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생명은 이달 초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1Q 초간편 암보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간편가입형 상품에서 나아가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인한 입원, 수술, 진단이 없다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유방암, 남녀생식기암도 일반암과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며,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과 같은 소액암도 최대 2000만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형(10∙15∙20년)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보장 니즈와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이 있던 고연령자나 유병력자의 부담을 대폭 줄인 상품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전조증상에서 당뇨 합병증까지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배당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도 있다. 이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는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진단비와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상품은 암의 전조증상까지도 보장한다. 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이 발견되면 진단비를 보장하고, 간, 갑상선, 남녀생식기 등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은 수술비를 지원한다. 당뇨관련 담보도 강화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이상이 되어 당뇨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실명, 족부절단 등 각종 당뇨합병증까지도 보장한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관절염, 골다공증, 화상 및 골절 등 수술비 담보도 세분화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유병자가 간편심사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은 5년 이내에 발생한 질병에 대한 진단과 입원, 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최소화한 초간편 심사보험이다. '3·2·5' 고지로 알려진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를 알려야 가입 가능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가입 시 고객은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에 대한 진단·입원·수술여부만 알리면 된다. 또 가입 고객이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시, 납입면제제도를 통해 고객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편, '원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20세부터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만기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운영된다.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발병빈도가 높지만 그동안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암에 대한 고객의 보장강화 니즈를 반영한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연초부터 애자일 조직을 활용해 최고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스페셜통합종신보','스페셜당뇨보',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간병비 더 해주는 치매보험'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해왔다. 이번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자 고객 최접점에서 활동하는 FP들에게 설문을 진행해 만든 상품이다. 또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재보험사와 기획단계부터 협업해 일반암(간암, 위암, 폐암 등)의 10% 수준으로 보장하던 기타피부암,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각각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위험률을 개발해 금감원에 인가를 받은 '재진단소액암 보장특약'은 재진단 소액암이 발생하면 2년후부터 2년에 1회씩 특약 가입금액의 50%만큼 보장한다. 이는 기존 상품에서 '재진단암보장특약'이 일반암 재발만 보장했던 것에서 재발 소액암까지 보장을 한층 확대한 것이라 할 수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치매와 암을 함께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는 치매는 발병률이 가장 높으면서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중대질병이다. 따라서 개별 상품에 따로 가입하면 보험료 부담이 높다. 이에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은 일반암과 중증치매 두 질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어 보장 범위를 넓힌 동시에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넓은 보장 범위와 함께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암과 치매가 여러 번 발병할 것에 대비해 두 번에 나눠 가입금액의 140%를 보장한다. 일반암이나 중증치매 무엇이든 먼저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나머지 질병이 발병하면 추가로 40%를 지급한다. 5000만원 보장의 계약이라면 일반암(중증치매) 진단 시 5000만원을, 이후 중증치매(일반암)가 발병하면 2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초 발병 이후,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주는 것도 고객에게 크게 유리하다. 고객의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동안 해지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을 이달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으로 20년 / 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상품은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증·대상포진·통풍진단비 담보를 확대 및신설해생활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며,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의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더불어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ㆍ뇌졸중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하여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했다. 롯데손보 장기상품팀 고경원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의 빈틈없는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해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성 폴립은 방치할 경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건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다.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해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 전조증상에 대한 보장으로, 암으로의 진전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암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 의식을 증대하고자 했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