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여러 종류의 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믹서 '마스터 토닉워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주, 위스키, 보드카 등의 술을 취향에 맞게 음료와 섞어 마시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토닉워터 소매 시장은 약 70억 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업소 시장까지 포함하면 더 큰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술의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 토닉워터'와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 2종으로 선보였다. 마스터 토닉워터는 토닉 특유의 씁쓸한 맛과 단맛, 과일향을 정교하게 배합한 제품으로 소주와 섞어 '소토닉(소주+토닉워터)'으로 마시면 최고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는 당분은 빼고 풍부한 레몬향을 더해 위스키와 믹스하면 달지 않고 깔끔한 맛과 고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400mL 용량으로 출시되어 여러 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병을 다 마실 때까지 톡 쏘는 청량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탄산을 아낌없이 넣은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블랙과 골드, 화이
【 청년일보 】 국순당이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조형아트서울 2020'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와 '아이싱 자몽'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는 주제로 국내외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작가 600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트센터마이애미, 프랑스 오송-파리갤러리, 중국 묵지갤러리가 참여한다. 실내 전시지만 12개 대형 조형물이 전시장 안에 설치돼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하며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술 알리기에 나선다.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참가 갤러리에 후원하고, 행사 개막일에 환영주로 '아이싱 자몽'을 제공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막걸리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
【 청년일보 】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무알콜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TSINGTAO Non Alcoholic)'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로 맛만 흉내 낸 맥주 유사 음료들과는 달리, 칭따오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되어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칭따오가 지난 해 퓨어 드래프트(생) 이후 국내에서 1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서, 라오산 지역의 깨끗한 광천수와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홉을 사용해 라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선사한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의 절차를 따르되 맨 마지막 공정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 여기에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더 첨가함으로써 맥주 고유의 깊은 풍미를 고스란히 살렸다. 또한, 저칼로리(63kal), 지방 0%, 콜레스테롤 0% 음료로 여름을 맞이해 운동, 다이어트 등 이유로 맥주를 멀리하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잔에 따랐을 때 풍성한 거품이 일고 유지력도 강해서 무알콜임에도 맥주를 즐기는 느낌과 감성까지 그대로 선사한다. 알콜 도수는 0.05%
【 청년일보 】 우리 술 전문기업 국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은사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우리 술로 '좋은 술 백세주'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 백세주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우리나라 국민약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술이다. 고려시대 백하주의 '생쌀발효법'을 복원한 국순당은 조선시대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실려있는 '구기 백세주' 이야기에 착안하여 백세주를 개발하고 홍보를 진행했다. 구기 백세주를 먹어 늙지 않는 '젊은 100세 청년'이 늦게 낳은 아들이 좋은술을 즐기지 않아 더 늙어 혼낸다는 내용은 가족이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가정의 달과 잘 맞는 이야기이다. 백세주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복원한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빚는다.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가 입안에서 한약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럽다. 국순당 관계자는 "대부분이 한식류에 잘 어울리고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에 소중한 분들과 즐기기 좋다"며 "좋은 술 백세주는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우리 술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