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거래 유관법규의 준수 의식을 높이고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부터 2주간 진행됐다. 회사 측은 최성원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윤리경영 내재화’에 따른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조치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속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2013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신년사와 창립기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체 임직원의 윤리경영 내재화 필요성과 관련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고 지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본사 출입구 등에서 ‘광동제약은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정도·상생·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공정거래법 준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법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법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것. 광동제약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
【 청년일보 】 현대약품은 지난 1999년부터 20년간 지속해 온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올해에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 주고 안 받기’는 현대약품이 본사 임직원과 거래처 및 협력업체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뇌물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현대약품의 ‘윤리경영 자율준수’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약품은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불가피하게 선물을 받았을 경우에는 제공자에게 즉시 반송하고 반송이 어려운 상황에는 사내 부패방지책임자에게 전달하도록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재 현대약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구축하고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며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전임직원이 부패방지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윤리경영, 자율준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JW메디칼은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효과적인 검진법이다. 특히 3D 유방촬영기는 방사선 피폭은 최소화하면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유방’의 비율이 높은데 3D 유방촬영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메디칼은 지난 7월부터 유방암에 대한 질환정보와 관련 검진법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그룹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등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주력 제품인 3D 유방촬영기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가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카자하스탄, 중국, 싱가폴 등 해외로까지 캠페인을 확장한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주제는 ‘Say Hello’, ‘안부 나눔’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자는 것이 주 내용이다. 국내 광고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 해외 광고에는 ‘Say Hello with Pepero’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국내‧외 동일하게 방영하는데, 이는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처음이다. 특히 해외 광고는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방영된다. 이번 광고에는 인물 대신 캐릭터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한다. ‘빼빼로 프렌즈’는 빼빼로를 의인화해 각각의 성격과 스토리를 담은 10명의 캐릭터로, 올 시즌 캐릭터 수를 늘리고 이름을 바꾸는 등 새롭게 재정립해 빼빼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도 ‘빼빼로 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해외 교민들을 시작으로 한국 토종 기념일인 빼빼로데이
【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운동이다. 지명 받은 개인 및 단체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판넬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손 위에 비누거품이 더해져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이란 문구를 적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은 대구∙경북 지역 피해 극복을 위해 비타민, 해열제, 항알러지제 등 각종 의약품을 기부했으며, 미국 CNN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인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입학식 등 꽃 소비 성수기를 놓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유통기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유엔세계식량계획(UN-World Food Programme) 및 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와 함께 ‘슬기로운 食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유통기한 마감이란 이유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올해 말까지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식품 소비기한 관련 상식 ▲남은 음식 보관하는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팁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6일 저녁에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CJ더키친'에서 유명 쉐프와 유튜버를 초청해 소비기한이 남은 먹거리를 활용한 온라인 쿠킹쇼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인증샷 업로드 및 퀴즈 맞추기 등 실시간 이벤트도 열고, 추첨을 통해 커피&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식품 기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도입 필요성을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합리적인 식품 소비생활의 전환점
【 청년일보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은 동아쏘시오그룹 내 플라스틱 제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코로나19 로 인한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5,34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플라스틱류는 848톤으로 15.6% 증가했다.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은 사내 카페 플라스틱 제로, 사내 플라스틱 제로, 생활 속 플라스틱 제로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첫 번째 단계인 사내 카페 플라스틱 제로는 사내 카페에서 사용중인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용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의무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사내카페에서 사용된 45만개 가량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에는 플라스틱 컵과 빨대 대신 친환경 종이컵과 종이빨대를 제공한다. 사내 플라스
【 청년일보 】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 계열 티제이팜은 오경석 대표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인증 캠페인이다. 지목된 사람이 캠페인의 심볼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볼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손 모양과 손 씻는 모습을 연계한 이미지에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경석 대표는 오영석 태전약품판매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뉴테라넥스 최용묵 사장, 상원로지스틱 류지택 사장, 대주회계법인 김민욱 상무를 지목했다. 오 대표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가 격려하면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티제이팜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택트 환경에서의 소비자
【 청년일보 】 스토케(STOKKE)가 트립트랩 활용법을 재발견하는 '트립트랩(TRIPP TRAPP)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토케는 이유식 의자로 잘 알려진 '트립트랩'이 아이의 놀이, 학습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는 의자라는 점을 고객이 경험하고, 실생활 속 자신만의 트립트랩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트립트랩 챌린지는 트립트랩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트립트랩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의 일상을 영상이나 이미지로 담아 스토케가 제시하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끝이다. 아이의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이 전해지는 콘텐츠일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당첨 인원은 총 46명으로 5성급 호텔 숙박권부터 10~20만원 상당의 스토케 제품, 음료 쿠폰까지 경품 구성도 다양하다. 1등은 '롯데 시그니엘 서울' 2박 이용권, 2등은 아이와의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25만원 상당의 유아용 캐리어 '스토케 젯키즈', 3등은 11만원 상당의 스토케 트립트랩 스토리지와 클래식 쿠션, 4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제철을 맞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7월에 만나는 달콤함! 인생 포도' 기획전을 통해 경북 김천의 샤인머스캣 포도를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포도를 제공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했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은 지자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에는 '6월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박' 기획전을 진행했다. 전북 고창과 경남 함안의 수박을 선보였는데, 2주만에 약 1000박스가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싱싱한 수박을 산지 농가에서 직접 배송 받는 데다가 수박 당도가 높고 크기도 커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달에는 경북 영천의 3대 복숭아인 '천도, 황도, 백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매장 내 반찬 판매대인 '미찬·집밥 예찬'에 내용물을 담을 용기를 가지고 오면 구매한 반찬의 20% 더 주는 '1일 1그린 용기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송파점, 서초점 등 수도권 지역 28개 점포에서 별도의 종료 시점 없이 운영된다.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반찬 판매대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반찬 용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증정 수량은 지점마다 다르다. 롯데마트는 커피 전문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처럼 이 캠페인을 통해 마트에서도 재사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연말까지 캠페인 운영을 전국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풀무원은 이효율 총괄CEO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유례가 없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다.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캠페인 로고와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더해 제작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을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효율 총괄CEO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대표파트너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추천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