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승강기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승강기 고유번호로 간편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승강기 관리주체가 건물의 모든 승강기 고유번호와 종류 등을 직접 확인해 보험사에 전달해야 했다. 숫자 7자리로 구성된 승강기 고유번호는 승강기민원24 또는 국가승강기정보센터에서 주소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앞서 2019년 9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가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특히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는 기존에 주차장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지만 지금은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대상에 포함됐다.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가 소유, 사용, 관리하는 승강기로 인한 우연한 사고로 발생하는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한다. 의무가입대상자는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의 보험기간이 끝나기 전에 잊지 않고 다시 가입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최대 4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삼성화재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따로 보험 가입내역을 신고할 필요없이 매일 자동으로 해당 승강기 데이터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 전송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매년 의무 보험에 가입해야하는 고객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인용 전기차 전용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업계 최초로 별도 특약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배터리 충전 중 사고로 인한 상해 및 차량 손해를 보장한다. 배터리 충전 중 감전사고가 발생하거나 화재 또는 폭발로 인해 다친 경우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 담보로 보상받을 수 있다. 충전으로 인해 구동용배터리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라면 자기차량손해 담보에서 보상 가능하다. 신설된 전기차 견인거리확대특약은 고장 또는 방전 시 최대 100km까지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최대 6회까지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먼 곳에서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 차량운반비용과 탑승자복귀비용도 보장한다. 전기차 사고 시 배터리 계통 수리를 위해서는 통상 직영정비소 입고가 필요하지만 일부 브랜드의 경우 직영정비소가 특정 지역에만 위치해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원격지 사고 시 차량운반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사고지점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위해 탑승자복귀비용 2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이 특약은 업계 내 유일한 특약이다. 한편, 전기차
【 청년일보 】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할 때, 많은 운전자들이 경미한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삼성화재는 자동차 보험 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주는 ‘보험처리 할까말까’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고민 해결을 돕고 있다. 경미한 자동차 사고 시 보험으로 처리 하자니 갱신 보험료가 할증될까 봐 걱정이고, 본인 부담으로 처리 하자니 보험을 들은 이유가 의문인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 처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사고 건수 요율에 따라 3년간 1건의 소액사고라도 있다면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3년간 무사고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면 다음 갱신 때부터 무사고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운전자의 상황에 따라 보험처리가 유리할 수도 혹은 불리할 수도 있기에 단순히 사고처리 비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운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는 보험처리 할까말까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고 정보만 입력하면 향후 3년간의 갱신보험료와 사고처리 비용을 고려해 보험처리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이달 22일까지 '슬기로운 운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계약자∙피보험자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모바일 앱 또는 티맵 이벤트 화면에서 '슬기로운 운전생활 참여하기'를 통해 본인인증 후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티맵을 사용해 100Km 이상 주행하고, 안전점수 90점 이상 획득하는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17일까지 삼성화재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앱에서 푸시 알림 동의를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화재 MDTI 드링크'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MDTI 드링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MDTI 드링크는 효과에 따라 총 5종으로 나뉜다. 배고플 때 마시는 미숫가루 음료 '꼬르르르(GRRR)형', 푸석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석류 음료 '수면부족(ZZZZ)형', 지쳤을 때 먹는 에너지 음료 '배터리방전(OTLL)형', 스트레스로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먹는 복숭아 음료 '부글부글(BGBG)형',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포함된 요구르트 음료 '뿌웅(POOP)형'이 있다. 삼성화재는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삼성화재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들은 간단하게 건강 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건강 MDTI(My Drink Type Indicator)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음료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테스를 완료한 고객 2만명에게는 추천 음료 교환권을 즉시 제공하며, 갤럭시 버즈 프로 등 경품이 걸린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5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삼성화재 'MDTI 드링크'는 오늘부터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 청년일보 】 삼성생명의 상반기 가계대출이 급증해 연간 총량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채권은 39조6천1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6천625억원, 4.4% 증가해 앞서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협의한 연간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치인 4.1%를 이미 넘어섰다. 상반기 보험업계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은 3조4천억원이었는데, 이 중 삼성생명의 비중이 절반 수준인 49%에 달했다. 이 같은 삼성생명의 가계 대출 총량 목표 초과는 상반기 부동산담보대출이 2조5천억원가량 급증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연말까지 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4.1%를 넘기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을 고려하면, 총량 목표 안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앞으로 연말까지 삼성생명에서 신규 대출 승인이 더 까다로워지고, 우대금리 축소로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금리를 부담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실제로 삼성생명이 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다. 삼성생명의 분할상환방식 변동금리 주담대(일반형) 상품의 금리는 1월 2.53∼5.23%에서 이달 3.13∼6.04%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국내 예선전을 시작으로 26번째 대회의 막을 올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1996년 출범 후 '별들의 제전'으로 불리며 세계 바둑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가장 인기있는 바둑대회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대국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통합예선이 아닌 국가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국가별 예선에서는 일반조 15명, 여자조 2명, 시니어조 2명 등 총 19명을 뽑는다. 이 중 국내 예선전에 걸린 티켓은 총 9장으로 일반조 7장, 시니어조 1장, 여자조 1장이다. 시니어조는 1976년 8월 19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니어 및 여자 기사는 본인 희망에 따라 일반조 참가도 가능하다. 그 외 국가별 예선 선발인원은 중국 7명(일반조 6명, 여자조 1명), 일본 2명(일반조 1명, 시니어조 1명), 대만 1명(일반조 1명)이다. 한편, 시드를 받은 13명은 32강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전기 4강(커제, 신진서, 양딩신, 셰얼하오 9단), 국가시드 8명(한국 4명, 중국 2명, 일본 2명), 와일드카드 1명이다. 한국 선수 중 국가시드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5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6.1% 증가한 3126억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3.7% 늘어나 1조47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71.7% 급증해 744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전체 연결기준 영업이익(1조281억원)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보험상품 메뉴 개편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로워진 건강보험 메뉴를 확인하면 애니포인트 1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 상담 또는 전화 상담 신청 시에는 1,000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안내를 클릭한 후 보험상품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이벤트 참여는 최초 1회만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건강, 질병, 운전자,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개편된 보험상품 메뉴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동차, 운전자, 자녀, 건강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구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해당 화면에서 전문 컨설턴트 상담 또는 간편 전화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상담 신청 후에는 고객의 특성에 맞는 적정한 보험 가입 여부 점검도 가능하다
【 청년일보 】 삼성화재가 26일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리틀 파트너'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30년, 40년, 50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만기 이후에도 자동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는 태아 가입 시 아토피 진단, 인공와우이식수술 등의 특약을 신설하며 보장을 확대했다. 또한 질병입통원수술비 등의 담보에서 선천성질환에 의한 것도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도 신설했다. 이 상품은 임신기간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하며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산모를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전에는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30세까지 자녀보험 가입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특약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 청년일보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공을 통해 선제적으로 헬스케어 사업 기반을 다져 온 삼성화재가 간병사업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HMC네트웍스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맺고 헬스케어 사업 분야 강화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간병인 매칭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주)HMC네트웍스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단순한 업무협력을 넘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상호 사업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삼성화재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의 경우, 고객의 건강상태 파악에서부터 건강증진, 질병예방와 관리까지 종합적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한다. 작년 11월에는 '애니핏 2.0'으로 기존 '애니핏'을 확대 개편해 골다공증케어,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특히, 인구 고령화 추세로 헬스 및 시니어산업의 규모가 지속 성장하고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화재는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에 따른 결과로 이번 투자계약도 이뤄졌다. (주)HMC네트웍스는 환자와 간병인을 연결하는 개인 맞춤형 플랫폼인 '케어네이션'을 개발한 간병업계의 대표적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휴가철을 앞두고 이번달 31일 까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장려하기 위해 '좋은 보험, 좋은 운전자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이벤트 참여는 최초1회만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안전운전과 관련된 OX퀴즈 2문제를 제공되는 힌트를 통해 쉽게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퀴즈 참여 시, 오토오아시스 정비할인쿠폰 4종을 지급하며 쿠폰은 내달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 파트장은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운전 캠페인 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삼성화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