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동남아 캄보디아에서 첫 주택공급에 들어간다. 부영그룹의 캄보디아 현지 설립 법인인 부영크메르는 프놈펜 센속지구에 ‘보레이 부영 센속(BOREY BOOYOUNG SENSOK)’ 716 세대를 개발하여 29일 분양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보레이 부영 센속’은 사업부지 110,608㎡(약 3만3천평)의 대지에 연면적 150,791㎡(약 4만5600평)규모로 현지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플랫하우스, 샵하우스, 링크하우스 와 빌라 등 총 716세대 규모로 개발 중이며,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센속지구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신도시이며 수도 프놈펜시에서 개발이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곳이기도 하다. ‘보레이 부영 센속’은 단지 1km 이내에 현대식 쇼핑몰인 이온 몰 2(AEON MALL 2), 종합 생활용품 매장인 글로벌 하우스(GLOBAL HOUSE), 창고형 대형 마트 마크로(MAKRO) 등 상업시설과 국제학교가 위치하는 등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보레이 부영 센속 분양담당자는 “뛰어난 입지 덕에 이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 청년일보 】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이 올해도 육계를 선물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24일에 9,100여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한다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처럼 부영그룹이 복날에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근로자들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2020 하계 주중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중에 골프와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2020 하계 주중 골프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호텔티롤이나 최근 리모델링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족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찬, 18홀 라운딩이 2회(1일차 2부, 2일차 1부)가 포함되어 있다. 주중(일~목요일 숙박)에만 운영되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1팀 4인 기준으로, 가격은 1인 기준 37만 2천원부터 41만 8천원이다. 금액은 숙박 타입에 따라 상이하며, 카트·캐디피 등은 별도로 추가된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고원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골프 예약은 해당일 3주 전부터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재단법인 마산장학재단의 설립 기금으로 100억원을 출연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재단 설립 전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제정 및 심의·의결, 이사회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재단은 부영그룹과 국회의원, 교육인, 지역 경제인 등이 모여 마산 지역의 장학 사업과 각종 학술연구 사업 등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다. 재단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