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아트 투 하트(ART to HEART)’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델 송경아를 비롯해 김참새, 275c, 아방, 솔정, 9dol Rion 등 트렌디한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아트’(Art)로 치유해주자는 의미를 담은 ‘아트 투 하트(Art to Heart) 백’ 6종을 선보인다. 친환경 타이백 소재를 활용한 데일리 숄더백에 6인의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개성을 살려 직접 그림을 그렸다. 화학물질 없이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진 신소재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과 생활방수가 가능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판매가는 1만9,000원(각 작가별로 500개 한정수량)이며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위기아동지원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강하나 11번가 신상품기획팀 MD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소비를 통해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 청년일보 】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8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으로 이어졌다. '스위트홈' 8호점은 올 11월에 전라남도 신안군에 세워질 예정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특히 롯데제과는 지난 2018년부터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영양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체육 강사를 초청하여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롯데제과는 올해부터 학교놀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