 아미, 발렌시아가, 메종 키츠네, 톰브라운 등의 여름용 티셔츠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썸머 슈즈 기획전을 진행, 여름에 신기 좋은 샌들, 뮬, 에스파듀,
【 청년일보 】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얼리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얼리 썸머 기획전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메종 키츠네, 오프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구찌 등의 여름시즌 인기 아이템을 모았다. 머스트잇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100개 브랜드, 740개 상품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 오프화이트의 테이프 애로우 라운드 블랙 오버티는 43% 할인된 20만원대, 꼼데가르송의 남성 기본 와펜 반팔티셔츠는 41% 할인된 9만원대,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 남성 오리지널 스니커즈는 58% 할인된 28만원대 가격이다. 여기에 겐조의 남성 타이거 자수 에스파듀는 52% 할인된 15만원대, 메종 키츠네 에코백은 40% 할인된 7만원대, 헬렌 카민스키의 프로방스 10 라피아 햇은 38% 할인된 17만원대에 판매한다. 위의 할인율은 모두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한편 머스트잇은 이번 얼리 썸머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결제 과정에
【 청년일보 】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선물용 명품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은 지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온라인 커머스 머스트잇은 최근 3년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정의 달 시즌에 선물로 적합한 명품 아이템의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머스트잇에서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4월과 5월에 10대부터 30대까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넥타이·벨트·손수건·스카프·시계·지갑·키링의 구매가 매년 증가했다. 위 7가지 상품들의 2018년 4월과 5월 구매량은 2017년 동기 대비 32%, 2019년 4월과 5월 구매량은 2018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와 관련 머스트잇 관계자는 “가치소비 문화가 선물을 구입할 때도 적용되고 있으며,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7개 아이템 중 10대부터 30대의 고객이 2017~2019년 4월과 5월에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지갑이다. 2위는 시계, 3위는 벨트, 4위는 스카프, 5위는 키링, 6위는 손수건, 7위는 넥타이로 나타났다. 특히 지갑은 7개 상품 판매량의 64%를 차지했으며 20대 연령층에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