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가 4일 서울특별시와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고도는 서울시와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주들의 온라인 상거래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업 점포주들이 비대면 사업 확대, 소비형태 다양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변화에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NHN고도는 누구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1인 마켓 대표 브랜드 ‘샵바이(shop by)’를 활용하여 전통시장 점포의 개별 온라인 상점 구축 및 안정적인 온라인 상점 운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및 온라인 판로 확장을 위한 소상공인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NHN고도는 “협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주들의 온라인 판로를 마련,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유통 프로세스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이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자체들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샵바이’는 NHN고도가 2019년 3월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나무심기 캠페인 후원을 골자로 한 '나무사랑 챌린지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중점 경영 전략 중 하나인 'ESG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선도'와 관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4월 한 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집에서 심은 반려나무 시진을 찍어 참여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나무사랑챌린지 △랜선나무심기 ▲삼천만그루나무심기 ▲KB국민카드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KB국민카드는 참여자 1인당 나무 1그루를 서울시에 후원한다. 또 KB국민카드와 서울시가 운영하는‘나무사랑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나무 이모티콘’을 활용해 댓글로 나무를 심으면 댓글 참여자 10명 당 나무 1그루를 후원한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 받은 나무는 추후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서울시의 도심 수목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임직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의 지원대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융자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월세 70만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천만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8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이 단독 취급하는 이번 상품은 서울특별시에서 이자를 최대 연 2.0%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 금리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대출한도 7천만원 가정 시 연간 최대 140만원의 이자가 절감된다. 특히 영업점 방문없이 '하나원큐' 모바일앱을 통해 보증한도 조회 및 대출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대출신청 전 금리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주거포탈’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승인 확인 후에 ‘하나원큐’ 앱이나 영업점에서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하나은행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