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생명이 11일 모바일 스마트창구 어플리케이션(App)에서 ‘마이바디(My Body)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바디 서비스는 신한생명이 새롭게 출시하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헬스케어 콘텐츠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등 건강설문 진단이 가능하다. 또 전국 오프라인 키오스크로 체중, 체지방량, 추정골량, 체지방률, 체형판정 등 약 16가지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게 했다. 키오스크를 활용한 건강 측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설문 데이터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한편 신한생명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하우핏’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핏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해주는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헬스케어 콘텐츠인 마이바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개인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으며, 이번 기부금으로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지원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701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며 “이 나무들로 숲을 가꾸어서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기업 본연의 업(業)인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타일 벽화 만들기, 백혈병 소아암 환아 헌혈증 기부, 선플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을 통해 ESG관점의 도시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달 1일 새롭게 출범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의료 분야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는 분산된 개인데이터를 정보 주체가 통합 및 관리하고, 개인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고, 금융·의료·생활소비·교통 등의 분야에서 총 8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신한생명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의료 분야에 참여해 개인의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추천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AI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통해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급하고, 계약 심사 과정 중 고객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생명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에비드넷이 주관하며 길의료재단, 경희의료원, 분당차병원, 한양대병원 등 2차·3차 의료기관 20곳 등이 함께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실증서비스 참여를 통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2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실증사업에 참여해 헬스케어와 금융을 연계한 토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EDC)는 첨단 기술을 도시에 적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실증 공간으로 금번 사업은 지역의 의료시스템과 연계한 참여형 웰니스 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신한생명은 실증사업에 참여해 ‘2022년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에 첫 입주하는 스마트빌리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금융-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시 금융 분야와의 연계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이 참여한 금번 실증사업 컨소시엄은 원격의료, 의료 인프라, 건강식, 유전자 분석 등 각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업들로 구성됐다. 주관 연구기관은 모바일 의료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이며, 이 기업은 신한금융그룹사의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10월 4일부터 한 달간 ‘1004DAY 봉사대축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4라는 숫자에 맞춰 1004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참여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배게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등 비대면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완성된 제품은 각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도서 기증 캠페인’, ‘건강한 먹거리 나눔 캠페인’ 등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지난 24일 코로나19 및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고 농산물 판매부진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비영리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재래시장 소상공인들로부터 과일, 채소, 반찬 등을 구입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산 농산물의 시장 거래 활성화를 돕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구호의 손길마저 줄어든 취약계층을 돕고자 이번 후원 사업이 진행됐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7000만원을 지원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독거어르신들의 고독감을 경감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영양쌀, 생강한과 세트, 김, 홍삼 스틱 등을 넣은 사랑의 추석 꾸러미 키트를 만들어 지원한다. 꾸러미에 들어가는 물품 역시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했으며 전국 120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으로 성장하여 지금의 회사가 만들어진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이 본사 22층에 헬스케어 R&D오피스를 운영한다. 신한생명은 16일 신한금융그룹의 헬스케어 후견인으로서 원신한 관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생명 본사 22층에서 헬스케어 R&D오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R&D오피스는 신한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관련 신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육성하고 지원하는 퓨처스랩(Future’s Lab) 소속의 5개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체험은 시간대별 인원을 제한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체험 종류는 ▲헬스 키오스크 ▲휴대용 헬스케어 IoT 기기 ▲AI 홈트레이닝 ▲심전도 스마트워치 ▲병원정보 서비스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헬스케어 R&D오피스를 참여형 상생 네트워크로 활용하기 위해, 체험을 완료한 임직원들에게 신기술을 경험하며 느꼈던 소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헬스케어 R&D오피스에 입점한 5개 기업 ▲헬스맥스 ▲원소프트다임 ▲아이픽셀 ▲휴이노 ▲비바이노베이션은 체험부스를 운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은 7일 다양한 치료보장 특별 약관(특약)으로 폭넓은 보장 선택이 가능한 무배당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기본으로 보장하고 발병률은 높지만 보장받기 어려웠던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진단금을 보장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암의 기준도 확대해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을 일반암(위, 간암 등) 보장 범위에 포함했다. 또한, 입원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지급하고 상급종합병원 및 중환자실 입원시에는 더 강화된 입원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대상포진, 통풍,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재해골절 치료비, 응급실 내원진료비, 수술비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은 신한생명이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진품 브랜드를 입혀 어려울 때 더 큰 힘이 되도록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 올페이급여금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의 간편심사 상품인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찐건강보험(갱신형)도 추가로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이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으로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 시장을 공략한다. 온라인에서 유명 헬스트레이너들이 예비 소비자들에게 운동을 알려줄 수 있는 유료 플랫폼을 구축해 발생하는 수익은 공유하며 회원의 건강상태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거나 별도 상품을 출시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연내 출시한다. 하우핏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유명 헬스트레이너로부터 모니터로 비대면 1 대 1 코칭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트레이너는 이용자가 제대로 된 운동을 하도록 지도하게 된다. 트레이너가 없어도 하우핏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혼자 운동할 때에는 스마트폰의 동작인식 센서와 카메라 등으로 가입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운동 목표를 채웠는지 확인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주게 된다. 신한생명은 플랫폼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상당 부분을 트레이너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플랫폼만 활성화되면 회원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생명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 상태가 좋은 회원들에게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이 설립한 보험판매 전문회사 ‘신한금융플러스’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2층 본점에서 출범식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약식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신한금융플러스는 비전 차별화된 일류(一流) 경쟁력 구축을 통한 판매전문회사 스탠다드(Standard) 도약을 선포했다. 공식적인 영업 개시를 통해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사 상품뿐만 아니라 이달 내 손해보험사 제휴를 통해 판매상품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로그(Digilog) 시대에 맞는 온·오프라인 영업모델, 인슈테크 기반의 영업환경 구축, 안정된 자본금,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 등을 통해 기존 GA와 차별화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차별화된 영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 및 업계에서 신뢰받는 금융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국회에서 이른바 삼성생명법이 발의된 가운데 삼성그룹의 지배력 변화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이용우 의원이 지난 6월에 각각 대표발의 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를 초래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KB생명은 ‘억지’성 집단고소와 관련 잇따른 무혐의 처분에 '역풍'이 우려되고 있다.는 소식들이 들렸다. ◆삼성생명법…삼성그룹 지배력 흔들리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이용우 의원이 지난 6월에 각각 대표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를 초래할지에 관심 집중. 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회사가 3% 이상의 계열사 지분을 확보할 수 없어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6조 정도만 가져야 하지만 , 현재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을 무려 8% 시가로 따지면 24조에서 30조 되는 돈을 가지고 있다"면서"위법한 상황" 이라고 말해. 현재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8%로 국민연금 다음으로 지분율이 높으며, 그 가치는 주가 변동에 따라 24조∼30조원에 이르러 삼성생명법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 청년일보 】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달부터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0개의 위생비누를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월드쉐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는 위생 환경이 열악한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 참여자들이 직접 비누를 제작해 지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예방 차원의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해외 아동을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도 참여해 지난달 직원봉사자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털모자를 만들기도 했다. 완성된 털모자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산모와 아이에게 보내질 예정이며, 모자뜨기 키트 구매로 조성된 후원금도 각종 보건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이밖에도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희망티셔츠 만들기, 학용품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