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시청 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희망키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참여형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동아에스티 ‘제1회 Fun:D(펀 콜론디) 캠페인’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걸음 기부 캠페인 ‘제1회 Fun:D 캠페인’을 실시했다. 총 3,054명의 임직원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였던 1억 걸음의 209%인 총 2억976만8,035 걸음이 모였다. 동아에스티는 모인 걸음에 따라 기부금을 유니세프코리아에 전달했고 유니세프코리아는 손 소독제, 어린이용 마스크 등의 생활 방역용품과 캐치볼 등의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희망키트 1,000 세트를 제작해 부산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희망키트를 다문화 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Fun:D 캠페인의 Fun:D는 기부의 즐거움(fun)과 동아쏘시오그룹의 환한 미소(:D )를 상징한다. 동아에스티는 Fun:D 캠페인을 분기별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4분기에는 기
【 청년일보 】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은 총 100여명의 임직원 및 자녀가 함께 자발적으로 신청했다. 제작된 수제비누는 노원구 쪽방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달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의지로 참여 신청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흥국화재 사회공헌 담당자는 “경제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면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흥국화재는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달서구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돕는 취지로 임직원들에게 창립기념일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